[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확대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됨에 따라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역량강화 교육 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고령자, 농어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이번 교육은 오는 1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8개월 간 진행한다. 도는 키오스크 사용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각종 예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초부터 코딩·챗 지피티(gpt) 등 특별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주민센터, 복지관 등 생활공간 50곳을 디지털배움터로 선정해 진행하며,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찾아가는 ‘디지털배움터 버스’도 운영한다. 배움을 원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집 근처 배움터에서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도는 성공적인 교육을 위해 공주교대 나우누리 재단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유소년교육연구소,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도 함께 하기로 했다. 교육 문의 및 상담은 콜센터(1800-0096), 교육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http://디지털배움터.kr/’)에서 하면 된다. 강인복 도 정보화담당관은 “도민 누구나 디지털 세상 속에서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을 대상으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은 도내 주소를 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2023년도 기준 1953∼1973년생) 신중년이 경력을 살려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공익적 사회 서비스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행정 서비스(15명) △사회 서비스(25명) △학습 서비스(35명) △상담 서비스(25명) 등 4개로, 총 100명의 참여자와 60곳의 참여기관을 동시 모집한다. 참여 신청자는 만 50∼69세 미취업자로, 모집 희망 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해당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참여기관은 도내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 등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는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백석대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전문경력 기술서 등 해당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오는 18일까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단 전자우편(cn_sca@naver.com) 또는 팩스(041-635-1088)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자격 요건 등 자세한 내용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생산·거래 전 단계 수산물에 대한 1분기 안전성조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양식장 28곳, 위판장 12곳에서 가자미 등 어류 16건, 낙지 등 연체류 18건, 밤게 등 갑각류 2건, 굴 등 패류 3건, 물김 등 해조류 21건 총 57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잔류동물용의약품, 중금속, 유기오염물질, 방사능 등 59종으로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시험법을 따랐다. 연구소는 2014년부터 1373건의 도내 생산 수산물에 대한 항생물질 등 유해물질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연간 250건 조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 해수면에서 어획되는 수산물 뿐만 아니라 내수면 생산 수산물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등 방사능 조사도 강화했다. 안전기준을 위반한 부적합 수산물은 출하연기, 용도전환, 폐기 등 조치와 함께 부적합 이력 시설에 대한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사 결과는 연구소 누리집(http://www.cn.go.kr/fisheryl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충남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국민 모두
[한국방송/박병태기자] 역대 최단 시간 내 최대규모로 파견*되었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위한 해외긴급구호대가 활동을 종료하였습니다. 1진은 2007년 해외긴급구호대 출범 이래 처음으로 8명의 생존자를 구조하였습니다. 이어, 2진은 민·관 합동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임시 재건·복구 사업에 대한 현지 수요를 파악하여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이라는 기본방향을 튀르키예 정부측과 협의하였습니다. 3진은 동 기본방향에 따라 사업의 세부 사항을 기획하고, 이를 튀르키예 정부와 합의하였습니다. ※ 4.4(화) 15시 외교부 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 주재 해외긴급구호대 회의 개최 * 지진 발생 이후 50시간 이내 현장 도착하였으며, 긴급구호대 파견 인원은 총 152명(1진 121명, 2진 21명, 3진10명) 우리 정부는 앞으로 튀르키예 「이재민 임시거주촌 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동 사업은 민관합동으로 조성된 1,000만 불 규모의 재원으로 14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사업지는 구호대 1진이 활동하였던 하타이주 안타키아 지역*으로 검토 중입니다. * 사업지 안타키아는 구호대 1진이 활동하여 한국에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5-6일 이틀간 도의회 양당 교섭단체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에 대한 설명과 지원을 요청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실·국·원·본부장, 김응규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조철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추경예산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충남(천안) 설립 등 도정 주요 현안사업, 정부예산 확보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 △미군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추진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지역의대 설립 유치 △충남 스마트원예산업 육성 △해외통상사무소 추가 설립 추진 등을 꼽고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내년 정부예산 10조 원 확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방향과 도정목표별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도는 예산정책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도의회와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 전 부지사는 “민선 8기 도정 현안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도의원들에게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지난 2일 도내 발생한 산불에 대한 복구비로 행정안전부로부터 1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2일 산불이 발생한 도내 7개 시군이 대상이며, 피해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해 산불 피해 조기 수습 및 이재민 구호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피해 규모가 큰 홍성군이 11억 3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당진시와 보령시에 각각 7000만 원씩 배정했다. 금산군에는 3000만 원, 부여군에는 2000만 원, 서산시와 천안시는 각각 500만 원과 2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한다. 특별교부세는 △산불 진화를 위한 인력·장비와 물품의 동원 △산불로 소실한 주택·축사 등 잔해물 처리 △피해 주민의 응급 구호 물품 등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지원될 수 있도록 신속 배정해 특별교부세가 피해 조기 수습과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지난 2일 도내에서는 홍성을 비롯한 7개 시군에서 10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5일 0시 기준 도내 1632㏊의 산림과 주택 등 85동의 시설이 피해를 받
[충남/박병태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홍성 등 도내 산불 피해지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이 하루 만에 화답을 받았다. 또 김 지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최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된 천안 종축장 전체를 삼성이 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지역 인재 우선 채용도 요청했다. ◆ 대통령에 요청한 다음 날 “선포 추진” 김 지사는 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불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4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협약식’ 관련 성과 등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 3일 밤 홍성 산불 피해 주민 대피 현장 등을 찾은 자리에서 중앙대책본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4일 홍성 산불 대응 현장을 찾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는 전화를 통해 도내 피해지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중앙정부가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특히 같은 날 열린 디스플레이 투자 선포식에서 만난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고, 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에게 공문을 통해 공식 요청했다. 김 지사는 “도와 시·군 재정이 어려운 만큼, 홍성과 당진, 보령, 금산 등을 하나로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오는 11월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새로운 어업기술지도선의 대체건조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대체건조에는 10억 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12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친데 이어 지난달 24일 공개경쟁 입찰 결과 부산 소재 조선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연구소는 이달 중 대체건조 착수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새로운 선박은 11월 준공 및 시운전을 거쳐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이번에 건조하는 어업기술지도선은 13톤급(강화플라스틱, FRP)으로, 전장 15m, 폭 3.6m, 깊이 1.5m 규모이다. 속도는 최대 28노트/h, 평속 25노트/h이며, 승선인원은 12명이다. 어업기술지도선은 연안 해황(수온, 염분 등) 기초조사, 적조, 이상수온, 유해생물 예찰, 양식장 질병방역, 양식 기술지도, 도서 어촌순환 교육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선박이다. 기존 어업기술지도선은 선령이 25년을 넘기면서 기관성능 저하로 선속이 11노트(약 20km/h)에 불과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 이 뿐만 아니라 잦은 고장으로 과다한 수리비가 발생하면서 원활한 업무수행과 안전운항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세종 정부청사에 입주한 12개 기관이 녹색청사 만들기에 함께 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 주변에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정감있는 친환경 녹색 청사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3동 옥상정원 메이플 사과나무 식재(정부청사관리본부) 행사에는 12개 기관, 2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입주 기관이 위치한 청사 주변에 사과나무 등 유실수와 조경 수목 등 총 120그루를 식재한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세종청사에서 식목일 식수행사를 진행하며 청사 주변 다양한 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정부세종청사 3동 회전문, 온실 주변 유실수 및 보리수 식재(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녹화사업의 일환인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세종청사가 입주 기관 직원들과 청사를 찾는 방문객에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조소연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식재되는 감나무, 사과나무와 같은 유실수 과일과 꽃을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라며, “정감있는 정부세종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3일 공주대 신관캠퍼스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 ‘대학-총학생회-지역사회 고 투게더(Go Together) 연합 홍보제’에 참여해 교통안전 정책을 알리고 교통안전 교육을 펼쳤다. 고 투게더(Go Together) 연합 홍보제는 공주대와 공주대 총학생회, 지역 협력 기관 등 3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행사로, 공주대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도는 공주대 신관캠퍼스 마루공원 일원에 홍보관을 마련, △충청남도 교통안전 정책 홍보 및 홍보물 배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의식조사 △이륜차 교통사고 위험 및 음주운전 근절 홍보 등을 추진했다. 특히 참여자가 직접 체감하고 느낌으로써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체험 교육, 음주운전 체험 고글 활용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효과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번 홍보관은 도와 도경찰청, 충남교통연수원, 공주경찰서가 참여해 기관별 맞춤형 홍보를 진행, 교육의 전문성도 극대화했다. 최기호 도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홍보 활동이 면허 취득을 준비 중인 학생과 이제 막 면허를 취득한 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고용노동부가 '공짜노동'을 근절하고자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른바 '고정OT 약정'을 체결한 경우에도 사용자는 반드시 실제 근로한 시간과 비교해 약정한 금액이 실제 근로시간에 따른 법정수당보다 적을 때는 그 차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지침을 제시했다. 노동부는 현장의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9일부터 시행하는 '공짜노동 근절을 위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이하 '지도지침')'을 발표했다. 한편 노사정 및 전문가 협의체인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은 지난해 12월 30일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합의하고 노사정 공동선언 및 로드맵 추진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노사정이 현장의 불합리한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을 시급히 개선하기로 뜻을 모은 만큼, 현행법과 판례를 반영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지도 지침을 마련한 것이다. 다만 노사 합의 사항을 반영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포함해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실 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 첫 회의에서 노사정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9.24 (ⓒ뉴스1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이달 20일부터 보조배터리는 1인당 2개까지만 여객기에 반입할 수 있고 기내에서는 충전과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제안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ICAO 이사회 최종 승인을 거쳐 국제기준으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기 기내에 반입하는 보조배터리의 사용 전면 금지를 밝힌 21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제주항공 체크인카운터 출입구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6.1.21. (ⓒ뉴스1) 그동안 정부는 지난해 1월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조배터리 반입 개수 제한, 기내 충전 및 선반 보관 금지 등의 안전대책을 시행해 왔다. 그러나 통일된 국제기준이 없어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 국가 및 항공사별로 규정이 달리 적용돼 국제선 이용객의 혼선은 물론 일관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한계가 있어 글로벌 표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국토부는 ICAO의 위험물패널회의, 아·태항공청장회의, ICAO 총회 등에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기준 강화를 위한 국제기준 개정을 위해 지속해서 제안해 왔다. ICAO는 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 차장)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두 달간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지자체, 민간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등 일반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내 개선하는 선제적 예방 활동이다. 점검 대상은 총 292개소로, 300㎘ 이상의 기름·유해물질 저장시설과 석탄·시멘트 등 하역시설 44개소가 포함된다. 최근 5년 내 오염사고가 발생한 시설 역시 중점 점검 대상이다. 점검반은 유관기관과 외부전문가가 합동으로 구성되었으며, 비상상황 시 사업장이 즉각 시행해야 할 조치계획을 담은 ‘오염비상계획서’의 실효성을 점검하여 실제 사고 발생 시 사업장의 ‘비상조치 이행능력’을 검증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설물의 위험 정도를 객관적인 수치로 산출하는 개선된 ‘위험도 평가체계’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시설물 관리 주체가 위험 수준을 명확히 인지하고, 위험도가 높은 곳부터 우선 조치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점검 이후에도 시설 관리주체가 지적사항을 신속히 개선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4월 9일 현장의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공짜노동 근절을 위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 지도 지침(이하 ‘지도지침’)」을 발표했다. 노사정 및 전문가 협의체인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은 지난해 12월 30일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합의하고 노사정 공동선언 및 로드맵 추진 과제를 발표하였다. 노사정이 현장의 불합리한 포괄임금 오남용 관행을 시급히 개선하기로 뜻을 모은 만큼, 현행법과 판례를 반영한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지도 지침을 마련하였다. 노사 합의 사항을 반영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포함하여 포괄임금 오남용 방지를 위한 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김주영 의원 대표 발의, ‘26.2.13. 의안 번호 : 16872) [사용자가 지켜야 할 임금 산정‧지급 기본 원칙] ①사용자는 현행 근로기준법에 따라 임금대장과 임금명세서에 기본급과 각종 수당을 구분하여 기재하여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근로자가 실제 근로한 시간에 상응하는 연장근로수당‧야간근로수당 또는 휴일근로수당을 산정·지급하여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제시하였다. ②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국토교통부가 내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해 사고 책임 기준과 보상 절차를 체계화하는 '자율주행차 사고책임 TF'를 출범하고 사고 책임기준과 보상 절차를 체계화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TF는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 절차를 표준화하는 범정부 가이드라인 마련을 목표로 한다. 국토부가 총괄하고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간사를 맡으며 법조계, 공학계, 보험업계, 산업계 전문가 18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AME 2025)'에서 관람객들이 자율주행차를 살펴보고 있다. 2025.7.9. (ⓒ뉴스1) 정부는 자율주행차 사고 정의·책임소재 등이 담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을 지난 2020년 개정해 먼저 보상하고 이후 구상하는 방식으로 자율주행차 사고피해 보호체계를 마련했다. 그러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구상하는 과정에서 자동차제작사·자율주행시스템·운송플랫폼·사이버보안 등 다층적 책임에 따른 사고책임 판단 기준과 절차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지난 1월 발표한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 방안'에 따라 하반기 광주광역시에서 200대 자율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직무대행 장인식)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자원안보위기 ‘경계’ 경보 발령(4.2)에 대응하여, 경비함정 유류절감 대책 시행에 이은 에너지 절약 중심의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늘 4월 8일부터 전 직원 및 공용 차량에 대해 차량 2부제(홀짝제)를 전면 시행하고, 위반자에 대한 징계처분을 경고하는 등 실질적인 2부제 안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1박이상 출장, 전일 당직차량 등의 경우 ‘당일 제외차량 지정 비표’를 발급받아 차량에 비치하여야 한다. 이와함께, 청사 내외부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무적 조치도 병행한다. 주요 조치 내용은 ▲ 대국민 홍보용 전광판멀티비전 운영 일시 중단 ▲ 불요불급한 청사 옥 외 조명 차단 ▲ 점심시간업무 종료 후 사무실 일괄 소등 ▲ 복도 및 공용공간 조명 구역별 부분 점등 등이다.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유관기관에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차량 부제 시행과 유연근무, 재택근무 활성화 등에 적극 동참을 요청했고, 방문 민원인 차량에도 5부제의 청사출입 제한을 적용해 에너지를 절감할 예정이다. 장인식 해양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불확실성의 중동발 위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위원회는 제33차 위원회를 개최(서면회의, 3.13.~3.23)하여 ①제2호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안)과 ②새만금 지역간 연결도로 개발기본계획(안)(심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 제2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안) : 새만금개발청 > 첫 번째 안건인 ‘제2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계획(안)’은 최근 매립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8공구(6.0㎢)를 확대 지정하는 것으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8공구의 기업투자 여건을 획기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진흥지구는 「새만금사업법」과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새만금지역에 도입된 경제특구로, 해당 지구에 창업 또는 사업장을 신설하는 기업은 법인세․소득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받는다. 지난 ’23.6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1‧2‧5‧6공구(8.1㎢)를 제1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여, LS-엘앤에프, 두산퓨얼셀, 퓨처그라프 등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이 집적한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투자진흥지구 확대 지정은 최근 현대차그룹이 결정한 로봇 제조공장, AI 데이터센터, 수전해 플랜트 구축 등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