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28일 도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도·시군 사회재난 복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년 2분기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월 대형 산불사고를 계기로 시군 사회재난업무 담당자의 신속한 대응과 수습·복구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했으며, 사회재난 복구지원체계 교육과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훈련을 병행했다. 훈련 내용은 여객선 유·도선 사고 발생을 가정한 가상훈련으로, 다수 인명피해 발생에 따른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피해조사와 복구계획 수립 등 재난사고 수습·복구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남상훈 도 안전기획관은 “사회재난은 우리 주변에서 언제, 어느 순간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지자체의 신속한 사고 대응과 수습·복구를 위한 업무 이해가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시군 담당자의 사회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 수습으로 도민이 안전한 충남을 실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민 10명 중 8명은 세계 경제위기 속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도가 추진 중인 1조원 규모의 지원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7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관계 과장, 15개 경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제1차 경제상황관리회의에서 현재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정책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 5월 경제동향분석센터에 의뢰해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108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전체 응답자(1089명) 중 701명(81.5%)이 지난 3월 발표 후 시행 중인 지원정책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응답한 701명 중 571명(81.5%)이 지원정책의 혜택을 받고 있었으며, 571명 중 492명(86.2%)은 지원정책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분야별 만족도는 자금지원(87.2%), 수출지원(87.0%), 경영‧시설지원(81.3%), 판로지원(76.5%), 고용지원(75.5%) 순이다. 정책지원 효과로는 기업 채산성 개선(34.5%), 기업폐쇄예방(27%), 매출증가(21.
[충남/박병태기자] 충청남도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6일 보령시 일원에서 자치경찰제 시행 3년차를 맞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소통·협업을 통한 자치경찰 정상화를 위한 치안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자치경찰! 새로운 변화!’라는 슬로건 아래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운영 방안 주제 발표(대전대 이상훈 교수)와 △분과별 치안정책 발굴 자유토론이 진행됐는데, 자치경찰위원,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충남경찰청 자치경찰부서 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자치경찰분과위원인 대전대 이상훈 교수는 이원화 자치경찰제 추진방안 발표를 통해 24년부터 4개 시도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예정인 자치경찰 이원화 방안에 대한 제도, 조직, 인사, 활동범위 등 달라지는 자치경찰제도의 모습과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준비해야할 과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분과별 민생 치안정책 발굴 토론에서는 △치안-행정 연계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 △자치경찰제 실질적 홍보방안 △청소년 보호관련 학교-자치경찰 연계방안 △노인교통사망사고 감소 방안 △사회적 약자보호 치안서비스 발굴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민생치안 정책토론회에서는 충남자치경찰위원회 비상임 위원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심의·의결을 위한 ‘2023년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영신 지속가능발전위원장 등 제3기 지속가능발전위원, 도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안건 보고, 안건 심의, 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지난해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적을 보고했으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 지표 및 단위 사업 변경 △충청남도 인구정책 기본계획(20232∼2027)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2022∼2026) 및 시행계획(2023)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2018년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을 수립한 이후 5년이 지남에 따라 기본전략의 재수립을 위한 개편방향 모색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도는 이날 심의·의결한 안건을 바탕으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인구 감소 등 위기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신필승 도 인구정책과장은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Leave no behind)’이라는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의 방향성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해양바이오산업 미래 발전 방안 모색과 관련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장을 펼쳤다. 도는 28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해양수산부, 전남·경북도, 부산시와 공동으로 ‘2023 해양바이오 박람회’를 개최했다. 해양바이오 소재 첫 박람회로, 29일까지 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전시와 해양바이오 포럼, 해양수산 기술 이전 설명회, 해양바이오 기술 설명회 등을 갖고,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또 해양과학기술원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 해양바이오 관련 50개 기업 등이 참여해 해양바이오산업의 미래 가치도 알렸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남관을 마련, 민선8기 공약으로 역점 추진 중인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홍보하며 글로벌 해양바이오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 기업체에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홍보 등 해양바이오 기업 유치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서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일원에 연구-산업화-인재 양성 등 해양바이오 산업화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 경쟁력 있는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해양바이오 인증 지원센터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가 5년 만에 ‘귀어 전국 1위’를 탈환했다. 시군 단위 귀어인 수에서는 태안과 보령이 전국 1·3위를 차지하며, ‘귀어 메카’ 충남의 입지를 다졌다. 도가 해양수산부·통계청이 최근 공동 발표한 ‘2022년 귀어귀촌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귀어가구는 324가구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충남이 귀어가구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7년(328가구) 이후 5년 만이다. 충남에 이어서는 전남 297가구, 전북 107가구, 경남 84가구, 인천 45가구, 경북 34가구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 귀어가구는 951가구로, 2021년 1135가구에 비해 184가구 줄었다. 지난해 도내 귀어인 수는 370명으로, 전국 1023명의 36.2%를 차지하며 역시 1위를 기록했다. 도내 귀어인 연령대별 인원은 △30대 이하 27명(7.3%) △40대 66명(17.9%) △50대 120명(32.4%) △60대 130명(35.1%) △70대 이상 27명(7.3%) 등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귀어인 수는 태안이 195명으로 전국 1위, 보령이 68명으로 전국 3위에 올랐다. 전국 2위는 전남 신안군 80명, 4위는 전남 여수시 62명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28일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의료기관 11곳,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8곳 등 총 20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살 고위험군 연계 활성화를 위한 응급의료기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의 ‘2022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20년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 수는 전국적으로 3만 4905명으로 집계됐고 도내에서는 1760명이 내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살을 한 번이라도 시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자살 위험이 일반인 대비 20∼30배에 이르는 고위험군에 해당한다. 이에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응급의료기관 내원 자살 시도자 연계·개입 현황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주요 사업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응급의료기관과 자살 시도자 연계 체계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도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함께 자살 시도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사례 관리를 추진해 자살 사망 위험을 낮추고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재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도내 자살률 감소를 위해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응급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는 김태흠 지사가 중국 순방 첫 날 마지막 일정으로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들과 탄소중립 등 정부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도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 27일 베이징 내 한 식당에서 베이징 주재 특파원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도정 슬로건인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소개하며 “그동안 충청도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부처 어느 장관과도 샅바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적극적인 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미래농업 등 정부정책을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 탄소중립과 관련 도는 정부 계획보다 5년 앞당긴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중으로,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과 연계된 최종안을 연내 확정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이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일부터는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을 전면금지했다. 도는 민간부문에도 1회용품 사용제한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집중홍보와 현장계도를 실시할 예정으로, 충
[충남/박병태기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달걀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적인 달걀을 공급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도내 생산·유통되는 달걀을 대상으로 살충제 집중 검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닭 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농가의 살충제 사용 빈도수가 증가함에 따라 살충제 성분이 달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실시한다. 검사는 도·시군 관계 공무원이 도내 모든 산란계 농가를 직접 방문해 달걀을 수거한 후 살충제 34종에 대해 진행한다. 생산단계(산란계 농가) 집중 검사는 6∼8월에, 유통단계(식용란 수집·판매업소) 수거 검사는 9∼11월에 각각 실시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빈틈없는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농장은 즉시 농장 정보를 대외 공개하고 부적합 달걀은 출하 중지 및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며,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김영진 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도내 산란계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수준 높은 사양관리로 최근 4년간 위반 농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라면서 “달걀 검사와 함께 살충제 및 동물용의약품 안전 사용에 대한 지도·홍보도 강화해 도민의 식탁에 안전한 먹거리가 공
[충남/박병태기자] 충남소방본부는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량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사용 전 점검 등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27일 도 소방본부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는 총 65건의 냉방기기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대부분이 에어컨(36건)과 선풍기(28건)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냉방기기 화재로 인한 피해는 1명이 사망하고, 총 3억 4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시기는 6-8월 사이 53건(81.5%)이 발생해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에 집중됐으며, 시간대별로는 냉방기기 사용량이 많은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12건이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 63.1% △기계적 요인 24.6% △부주의 12.3% 순으로 집계됐다. 도 소방본부는 전기적, 기계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발생 비율이 높은 만큼 냉방기기의 배선 상태와 실외기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동근 소방본부 화재조사팀장은 “장시간 사용하지 않은 냉방기기는 먼지를 깨끗이 닦아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냉방기기 사용 시 콘센트는 개별적으로 연결해 과열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도민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