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는8월15일부터18일까지경기도고양시일산킨텍스에서개최되는‘제4회대한민국국제관광박람회’에참가,부산관광홍보부스를운영한다고밝혔다. 이번관광박람회는약5만명이방문할것으로예상되는전국규모의종합관광박람회로서,‘여행에빠지다’라는주제로전국지자체및관련업계의홍보활동이진행될예정이다.부산시는18㎡의독립부스를운영,매력적인관광정보홍보에집중할예정이다. 최근악화된한-일관계등으로인해사회적으로국내관광활성화분위기가조성되고있는가운데막바지여름철부산관광정보와11월2일광안리해수욕장에서개최될부산불꽃축제등대규모행사홍보에집중해기존의해외여행수요까지부산으로흡수하겠다는것이박람회참가의목적이다. 부산관광홍보부스에서는일반소비자대상으로홍보물배부및관광상담과함께부산관광공식인스타그램계정‘비짓부산(VISITBUSAN)’팔로우이벤트가진행된다.또한부산관광퀴즈,가상현실(VR)기기를이용한관광명소체험등을진행해관람객들의흥미로운접근도유도할예정이다. 부산시는9월5일부터8일까지벡스코에서개최되는‘제22회부산국제관광전’의성공적인개최를위한홍보를진행하고,우수사례도벤치마킹할예정이다.시는지자체및관련업계와의네트워크구축과업무노하우의접목이‘부산국제관광전’의변화와혁신의계기가될수있을것으로기대하고있다. 부산시관계자는“현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신체 발육이 미숙한 채로 출생한 이른바 ‘미숙아’들의 교육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취학 의무 면제 및 유예 절차가 간소화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간사(자유한국당, 부산 북구·강서구을)는 13일 ‘미숙아’의 경우 별도의 심사를 거치지 않고 학교장이 승인을 하면 취학의 의무를 면제받거나 유예받을 수 있는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은 미숙아로 태어난 아동이 취학의 의무를 이행하여야 할 때에 또래 아동의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경우, ‘의무교육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학교 장이 승인을 하면 취학의 의무를 면제받거나 유예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심의기구인 ‘의무교육관리위원회’에 대한 전문성 및 공정성에 대해 이의가 제기되는 가 하면 신청 및 절차가 행정편의적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미숙아’의 경우 정신적‧육체적으로 또래의 비해 발달이 늦은 편인데 이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교육을 하며 경쟁을 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공정성 및 형평성에 대해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현재, 미숙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도읍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민단체·학계·여성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이날은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 의해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돼 매년 다양한 기념활동을 전개해왔다.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이즈에서 열린 ‘할머니의 내일 展’전시에 한지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 모형이 전시돼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과 여성가족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는 19일까지 진행되며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진과 영상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6월 13일 ‘일
정부가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전국‘투기과열지구’의 민간택지에 짓는 아파트에도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 재건축 아파트 등의 분양가 상승이 전체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이끌고결국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에 따른것이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가 국민들이 궁금해 할 사항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이문기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부에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Q.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관련 제도 개선 배경은? A.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부담 가능한 수준의 분양가 책정이 필요하나, 최근 1년간(’18.6~’19.6)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 상승률은 21.02%로 기존주택 가격 상승률 5.74%에 비해 약 3.7배 높음 분양가 상승은 인근 기존주택 가격 상승을 견인하여 집값 상승을 촉발하고 결국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 * 분양가 상승 → 기존주택으로 수요 이동 → 기존주택 상승 → 분양으로 수요 이동 → 분양가 상승 이에, 민간택지에 적정 수준의 분양가가 책정될 수 있도록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필요하나, 현행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는전국에서참신한창업아이디어를가진청년들이참가하는‘제5회부산국제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BUSANInternationalSTART-UPIdeaFestival)’의참가자를25일까지모집한다고밝혔다. 이번부산국제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는「세계를향한도전,꿈을향한열정」을주제로9월6일과7일무박2일동안송상현광장(선큰광장)에서열린다.참가대상은대학생(대학원생및외국인포함)및고등학생이며(팀별최대4명),버스킹공연·명사특강·유투버생방송등다양한프로그램의창업축제형태로진행된다. 특히올해의경우최우수1개팀에게는오는11월핀란드에서개최되는유럽최대스타트업페스티벌인슬러시(SLUSH)*참가비1천5백만원을지원,창업의지를한층높일것으로기대되며,단체8개팀과개인5명에게총2천700만원의시상금과함께부산시에서주관하는각종창업지원시책참여에우대를제공한다. 또한,모든참가자에게사전온라인및현장멘토링을제공해창업아이디어를구체적인제안서로작성하게하는등대회의질향상을도모하며,1인크리에이터들이대회기간에함께하면서대회진행과정을라이브로방송해생생한현장감을전달할예정이다. 참가신청은8월25일까지온오프믹스홈페이지(http://onoffmix.com/event/189807)를통해진행하고,고등학생은학교장의추천서를첨부해야한다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부산시와 법무부가 부산구치소 및 부산보호관찰소 이전 문제를 두고 원칙과 기준 없는 논리를 들며 오락가락 갈지자 행정으로 지역간 분란과 혼란만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 의원은 “부산보호관찰소 이전 문제는 사상구치소 이전과 유사한 사안이지만 부산시와 법무부가 전혀 상반된 주장을 펼치며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고 꼬집었다. 현재 법무부는 강서구 대저동에 위치한 부산보호관찰소를 북항 재개발 지역 내에 설립될 부산지방합동청사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고, 부산시는 이를 반대하고 있다. 법무부와 부산시의 주장은 이렇다. 법무부는 법원 판결·처분의 집행, 판결·결정·청구전조사 요구에 대한 처리, 집행유예 취소 신청·청구절차 등 보호관찰 업무가 법원·검찰과 긴밀한 관계가 있어, 부산지검·부산지법 관할구역 내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부산보호관찰소가 정부합동청사로 이전 시 민원인은 보호관찰소를 출석하는데 거리, 대중교통 여건이 월등하게 나아져 민원만족도 및 업무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부산시는 북항 재개발 사업이 대통령 공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지난 2013년부터 국세 체납징수의 효율성을 높이고, 체납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세청으로부터 위탁받은 국세 체납액 징수 실적이 매우 저조한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정훈 의원실(부산 남구갑)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답변자료인 『국세 체납액 위탁징수 실적』을 살펴보면, 2019년 6월말 현재, 국세 체납징수대상 건수는 총 97만 2,998건인데 반해 징수한 건수는 10만 8,238건으로 약 11.1%에불과하였다. 즉 국세 체납 징수 10건 중 1건 밖에 받아 내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더욱이 국세 체납 금액 대비 징수한 금액의 비중을 살펴보면, 체납하여 징수해야할 대상 금액은 총 11조 6,605억원인데 반해 징수한 금액은 1,573억 3,000만원 약 1.4%로 징수 실적이 극히 저조하였다. 국세 체납액 구간별 징수 대상 현황을 살펴보면, △1억원 미만 95만 8,278건(약98.5%)으로 절대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 △1억원 초과 5억원 이하 1만 4,289건(약1.5%)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334건(약0.08%) △10억원 초과 20억원 이하 67건 △20억원 초과 30억원 이하 20건
[부산/박기택기자]부산시(시장오거돈)는최근온천천물고기떼죽음과관련,온천천으로오수와비점오염원등이유입되지않도록하는종합대책을마련,추진한다.시는현재공사중인‘온천천수계분류식오수관로공사’와온천천과접하는사직천말단부에설치중에있는‘온천천비점오염저감사업’을조기에완료하고,초기강우전에유지용수를확대공급한다는계획이다. 온천천은금정구,동래구,연제구를거친후수영강과합류하여민락동앞바다로흘러가는부산의대표적인도심자연형하천으로1995년온천천살리기운동을기점으로온천천정비사업이본격화(2000년이후)됐다.2005년부터낙동강물을온천천유지용수로이용하면서온천천은사시사철물이흐르는하천으로바뀌었고2007년온천천종합정비사업을착공,2011년에완료한상태다. 이후에도하상및법면정비등의보강사업을추진온천천의수질과생태기능이크게회복되었으나,비만오면주변오수등이하천으로유입되어악취와물고기가폐사하는일이종종발생하는문제점을안고있다. 물고기폐사의가장큰원인은평상시에는합류식하수관로를통해하수처리장으로차집되어처리되던오수가비가오면도로및공사장등의비점오염물질과함께하천으로유입되어급속한하천수질악화이다.이로인해용존산소농도의하락,산소결핍등으로물고기가폐사하는것이다. 이에,부산시는2014년부터공사중인온천천수계분류식하수관로공사를조기에완료하기위해2,771억원의사업
[한국방송/박기택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하지도 않은 방위비분담금 조정을 인상된 것처럼 밝혔습니다. 결론을 인상으로 공언하고 협상에서 인상폭 조절이라는 실무적 조율만 하게 하려는 전략적인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짚고 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당초 한미상호방위조약에는 방위비분담금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991년, 한국의 경제발전, 냉전해체에 따라 일부 분담을 미국이 요청하여 SOFA 예외조항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당시 약 1,000억 원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즉, 방위비 분담금의 출발은 한미동맹에 대한 신뢰와 우호로 출발한 것이지, 반드시 내야할 것을 뒤늦게 내기 시작했다는 것처럼 생각하는 미국의 사고방식은 문제가 있습니다. 또, 인상의 폭이 너무 급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협상에서 방위비 분담금 8.2% 증액으로 1조 원 시대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당초 1천 억 원에서 시작한 것에서 10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들어 3년~5년 단위로 재협상 하던 것을 1년 단위로 협상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인상 압력까지 가하는 것은 무리한 요구라 생각합니다. 방위비 분담금의 계산방식과 지급 방식을
[부산/박기택기자]동북아해양레저관광중심도시를기치로부산시와해양수산부가주최하고(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주관하는해양레저종합축제인‘제7회대한민국국제해양레저위크(KIMAWEEK2019)’가오는23일부터29일까지7일간부산송정․송도․광안리해수욕장과수영만요트경기장일대에서열린다. 7개의도심인접해수욕장으로해양레저활동에최적지로평가받는부산시는해양레저인구저변확대를위해8월한달간각종해양레저체험프로그램을지난해대비대폭확대해운영․지원한다. 2018년에는요트체험,카약,래프팅등3개종목이었지만,올해는서핑,패들보드(SUP),수중레저,요트교실을추가해7개종목으로확대한것이다. 국제해양레저위크가개최되는기간인8월23일부터29일까지송정해수욕장에서는서핑체험에1인당4만원을지원하고,같은기간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패들보드,카약체험을,송도해수욕장에서는카약과래프팅을각1시간씩무료로체험할수있다.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는8월부터10월까지요트체험행사에1인당1만5천원을지원하고,8월23일부터28일까지는요트학교체험교실을무료로운영한다.동의과학대학교와남천마리나에서는8월한달동안수중레저인다이빙교육(이론4시간,실기24시간)에1인당10만원을지원하는등다양한해양레저체험프로그램이제공된다. 해양레저체험을위해서는반드시사전신청이필요하며,자세한사항은국제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