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기택기자) 매년 10월 초 개최되고 있는 ‘물 산업 미래비전포럼 및 전시회’가 10월 1~2일 1박 2일간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공동 주최로 부산 벡스코(컨벤션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주제는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해외진출에 경험 있는 국내기업(자인테크놀로지, 테크윈, 리테크, 우수안)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및 현지 적용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에서 국내 물 기업을 위한 지원정책 및 2020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물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각종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9년 하반기 물 관리 우수 지자체와 개인 수여 대상자에 대한 포상식도 개회식(10월 1일 화 오전 10시부터)에 맞춰 진행된다. 물 관리 최우수 기관은 천안시 맑은물사업소, 우수기관에 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 제천시 수도사업소가 선정됐다. ●최우수기관 - 천안시 맑은물사업소 천안시 일원 지방상수도 미 보급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고자 동남구 광덕·풍세·병천·두메지구에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을 2015년부터 2020년 완료계획으로
[한국방송/박기택기자] 해양수산 분야 최대 규모의 일자리 행사인 ‘2019 해양수산 취업박람회’가 26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는 ‘일자리의 바다’를 슬로건으로 104개 해양수산 관련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취업박람회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수부, 부산광역시, 부산테크노파크, 중앙대학교 국제물류전문인력 네트워크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부산경제진흥원과 벡스코가 후원한다. 구직자들에게는 진로 탐색과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기업 홍보와 다양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구직자 150명의 취업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3명이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 박람회에서는 기업별 채용기준에 따라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구직자에게는 합격률이 높은 기업을 사전에 추천하는 ‘스마트 매칭’을 실시하고 기업별·시간별 면접 진행상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면접현황판’을 설치해 구직자의 면접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수요자 편의적으로 운영된다. 또 구인기업·기관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지는 ‘채용관’, 주요 기업·기관별 채용설명회, 창업경진대회
[한국방송/박기태기자] 더불어민주당김정호의원(경남김해시을, 기획재정위)은농어업간세제불균형을해소하기위한어업지원2법(소득세법일부개정법률안, 조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법률안)을발의했다. 현재어업분야의경우3,000만원까지소득세가비과세되며영어조합법인은조합원당소득1,200만원한도내에서만법인세가면제된다. 어업회사법인의경우는감면규정이아예없는실정이다. 그에반해농업분야의경우식량작물재배업소득은전액, 과수화훼등기타작물재배업수입은10억원까지비과세가가능하다. 또한영농조합법인은식량작물재배업소득에대해서는전액, 기타작물재배업소득은조합원당6억원한도내에서법인세가면제된다. 농업회사법인은「조세특례제한법」에따라소득세및법인세가감면된다. 김정호의원은어업지원2법을발의함으로써어업에대한세제혜택을농업수준으로확대하여어업인의소득증대와수산업의경쟁력을이끌어내고자함이라고두법안의취지를밝혔다. 그러면서“어업이농업에상응하는세제혜택을받음으로써농어업경영체의육성과농어업의공동경영이더욱활성화되길바란다.”고덧붙였다. 어업지원2법이통과되면어업소득의경우△식량작물재배업에대응하는어로소득은전액△기타작물재배업에대응하는양식어업소득은10억원까지비과세가가능하다. 그리고영어조합법인은△어로소득은전액△양식소득은6억원한도내에서법인세가면제된다. 어업회
[부산/박기택기자] 유라시아대륙을향한열정을안고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오늘(19일)오후4시개관했다.부산유라시아플랫폼광장으로새이름을얻은부산역광장이열정과활력을되찾았다.오늘열린부산유라시아플랫폼개관기념행사에는오거돈부산시장과박인영부산시의회의장을비롯한수많은축하인사와시민들로광장을가득메우고성황을이뤘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대륙과해양을아우르는유라시아대륙철도의시종점인부산의도약을상징하는곳이다.무엇보다부산시는북항재개발지역과원도심을연결하고,4차산업혁명에대응하는경제기반형도시재생플랫폼으로서의역할을크게기대하고있다. 오거돈시장은개관식에서“부산유라시아플랫폼이개관함으로써근대100년의역사를함께한부산역일원은이제미래100년을준비하는국제관문으로재탄생했다”면서,“앞으로평화의시대가본격적으로열려남북종단철도가연결되고,태평양과유라시아대륙을잇는철도와해상노선의시종점부산의비전을실현할날이성큼다가왔다”며개관의의미를밝혔다. 이어“앞으로원도심과북항재개발지역을하나로완전히연결하여활력을불어넣고4차산업혁명을준비하는아시아관문플랫폼역할을할수있도록도전과열정,희망이가득한공간으로만들어가자”고강조했다. 현재시는부산유라시아플랫폼을4차산업혁명의아시아관문플랫폼기능을할수있는네트워킹기반의개방형공공서비스플랫폼을구축한다는계획이다.이를위해1층에유라시아,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는대학생들을위한최대규모대학생활정보박람회로평가받고있는‘2019유니브엑스포부산’을9월21일,22일양일간서면놀이마루에서개최한다고밝혔다. ‘유니브엑스포’는매년대학생조직위원회가구성되어기획,홍보․디자인,대외협력,운영등행사에필요한모든것을대학생들이직접만들어가며,대학생활에필요한다양한정보를제공하는행사다.2011년부터개최되어특히작년72개의단체(기업)및3만여명의관람객이참여한바있으며,올해제9회를맞이한다. 올해유니브엑스포부산은‘청춘,열차에오르다’라는주제로대학생들의니즈(needs)를파악하고,그에걸맞게▲강연▲공연▲전시▲취업·창업▲이벤트등다양한콘텐츠를제공한다. 현직공무원의합격팁과실무환경을엿볼수있는‘전지적공무원시점’,푸드트래블박상화대표와복합문화공간카페위드이응현대표를통해창업에대한궁금증을해결할수있는‘전지적창업자시점’,토크콘서트및취업난에지친청춘들을위한자존감수업‘야자수’,기업&청년컴패니언부스등최근부산대학생들의관심과고민에대해소통하고정보를공유할수있는자리를준비했다. 또한부산지역대학동아리들의공연무대,소규모버스킹,컬러링전시등다양한플랫폼과하바리움,립밤등아이템직접제작및흑백사진관,뷰티존운영등참여형이벤트를진행해더욱더행사를풍성하게만들예정이다. 유재수경제부시장은“
[한국방송/박기택기자] 강경화 장관은 오는 11월 25일에서 27일간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9월 21일(토) 부산을 방문하여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강 장관은 이번 부산 시찰에서 BEXCO(부산전시컨벤션센터),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정상회의와 부대행사가 개최될 행사장을 방문하고, 계기별 행사 공간의 디자인과 개보수 공사 진행 상황 및 정상회의 동선 계획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아울러, 강 장관은 2017년 부산에 개원한 아세안문화원을 방문하여 문화교류 전시물과 시설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한-아세안간 쌍방향 교류 확대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나라 및 아세안 정상들이 이번 정상회의 참가 기간 중 투숙하게 될 숙소들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둘러보았다.강 장관은 행사장 조성 등 현장 준비가 전반적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평가하면서, 참가한 정상들이 각별한 환대와 정중한 예우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정성을 다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오거돈 부산시장과 오찬을 갖고 이번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한국방송/박기택기자] 20일,현대중공업 화공기기생산부 사내하청노동자가 이탈한 대형구조물에 끼여 숨졌다.고 김용균씨의 안타까운 죽음이 얼마지 않았는데 또 하청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한 것이다.고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이번 사건은 예견된 인재이다.하루 전인19일에도 건조1부에서 선수 상부의 구조물이 낙하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다행히 다친 노동자는 없었지만 생명보다 이윤만을 우선시하는 고용구조가 지속되는한 하청노동자들은 이와 같은 위험에 노출될수 밖에 없다.산업재해,체불임금,사내협력업체 쥐어짜기 등 현중 원청의 갑질과 착취가 부른 참사이다. 현대중공업의 하청노동자에 대한 전근대적인 착취구조를 청산해야 하청노동자의 죽음을 멈출 수 있다.산재를 포함한 하청노동자 기본권에 대해 원청책임을 물을 수 있는 공동사용자성 입법이 시급하다. 하청 천국이 되어버린 조선소.더 이상 이들을 죽음으로 내몰지 마라!유가족들께 깊은 위로 말씀 드린다. 2019년9월20일 민중당 국회의원 김종훈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치매 임상연구 결과, 남녀가 치매 예방을 위해 다르게 관리할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자는 비만인 경우, 남자는 저체중일수록 대뇌피질 두께 감소가 빨라져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치매 임상연구 인프라 구축 학술연구용역 사업을 통해 남녀별로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주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다르다는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학술연구용역 사업의 연구책임자는 서상원 삼성서울병원 교수, 과제명은 ‘치매환자코호트 기반 융합 DB 및 파일럿 플랫폼 구축’이다. 학술연구용역을 맡은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은 65세 이상의 1322명(남자 774(58.5%), 여자 548(41.5%)의 인지기능이 정상인 노인을 대상으로 단면적 연구를 시행했다. 이들 MRI 영상의 대뇌피질 두께를 측정하였고, 심장대사 위험요인과 대뇌피질 두께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심혈관계 위험인자(고혈압, 당뇨병, 비만)가 있는 여성이 같은 조건의 남성보다 대뇌피질 두께가 감소되기 쉽고, 남성은 저체중인 경우 대뇌피질 두께 감소가 많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대뇌피질 두께 감소(대뇌피질 위축)는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정상인에서도 인지기능저하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는오는9월21일,22일양일간벡스코3B홀에서‘2019부산골목마켓페스티벌’을개최한다고밝혔다. 부산시가주최하고부산디자인진흥원이주관하는이번행사는최근SNS에서트렌드로떠오르고있는부산골목을소재로한축제형박람회다. 당초이번행사는이번주말영화의전당에서개최될예정이었으나태풍타파가부산인근을통과함에따라실내인벡스코로장소를변경해개최하게되었다.시는이번행사를통해부산의골목들을소개하고,골목을체험하고,골목이나아가야할방향도제시할계획이다. 대표골목의소상공인70개소가직접참여해골목별마켓을운영하고골목포토존에서는감천문화마을,온천천카페거리,보수동책방골목,흰여울마을등을입체적이고재미있게소개한다. 골목놀이터에서는벨누르고도망가기,고무줄·딱지·비석·제기차기등추억의골목놀이체험이가능하고머그컵,키링만들기등골목굿즈(goods)제작도해볼수있다. 골목강연으로는칠칠켄터키,텐퍼센트커피의김태경대표(㈜더쉐프),봉구비어,은화수식당,오공복이의오세형대표(㈜남쪽나라)가창업스토리와성공노하우를전수하고방송인홍석천이강연과함께부산골목에대해서소개하는골목정상회담코너를진행한다. 공연으로는부산공연협회의섹소폰연주,마술쇼,버블쇼등릴레이콘서트,연극달동네,‘부산골목을알려주마’OX퀴즈,이용기능장의이발쇼,부산유튜버들의‘최
부산시(시장오거돈)는9월20일부터21일까지1박2일동안‘제7회한국피플퍼스트(PEOPLEFIRST)대회’가해운대벡스코와아르피나유스호스텔에서개최된다고밝혔다. 피플퍼스트대회는‘장애인이기전에사람이고싶다’는의미를지닌발달장애인의자기권리옹호대회이다.명칭은1974년미국오리건주에서열린발달장애인자기권리주장대회에참석한발달장애인이“나는사람으로먼저알려지기를원한다(Iwannabeknownthatdisabilityissecond,peopleisfirst)”고한발언에서유래했다. 우리나라에서는지난2013년부터전국을순회하며개최되어왔다.7회째를맞는올해개최지는지난해광주에서열린제6회대회참가자들의의견을모아부산으로결정되었다.이번대회에는전국에서사전에신청한발달장애인과조력자등1천100여명이참여해한국에서개최된피플퍼스트대회가운데최대규모로치러질전망이다. 대회준비에는발달장애인들이직접참여해의미를더했다.발달장애인들은이번대회를위해워크숍을열어슬로건과포스터를만들고,사회자와발표자를선정하고,홍보영상도직접제작하는등구슬땀을흘리며준비해왔다. 대회첫째날에는개회식을시작으로발달장애인들이‘우리는장애인이전에사람입니다’를주제로발표에나선다.이들이사회에서느낀점과지역사회에서살아가고싶은마음등을직접발언하는시간이될것으로예상된다.이어서1분스피치자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