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기택기자] 정부가 부마민주항쟁을 우리나라 4대 민주화 항쟁의 하나로 기념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가운데 첫 정부 주관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0월 16일 오전 10시 경남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각계대표와 부마민주항 쟁 관련자 및 가족, 일반시민, 학생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정부는 앞서 지난 달 24일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부마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다. 부마민주항쟁은 부산지역과 경남지역(마산)의 학생과 시민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하여 발생한 대규모 민주화운동으로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처음 발생해 같은 달 18일 창원(옛 마산)지역까지 확산 됐다. 부마민주항쟁은 이후 발생한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으로 정신이 이어졌으며, 4·19혁 명, 5·18광주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과 함께 한국 현대사의 4대 민주항쟁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정부는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국가기념 일로 지정했다. 이번 기념식은 ‘1979-2019 우리들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사랑스러운 컨츄리 인형과 섬세한 인형연기가 더해진 따뜻한 감동의 어린이극이 강진아트홀에서 선보였다. 바다의 모험은 열린 마당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놀면서 만들어 가는 오브제 놀이극으로 바다생물의 재미있는 캐릭터와 기발한 상상이 더해진 재미난 어린이극이다. 극단 아띠와 강진군아트홀은 2019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강진군아트홀 대공연장에서 10월 11일 10시 30분, 19시 2차례 공연을 진행했다. 어린이극 ‘바다의 모험’은 관객의 참여로 만들어내는 어린이극으로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닌 배우와 관객이 함께 극 속의 인물로 참여하는 마당극적 표현형식을 담아내며 매 장면마다 관객은 구경꾼으로, 작품 속 인물로, 배우로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간다. 바다의 이야기와 재밌는 상상력의 만남, 새로운 형태의 어린이극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다 생물들의 캐릭터를 색다르고 재밌게 표현하였다. 30cm 크기의 인형부터 2m가 넘는 다양한 인형들이 매 장면마다 재미와 신선함 주었다. 한편 12월에도 극단 아띠는 ‘구강포의 보물’이라는 강진만을 주제로 한 환경극을 선보였다. ●공연 안내 ·공연일시: 2019년 10월 11일 10시 30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는10월15일부터21일까지7일간「2019년청렴문화주간」을운영한다고밝혔다. 청렴문화주간은‘시민과함께하는청렴부산’을주제로직원들의청렴에대한관심을높이고청렴시정에대한시민들의참여를통해부산시전역에청렴문화를확산시키기위해부산시가올해처음추진하는행사다. 이번행사는15일시청1층대강당에서부산투명사회실천부산네트워크와부산광역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가공동으로주관하는‘청렴문화제공모전시상식’을시작으로‘청렴시민행복콘서트’,‘국민권익위원회청렴연수원초청청렴콘서트’,‘청렴작품전시회’,‘환경정화캠페인’등다양한청렴문화행사로전개될예정이다. 16일부터21일까지는시청1층로비에서청렴문화제우수작품전시회가진행되며,특히18일오후12시30분에는고전극을현대청렴의의미로재해석한청렴문화공연인‘뽕파뎐’이펼쳐진다. 부산시관계자는“이번청렴문화주간을통해청렴에대한시민과의공감대를확산하고자연스러운청렴체험의기회도제공할것”이라며,“앞으로시민과함께하는행복한청렴한부산을위해꾸준히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국민과 공무원의 정책 토론장,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 2019년 10월 15일(화) 오후 2시에 세종 과 서울의 열린소통포럼 공간(정부세종청사 종합안내동 1층,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합동토론 방식 으로 “정부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국민 누구나 오프라인 포럼에 참석할 수 있고, 광화문1번가 누리집(www.gwanghwamoon1st.go.kr) 또는 SNS(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중계를 보며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최근 우리사회가 당면한 문제 대부분이 이해관계가 복잡하거나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난제들로 기 존의 상명하달식 조직문화와 정부주도 일하는 방식으로는 해결이 어려워짐에 따라, 새롭고 창의적 인 해법을 모색하는 혁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문재인정부는 2018년 3월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정부 신뢰도 10위권 진입 등을 목표로 국민과 공직사회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정부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 3대 핵심전략: 정부 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 정책의 모든 과정에 국민의 참여 확대, 공직사회의 낡은 관행을 자발적
(부산/박기택기자) 김해 삼방시장이 19일(토) 오후 2시부터 삼방시장 내 삼방역 앞에서 4년째 소풍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풍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해시가 주관하고 김해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김해삼방시장 상인회가 주최,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삼방시장의 정기행사인 매력프로젝트 소풍가자 삼방축제의 두 번째 행사로, 소풍스토리를 테마로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의 볼거리로는 최시아 댄스아카데미팀 공연, 전자바이올린 연주, 트로트 가수 진해성을 비롯한 특별가수 공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즐길거리 또한 삼방시장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삼방가왕 노래자랑 본선이 마련되어 총상금 100만원 상당의 시장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품추첨행사를 통해 공기청정기, 청소기, 테팔세트 등 풍성한 경품행사와 함께 삼방시장의 모습을 찍어 SNS에 게제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삼방시장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인 솜사탕, 뻥튀기, 팝콘 등 추억의 먹거리를 방문고객 전원에게 제공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와 함께 입의 즐거움도 더할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는한국에너지공단,부산경제진흥원과함께10월14일과18일동부산권은한국폴리텍대학(동부산),서부산권은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민간부문태양광발전보급·확대를위한「산업단지태양광발전사업설명회」를개최한다고밝혔다. ‘산업단지태양광발전사업’은일조량확보,전력계통연계용이,부지확보문제,이격거리규제,주민민원등으로부터자유로운장점이있어임야등설치가능유휴부지가부족한부산의환경에적합한사업이다.시는산업단지입주기업등에적극적으로홍보해나갈계획이다. 설명회는▲한국에너지공단의‘정부재생에너지정책및도시형태양광발전사업안내’▲부산경제진흥원의‘시클린에너지정책및산업단지태양광발전사업안내’▲㈜KCC의‘산업단지태양광발전사업비즈(BIZ)모델안내’등의설명과산업단지태양광사업에대한질의응답순으로진행된다. 산단내입주기업이1MW의지붕태양광사업에참여하면자체추친형은약1.7억원/년,지붕임대형은약0.3억원/년,협동조합형(10%출자)은약0.8억원/년의영업활동외추가수익이발생하므로기업경영개선에도도움이된다. 부산시관계자는“산업단지태양광보급·확대로부산시정책방향인클린에너지전력자립률확대,온실가스배출감소로기후변화대응과태양광관련산업의활성화로일자리창출등지역경제발전에도크게기여할것”이라고전했다. 현재부산에조성된24개산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한 인천, 울산,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의 항(港)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한 해외마케팅, 이른바 포트세일이 실질적 성과 없이 단순한 홍보쇼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만희 의원(자유한국당)이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한 4개 항만공사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2019년 6월까지 4년간 해외마케팅(포트세일)에 집행된 예산만 42억 원에 달하며 총 26회의 포트세일을 개최했지만 이 기간 동안 실질적인 계약이 이뤄진 것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만공사별 해외마케팅 현황을 살펴보면 부산항만공사는 해외마케팅 예산만 7억 5천만 원에 이르고 포트세일을 6회 개최하였지만 계약은 단 한건도 체결하지 못했다. 부산항의 특성을 살려 환적화물량 증대와 부산신항 배후단지 유치 등을 추진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없었다. 인천항만공사는 4개 항만공사 중 가장 많은 26억 1천만 원의 해외마케팅 예산을 집행하며 8회의 포트세일을 통한 투자유치를 진행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단 한건도 내지 못했다. 울산항만공사는 6억 5천의 해외마케팅 예산을 들여 총 8회의 포트세일을 추진했지만 계
[부산/박기택기자]부산시(시장오거돈)는한국에너지공단,부산경제진흥원과함께10월14일과18일동부산권은한국폴리텍대학(동부산),서부산권은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민간부문태양광발전보급·확대를위한「산업단지태양광발전사업설명회」를개최한다고밝혔다. ‘산업단지태양광발전사업’은일조량확보,전력계통연계용이,부지확보문제,이격거리규제,주민민원등으로부터자유로운장점이있어임야등설치가능유휴부지가부족한부산의환경에적합한사업이다.시는산업단지입주기업등에적극적으로홍보해나갈계획이다. 설명회는▲한국에너지공단의‘정부재생에너지정책및도시형태양광발전사업안내’▲부산경제진흥원의‘시클린에너지정책및산업단지태양광발전사업안내’▲㈜KCC의‘산업단지태양광발전사업비즈(BIZ)모델안내’등의설명과산업단지태양광사업에대한질의응답순으로진행된다. 산단내입주기업이1MW의지붕태양광사업에참여하면자체추친형은약1.7억원/년,지붕임대형은약0.3억원/년,협동조합형(10%출자)은약0.8억원/년의영업활동외추가수익이발생하므로기업경영개선에도도움이된다. 부산시관계자는“산업단지태양광보급·확대로부산시정책방향인클린에너지전력자립률확대,온실가스배출감소로기후변화대응과태양광관련산업의활성화로일자리창출등지역경제발전에도크게기여할것”이라고전했다. 현재부산에조성된24개산업단
[한국방송/박기택기자] 2024년 일본의 카지노 시장 진입과 국내 대규모 복합리조트의 연이은 개장으로 카지노 산업이 그야말로 격변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GKL이 계속되는 경영부진을 타개하는 데에 소극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10일,목)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한국관광공사·그랜드코리아레저(주)등9개 기관 국정감사에서 김영춘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진구갑)은70년 만에 카지노 전면 금지를 해제하면서2024년 대규모 복합리조트 내 카지노 건립이 예정되어 있는 해외 카지노 산업의 빠른 변화와,인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 내 카지노를 포함한 대규모 복합리조트 연속 개장을 앞두고 사내유보금5,098억원을 쌓아둔 채 속수무책인GKL의 미흡한 경영전략을 꼬집은 것이다. 국내 외국인전용 카지노 시장에서1·2위를 다퉈온GKL과 민영 기업 간 카지노 입장객 수와 매출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 GKL은 보유하고 있는 사내유보금을 통한 적극적인 신사업 개발이나 신규 수익 사업 개척에는 소극적인 양태를 보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3년간GKL-P카지노 입장객․매출 현황> (단위:명,억) 구 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8월 GKL 입장객
부마민주항쟁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체제에 반대하며 1979년 10월 16일부터 닷새간 부산과 마산 일대에서 퍼진 반독재 민주화 운동입니다. 부산과 마산의 첫 글자를 따 ‘부마항쟁’이라고 명명됐지요. 당시 시위는 부산대 학생과 시민들이 주축이 돼 시작됐고, 사태가 확산되자 임시 휴교령, 비상 계엄령, 위수령 등이 잇따라 선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1560여명이 연행됐고 군사 재판에 회부된 시민만 120여명에 달했습니다. 부마항쟁의 민주화 열기는 이후 10·26을 촉발해 유신붕괴를 앞당겼고, 5·18과 6월 항쟁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에서는 정광삼 전 부산일보 사진기자, 김탁돈 전 국제신문 사진기자와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의 협조로 40년전 그날을 사진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부마민주항쟁 당시 부산 중심가의 시위대 부마민주항쟁 당시 부산 중심가를 행진하던 시위대의 모습을 정광삼 전 부산일보 사진기자가 촬영한 사진이다. 촬영 시점은 1979년 10월 16일, 또는 17일로 추정된다. 정 전 기자는 사진 촬영 장소를 부산 중구 광복동 일대로 증언하고 있으나 인근의 상점가의 모습을 감안할 때 광복동에 인접한 오늘날 중구 동광동 1가에서 중앙동1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