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박기택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신규공무원 39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교육으로 ‘어둠속의 동행’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어둠속의 동행’은 빛이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 내비게이터의 안내에 따라 100분 동안 시각장애인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인력개발원은 2019년부터 청주시 ‘어둠속의 동행’과 MOU를 체결하여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교육생은 100분 동안의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장애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하나의 특성으로 장애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으며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업무수행에 있어 편견을 버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력개발원 양동교 사회복지교육본부장은 “정책을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체험 교육을 보다 더 확대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산림청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숲을 자주 찾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굳이 이러한 조사 결과가 아니더라도 숲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과 만족감은찾는 이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곤 한다.적당히서늘한 바람, 오색창연한 빛깔의 나무, 향긋한 흙내음까지. 작지만 확실한 나만의 행복을 찾아 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편집자 주)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 깊은 산골 숨겨진 아름다움 <정감록(鄭鑑錄)>에 ‘삼둔사가리’라는 글귀가 나온다. 둔이란 펑퍼짐한 산기슭을, 가리(거리)란 삼재불입지지(三災不入之地)라 하여 ‘삼재의 재앙이 들지 않는 좋은 땅’을 이르는 말로 난리·질병·기근이 침범하지 못하여 난리를 피해 숨을 만한 피난처를 뜻한다. ‘삼둔사가리’는 홍천군 내면의 살둔(생둔)·월둔·달둔 인제군 기린면의 아침가리·연가리·적가리·명지가리(곁가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 중에서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유림 명품숲인 아침가리숲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침가리란 아침에만 잠시 햇볕이 들어 밭을 갈 수 있을 만큼 깊은 산골에 위치하고 있어 지도에는 한자어로 조경동(朝耕洞)이라 표기되는 곳이다. 한때 화전민들이 살았지만 지금은 폐교가 된 방동초등학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부산시가 한국당 지역구 사업 예산 확보를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등 소극적이고편파적인 국비확보 전략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의원은 “지금 전국 각 지자체들이 국회에 상주하며 여·야 구분 없이 의원실을 수시로 방문하며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해 치열하게 예산전쟁을 펼치고 있는 반면, 부산시는 예산확보 노력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한국당지역구 사업 예산 증액은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민주당지역구는 추가 예산 증액까지요청하는 등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매년 이맘쯤이면 전국 각 지자체들은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비를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여·야 구분 없이 해당 지역구 및 관련 상임위 의원실을 수시로 방문해 예산 증액을 요청한다. 각 지역의 예산 확보는 그 지역 발전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최근 부산시가 보여주고 있는 국비 확보 행태는 부산 발전이라는 대의명분은 눈곱만큼도 찾아 볼 수 없는 치졸함 그 자체였다. 내년도 정부안에 반영된 국비가 당초 부산시가 정부에 요청한 금액보다줄었음에도불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과 한무숙문학관은 서점과 문학관이 만난 가을, 소설가 김덕희를 초청해 지난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혜화동 동양서림에서 소설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 위트 앤 시니컬의 유희경 시인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작가와 독자가 한 편의 소설을 함께 읽는 참여형 소설 낭독회로 낭독 대상 작품은 작가의 단편소설 ‘사이드미러’이다. 한무숙문학관은 마음의 계절인 가을, 채워진 것보다 비워져 가는 것에 눈이 갈 때 따뜻한 곁이 될 수 있는 소설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설가 김덕희는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전복’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소설집 ‘급소’가 있다. 이번 행사는 위트 앤 시니컬, 한무숙문학관, 동양서림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학관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여문의는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에서 가능하다.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는출퇴근시간과등하교시간대승객들이많은3개버스노선에출입문이3개달린저상버스3대를투입해오늘(28일)부터본격운행에들어간다고밝혔다. 부산시는우선,노선혼잡도가높고,출퇴근시간대에탑승객이몰려탑승지연등불편이있는20번(용호동~서면)과24번(용호동~서면),27번(용호동~충무동)노선에저상버스를투입한다.이들노선은평소출퇴근승객뿐만아니라경성대,부경대등교학생까지몰려버스이용불편민원이많은구간이다. 이번에투입되는저상버스는기존에2개였던출입문이3개로늘어나그간출퇴근시간대혼잡으로버스이용에불편을느꼈던시민들의원활한승하차를할수있을것을기대된다.또한,전장도기존버스보다1.1m가늘어난12m로최대90명(입석포함)까지탑승할수있어출퇴근시간과밀화로탑승을못했던승객의불편이줄어들것으로보인다. 교통약자의편의성도한층강화된다.정차시계단없이탑승자쪽으로7~8cm기울이는닐링시스템(KneelingSystem)이적용돼휠체어를탄노약자와장애인도타인의도움없이편리하게승하차할수있다.버스한대당휠체어는2대까지,어린이유모차는4대까지탑승할수있어교통약자도편리하게버스를이용할수있다. 부산시관계자는“시민분들의대중교통이용불편을해소하기위해초대형버스를도입했다”며“앞으로운행하면서승객만족도등을분석해과밀노선에확대도입하는등대중교통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LOVE & MUSICAL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6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손준호와 함께한 ‘LOVE & MUSICAL 토크 콘서트’에서 흥미로운 토크와 함께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LOVE & MUSICAL 토크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콘서트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LOVE & MUSICAL 토크콘서트’는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박수 갈채 속 진행됐다. 김소현은 무대를 꽉 채우는 풍부한 성량과 폭발적 가창력이 돋보이는 고품격 라이브로 매 넘버마다 뮤지컬의 한 장면 같은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Think Of Me’, 뮤지컬 ‘모차르트’의 넘버 ‘황금별’ 등을 부른 솔로 무대에선 듣는 이를 매료시키는 청아한 음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손준호와 함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All
(한국방송뉴스(주)) 뮤지컬 배우 해나가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지난 26일 오후 고척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뮤지컬 배우 해나가 애국가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오른 해나는 폭발적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제창해 눈길을 끌었으며, 뮤지컬 배우다운 풍부한 성량과 매력적 음색으로 고척야구장을 가득 메워 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애국가 제창 후 해나는 “이렇게 큰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항상 부르던 애국가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부르게 되니 부담감과 함께 사명감이 생기는 것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나는 MBC ‘복면가왕’에서 ‘클림트’로 출연해 3연승에 달하는 압도적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의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투란도트’, ‘지킬앤하이드’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적 연기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라이징 스타’에 등극한 해나는 최근에는 뮤지컬 ‘보디가드’의 타이틀롤 ‘레이첼 마론’역에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해나가 맡은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첼 마론 역은 높은 음역대와 공연의 80% 이상을
충북이 만든 아름다운 선율의 K오페라 ‘중원의 우륵’이 11월 7일(목)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2회에 걸쳐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우리나라 삼대악성이자 예향 충주를 대표하는 우륵의 일대기를 다룬 창작 오페라 작품으로 가야금의 전설인 우륵이 충주 탄금대등에서 펼치는 사랑과 음악애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공연은 2019 충북공동창작작품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중부성악회, 소리공감 느루 3개 단체가 협업을 통해 충북의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자 한다. 또한 청주오페라합창단, KBS청주어린이합창단, 청주나누리무용단 등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엄청난 규모의 무대 세트와 대규모 출연진으로 충북오페라에 새로운 획을 긋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 오페라의 새로운 장르를 열어갈 ‘중원의 우륵’은 기존에 있던 오페라 형식에서 벗어나 레치타티보가 없다. 오페라의 총 스코어를 맡은 유준 작곡가는 “클래식적인 Aria나 합창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오페라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가요, 뮤지컬, 국악, 한국가곡 등의 노래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여러 장르의
[한국방송/박기택기자] 방위사업청은 지난 25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뉴질랜드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AOTEAROA)'의 명명식이 열렸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명명식은 이낙연 국무총리, 뉴질랜드 국가수반인 팻시 레디 총독, 왕정홍 방사청장, 데이비드 프록터 뉴질랜드 해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아오테아로아는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뉴질랜드를 칭한 이름으로, 마오리어로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의미이다.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는 현대중공업이 2016년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뉴질랜드 해군 함정에 연료, 식량, 식수, 탄약 등을 보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1987년 현대중공업이 뉴질랜드 해군에 수출한 1만2000t급 군수지원함 '엔데버'(Endeavour)함의 후속 함정으로, 길이 173m,폭 24m 크기에 2만6000t급 뉴질랜드 해군 최대 규모 함정이다.운항속력에 따라 전기 추진과 디젤기관 추진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를 적용해 경제적인 운용이 가능하며, 남극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내빙·방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방사청은 전했다.또 추진시스템을 포함한 함의 전반적인 제어체계를 자동화해 적은 인원으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오거돈)는10월25일오후3시웨스틴조선부산호텔에서「국제평화콘퍼런스」를개최했다고밝혔다. 국제평화콘퍼런스는2019부산유엔위크개막과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D-30일을알리는동시에평화,자유등공동번영의미래를여는화합의자리로마련되었다.올해부산유엔위크의원년을기념하며11월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와연계,동북아해양수도부산을글로벌평화도시로조성하기위한방안모색의장이다. 행사는오거돈부산시장의부산유엔위크개막을겸한인사말과축사등을시작으로이종석前통일부장관의‘한반도평화의길,기회도전,과제’를주제로한기조연설과북한주재대사와대한민국대사를역임한아세안국가(태국,아세안)들의관점으로바라본한반도의항구적인평화와남북통일에대한주제발표로진행된다. 이어서앞선기조연설과주제발표를바탕으로한반도평화와아세안의미래에대한질의응답과자유토론을가질예정이다 오거돈부산시장은“부산유엔위크개막을겸한국제평화콘퍼런스를통해정체된남북관계활성화의마중물역할로국민공감대를형성할것”이라며,“부산이가진세계평화도시이미지가더욱빛을발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다.”라고말했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