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남구 이기대 공원에서 공무원, 관계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이 해양쓰레기 줄이기 정화활동 및 홍보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증가, 바위 곳곳에 버려진 담배꽁초로 인해 해양오염이 심각해지고 해양생물이 위협받음에 따라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 함께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부산시, 부산해양경찰서,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수호운동연합 등 기관․단체에서 30여 명이 참여한다. 지난 11월 15일 영도구 자갈마당에서 처음 활동을 했으며, 이번에 두 번째로 남구 이기대 공원을 중심으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하는 것이다. 부산시 최대경 환경정책실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해양 및 연안 오염지역 해양오염을 방지하고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는 환경보전 의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부산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에스알티(SRT) 수서역사 지하 1층 상설홍보관에서 ‘너랑 나랑 부산에 가면’을 주제로 찾아가는 부산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5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통행하는 수서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의 특별한 마무리를 원하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부산의 다채로운 겨울 행사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남포동, 서면, 해운대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트리축제를 비롯해 2020년을 새롭게 여는 시민의 종 타종행사와 북극곰 축제 등 부산을 대표하는 겨울 행사가 홍보 대상이다. 또한, 부산관광홍보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겨울철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전문 사회자가 진행하는 퀴즈 이벤트를 통하여 부산관광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게 되며, 참가자에게는 부산관광대표기념품이 포함된 선물을 증정한다. 특히 7일에는 부산의 근현대사와 원도심 관광자원을 주제로 하는 거리극이 행사 현장에서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4계절 언제든지 방문해도 즐거운 부산을 알리기 위하여 이번 찾아가는 부산홍보관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2019년
풀뿌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상권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행안부는 지역의 우수 사례를 통해 발전방향을 공유하여 골목상권의 급속한 붕괴를 막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역특색이 반영된 ‘지역골목상권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이 과정을 통해 15개 자지단체가 1차 서면심사를 통과했고, 그 중에서 대상(1곳)과 최우수상(2곳), 우수상(3곳) 등 전국 6개 골목길을 선정했다. 대상에 앞서 최우수상은 강원도 정선군청의 ‘골목이 희망이고 주민이 미래인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와 광주 남구청 ‘통기타 선율로 리뉴얼 사직통기타 거리’가 수상했다. 또 우수상 3개 지역은 부산 사하구의 ‘감내아랫길 특화거리 조성’과 전남 순천시 ‘순천지하도상가 활성화 추진’ 그리고 충북 청주시 ‘상생·자율형 상권활성화 지원사업’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영예의 대상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이 발표한 ‘문화와 감성이 어우러진 해리단길’이 차지했다. 이곳은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마린시티의 화려한 도시적 이미지와 달리 역사 뒷골목의 낡고 허름한 주택가였으며, 과거 동해선 철로 때문에 80여년 동안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주거 소외지역이었다.해리단길은 구(舊) 해운대역사 뒤편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동절기를 맞아 복지․안전․건강․생활 4대 분야 대책을 종합・연계하여 시민을 위한 「시민맞춤형 동절기 민생안정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특히 민선7기의 중심인 ‘시민’에 맞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소확행 사업들을 적극 발굴・추진하여, 시민 불편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하게 수립했다. 임산부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에너지요금감면 신청 간소화 등의 대책이 올해 처음 추진되며, 버스승객대기시설 내 온열의자 설치 확대, 긴급복지지원(생계지원, 해산비, 장제비) 상향 조정, 장애인 일자리 확대, 미세먼지 저감조치 강화, 에너지바우처 대상 추가 확대(한부모가족・소년소녀가정세대가구) 등 기존 동절기 대책이 강화된다. 이번 대책의 4대 분야는 ❶시민복지 ❷시민안전 ❸시민건강 ❹시민생활 등이다. 먼저 시민복지를 위해 취약계층을 비롯한 부산시민에 맞춘 다양한 복지를 지원한다. 세 모녀 사건 등과 같은 유사 사례가 부산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더욱 세심한 대책 수립을 통하여 현장 중심 위기가구 발굴, 겨울철 위기요인별 지원 강화, 취약 계층 에너지복지 지원, 복지시설 등 안전점검, 일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수묵의 본질을 쫓는 한국화가 구모경 작가가 일본 교토에 위치한 후소당 갤러리에서 개인전 ‘談’을 오는 12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수묵화의 무한한 사변의 세계를 보여주는 작품들을 일본 수묵화의 발달지인 교토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현상 너머의 본질을 관조하는 관념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형상을 버리고 순수한 수묵의 심미로 변화하는 추상을 택했다. 그것은 마치 득의망전과도 같은 경우로, 형상을 해체해 공간을 부유하는 느낌을 전한다. 작품에서 작가는 이를 표현하기에 자유롭고 거침이 없다. 구모경 작가는 수묵의 표현 요소 중에서 필의 요소를 제거하고 묵을 기반으로 한 면의 표현을 강조, 형상의 부담감에서 벗어나 화면에 심미적 공간을 창출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만큼 일본 교토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한국 수묵화의 특수성을 발견하는 데 있어 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2월 6일 오전 9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인, 관계기관, 남북협력단체, 시민,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한반도 평화경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남북교류협력시대를 대비하고, 한반도 평화경제에 대한 인식 공유와 실질적 대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어 ‘한반도 평화경제시대! 부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부산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다. 콘퍼런스는 기조강연과 2개의 주제발표,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이 ‘부산시 경제위기, 남북평화경제로 돌파하자!’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는 ‘평화경제시대! 기업이, 부산시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27년간 대북사업 경험이 있는 호주 코스트그룹 천용수 회장과 부산상공회의소 이갑준 상근부회장이 각각 발표하고 토크콘서트로 이어진다. 한편, 콘퍼런스에 앞서 오거돈 시장은 김진향 이사장을 부산시 남북협력분야 정책고문으로 위촉한다. 오 시장은 개성공단 입주한 부산기업에 대한 지원과 대북사업 노하우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부산시 남북협력사업에 대한 정책방향 제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12월 4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수소산업 관련 연구기관 및 에너지 분야 선도 기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간 ‘남․북․러 경협 수소생산․운송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생산 도시 부산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남북러 경협 갈탄활용 수소생산 프로젝트’는 부산시가 신북방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북한과 러시아 등 신북방지역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저렴한 원료(갈탄)를 활용하여 현지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액화한 뒤, 해상으로 부산까지 운송하여 국내외에 수소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세계적으로 수소산업은 기술경쟁이 뜨겁고, 국내 많은 지자체에서도 수소경제 비전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지만, 대부분 수소차, 연료전지 등 ‘활용’ 부문에 집중하고, ‘생산·저장 부문’의 기술 및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고민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북아 최대 환적항만으로서 최적의 입지를 가진 부산이 수소 벙커링 사업 및 국내외 수소공급의 대동맥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공표한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북한 나선지역에 수소생산 플랜트를 구축하게 된다면, 북한 에너지 인프라 확립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언론인으로, 외교관으로, 환경운동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지영선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이 화가로서 10년 만에 첫 개인전을 연다. 오는 12월 4~10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H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가문비 숲에서’라는 제목의 100호 작품을 비롯, 아크릴로 그린 다양한 숲과 나무 그림만으로 채워져 있다. 2010년 환경운동, 숲가꾸기운동과 함께 홍익대 미술디자인교육원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지씨는 지난 10년 자연과 나눈 사랑을 나무와 숲 그림으로 캔버스에 담았다. “키가 크고 꼿꼿하다고 해서 제 별명이 가문비나무인데요. 지난 여름 루마니아의 카르파티아산맥에서 만난 가문비 숲의 웅장한 자태는 숨이 막힐 정도였습니다.”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겨레’에서 30여년 기자, 논설위원으로 재직한 지씨는 현직에서 물러난 뒤 2006~08년 보스턴 총영사, 2010년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지냈다. 현재도 (사)생명의숲 공동대표,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2012년 2회부터 2018년 6회까지 르마르디 단체전에 출품했다.
(한국방송/박기택기자)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에서 지난 12월 1일부터 2020년 1월 15일까지 동백꽃 축제를 연다. 이 기간 동안 애기동백, 사상동백, 토종동백 등 다양한 종류의 동백꽃이 제주허브동산을 붉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100그루 이상의 애기동백으로 조성된 애기동백숲은 다른 관광지와는 차별된 모습을 보여준다. 애기동백은 사람 키보다 약간 큰 정도로, 다른 동백나무보다 작고 아담하다. 빽빽하게 심어진 애기동백들은 타 관광지와는 다른 포토존을 만들어준다. 또한 야외에서만 관람이 가능한 다른 동백 군락지와는 달리 제주허브동산에서는 다양한 실내 공간이 존재한다. 몸을 녹일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찜질방, 6가지 허브제품을 사용하는 족욕체험, 허브차 무료 시음이 가능한 보타니카170 카페 등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부대 시설이 있어, 야외 관람으로 언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한편 제주허브동산은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한 후 제주도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족욕체험은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산/박기택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와 함께 내일(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지브이(CGV)센텀시티 7관에서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를 통해 아동들의 권리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아동을 주체적·독립적 존재로 존중하는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아동권리그림 공모전 수상작 시상 ▲영화상영 ▲시네마 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영화는 윤가은 감독의 《우리집》이 상영되며 상영 후에는 ‘부모의 결정과 아동의 참여권’이라는 주제로 아동 및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시네마 토크가 진행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지브이(CGV)센텀시티 로비에서는 ▲말상처 캠페인 ▲아동권리를 찾아봐요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비롯해 아동권리그림과 100가지 말상처 그림에 대한 특별 전시도 함께 열린다. 영화제에는 시지브이(CGV) 웹사이트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지브이(CGV)센텀시티를 선택하고, 11월 30일 시간표를 조회한 후 ‘(부산아동권리영화제)우리집_시네마토크’를 예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낸 관리비가 어떻게 쓰이는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관리비 항목 공개 기준을 구체화한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7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5월 12일 법 시행에 맞춰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서울 고투몰 모습. 2024.12.30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일부 상가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근거 없이 인상하는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정부는 임대인이 제공해야 하는 관리비 내역의 범위와 방식을 명확히 규정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제공할 때 일반관리비, 청소비, 경비비, 소독비 등 총 14개 항목으로 구분해 세부 내역을 제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자신이 납부하는 관리비가 어떤 항목에 사용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관리비 부과의 근거가 명확해지면서 과다 청구나 임의 인상에 대한 분쟁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영세 임대인의 부담을 고려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임차인 1인의 월 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3월 17일 인천 송도 부영송도타워에서 국내 귀환 동포와 함께하는 헌혈 행사를 열었다. 국내 귀환 동포와 내국인이 함께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과 동포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대한고려인협회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국내 귀환 동포 18명이 참석했으며, 재외동포청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생명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 행사 이후에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재외동포청 직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는 국내 귀환 동포와 우리 사회 구성원이 함께 생명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동포 사회와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한민족으로서 국내에 귀환한 동포들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조속히, 그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재외동포청은 앞으로도 국내 귀환 동포와 지역사회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 이하 ‘우주청’)은 3월 17일(화) 다목적실용위성 7호(이하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이하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 다목적실용위성 7호: ’25. 12. 2.(화, 한국시간) VEGA-C 발사체 활용 발사 차세대중형위성 3호: ’25. 11. 27.(금) 누리호(4차) 활용 발사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신임 경찰 임용식에서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하고,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위·경감 합동 임용식 축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경찰관 한 사람 한 사람의 판단과 행동은 국가가 국민에게 행사하는 공권력의 기준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경찰의 모든 힘은 오로지 국민의 굳건한 신뢰에서 나온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이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 언제나 이 사실을 명심하고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오직 국민을 위해서만 헌신하는 '국민의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서는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현장에서 몸소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대한민국은 14만 경찰 가족들의 큰 희생과 헌신의 토대 위에서 가능하다"며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 선진국 중 최저 수준의 강력범죄 발생률, 매우 높은 수준의 범
[한국방송/박기문기자]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3월 16일(월) 경상북도 경산시 대한천을 방문해 하천 주변 점용시설 정비 현황과 재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대한천은 팔공산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하천부지에서 상습적인 불법 상행위가 발생하던 곳으로, 지난해 대대적인 정비가 이루어진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의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2.24. 국무회의)에 따라, 지역 현장에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재조사 진행 상황, 애로사항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하천‧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일제히 정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협의체*를 운영하고 ▴불법 시설물 전면 재조사 ▴조사 누락시 엄중 문책 ▴중앙-지방 협력 이행상황 관리 ▴과징금 부과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한다. * 행안부 총괄, 기후부(국립공원공단 포함), 국토부, 농림부, 산림청, 법제처 특히 이번 전수조사는 두 차례(1차 3.1.~3.31., 2차 6월중)에 걸쳐 8개 유형*의 불법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데크, 불법 경작, 형질변경, 기타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