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박기순기자] 매년 10월이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메밀꽃이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을 뒤덮는다. 이번 주말 파란 한강을 따라 하얗게 물든 서래섬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 을 남겨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13(토)~14(일)의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2018년 한강 서래섬 메 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낭만적이고도 즐거운 ‘메밀 낭만 놀이터’를 주제로 한 ▲메밀꽃밭 즐기기(포토존) ▲체험 ▲공 연 ▲ 특별 프로그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메밀꽃밭 즐기기>는 메밀꽃밭을 산책하듯 둘러보면서 가을 풍경을 만끽하고 서래섬 곳곳에 설치된 ‘낭만’ 주제의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볼 수도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화로 장식된 영문 ‘LOVE’ 조형물, 꽃에 관련된 시구절, 꽃 바람개비, 7080 시대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소 품 등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옛날 교복 체험, 메밀차를 마셔볼 수 있는 △낭만 한 잔, △꽃 타투 체험, △나만의 팔찌 만들기, △하트 풍선
[서울/박기순기자] 삼각산시민청에서는 오는 1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 애 솔마당에서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 특별행사, ‘솔솔한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4월 28일 개관한 삼각산시민청은 서울시 동북권에 생긴 두 번째 시민소통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일은 삼각산청이좋아’를 비롯해 지역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활력 콘서트’ 등이 수시로 열리며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 삼각산시민청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야외 행사‘솔솔한 축제’> 오는 13일(토)에 열리는 삼각산시민청 ‘토요일은 삼각산시민청이 좋아_솔솔한 축제’는 400여명의 시민 을 위해 ‘찾아가는 삼각산시민청’으로 인근 강북구 우이동 솔밭공원 애솔마당에서 열린다. ‘솔솔한 축제’는 시민들에게 삼각산시민청을 알리고 다 함께 즐기기 위해 야외공원에 기획된 특별행사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삼각산시민청 지역예술가, 솔밭공원에서 시민과 만나다. <찾아가는 공연 1부, 지역예술가 초청공연>(10.13.(토) 13:20~16:30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소방청(청장 조종묵)은 80년 전인 1938년 10월 10일부터 우리 땅에 구급차가 최초로 운행이 시작한 것을 기념하여 이를 모형으로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초의 119구급차는 당시 경성교통안전협회가 교통사고 또는 화재로 인한 부상자가 신속한 치료를 받지 못해 귀중한 생명을 잃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경성모터스주식회사에 의뢰하여 구급차를 제작*하여 경성소방서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 제작비용은 6천원(백미 280가마)으로 현재 쌀값으로 환산하면 약 5천 6백만 원으로 현재 운행되는 구급차 가격(6천만원)과 비슷함 해당 구급차는 닛산자동차 계열사인 댓선(Datsun)의 14 모델을 개조한 것으로 중상자 2명이나 경상자 4명을 동시에 이송할 수 있었으며 전문간호부(현재의 응급구조사)가 소방서에서 대기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 해방과 한국전쟁 후에는 소방서에서 구급차를 운행하지 않다가 1972년 전북 전주소방서, 1973년 부산 동래소방서 등 일부 소방서에서 운영하였고, 1982년 3월 서울소방본부에서 구급대(구급차 9대)를 창설하면서 본격적인 119구급서비스 시대가 열렸다. ※ 2018. 6월말 기준, 전국 구급차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가 이번 주 13일 ‘놀토’에 11시~17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청소년 희망 페스티벌>이라는 이 름을 선정 하였으며, 이는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싹트기를 염원한다는 의미이다. 이 축 제에는 30여개 청소년동아리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 무대와 88개 시립청소년시설이 준비한 144 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주5일 수업이 전면시행 됨에 따라 서울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게 올바른 성장발달 지원과 다양한 주말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놀라운 토요일 서울 프로젝 트’를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체험․전시 △무대․부대행사 △행사․홍보 △운영평가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청소년들이 직접 주제선정 및 행사전반을 기획했다. 개막식 및 문화공연 또한 청소년들의 진행 으로 이루어져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개별적으로도 큰 축제이기도 한 ①놀토서울 EXPO ②어린이‧청소년 인권페스티벌 ③서울 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등 3개 행사로 구성된 서울시 최대 규모의 청
[한국방송/박기순기자] 문화재청 창덕궁관리소(소장 이문갑)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11일 오전 11시부터 옥류천 청의정에서 벼베기 행사를 펼친다. 창덕궁 모내기 행사는 조선 시대 임금이 그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면서 궁궐 안에 경작지를 조성하여 농사를 실천했던 친경례(親耕禮) 의식의 의미를 되살린 것으로, 농사에 의지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백성의 애환을 구중궁궐 안에서나마 헤아리려는 군주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창덕궁 후원에 있는 청의정은 창덕궁 내 유일한 초가(草家)로,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동궐도(東闕圖)에서도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창덕궁관리소는 매년 봄에 벼를 심는 모내기 행사와 더불어 가을에는 벼를 수확하여 그 볏짚으로 청의정 지붕을 엮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모를 낸 벼는 궁궐이라는 엄격한 공간에서도 절기의 변화를 거쳐 어느덧 결실을 맺고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다. 이번에 수확할 벼의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신품종이자 고품질 조생종인 ‘조운벼’를 선정하였다. 궁궐 바깥 백성의 수고로움과 순박한 농심(農心)을 헤아리고자 했던 임금의 어진 마음이 현재를 사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격조 높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숲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읽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담은 12번째 서울숲가을페스티벌 ‘책들고 숲으로’를 10월 13~14일 개최한다.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은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그 해를 대표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문화 행사다. ◇책을 읽다, ‘라이프러리’ FOREST=Lifrary ‘삶(Life)’과 ‘도서관(Library)’이 합쳐진 ‘라이프러리(Lifrary)’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책을 만날 수 있도록 야외 생활공간에 서가를 조성하여 함께 읽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캠페인이다. 부산과 제주에 이어, 서울숲에 열리는 3번째 ‘라이프러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 서울숲컨서번시가 함께 한다. 서울숲 가족마당 잔디 위에 꾸려진 휴게존을 중심으로 ‘북그라운드’, ‘오픈 스튜디오’, ‘캣왕성 유랑책방’ 등이 마련되고, ‘Jazz in the LIFRARY’에서는 재즈 밴드 조남열 콰르텟이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하피스트 하와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인기 팟캐스트 ‘두 남자의 철학 수다’, ‘다독다독’ 팀이 라이프러리 서울숲 오픈 스튜디오에서 Li
[서울/박기순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2018 서 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HIGHLIGHT)>를 오는 10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블루 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1부 ‘포럼’,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로 구성됐다. 1부 ‘포럼’은 예술과 사회가 연결되는 다 양한 방식을 공유하고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는 사 회적 예술에 관심있는 예비 신진 문화기획자 11팀의 프로젝트 발표 행사가 이어진다. 1부 포럼의 주제는 ‘예술 ( ) 사회: 변주와 다양성’(부제: 예술과 서울, 사회, 삶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실험들)이다. 기조발제는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맡았으며,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에서 는 총 9명의 발제자가 참여해 예술적 삶을 위한 여덟 가지 실험 결과를 공유한다. 기조발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예술의 사회적 활동에 관한 연 구> 라운드테이블 진행자이자 <서울을 바꾸는 예술: 모-임>의 자문위원인 안영노 안녕소사이어
[한국방송/박기순기자]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롤링스톤(Rolling Stone), NME 등 미국 및 영국 매체들이 방탄소년단의 시티 필드 스타디움 공연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평론가 존 카라마니카(Jon Caramanica)의 콘서트 리뷰 기사를 통해 ‘케이팝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이 시티 필드 무대를 빛나게 했고, 팬들은 화답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방탄소년단을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팝 가수'라고 극찬하며, "4만명의 관객과 함께한 토요일 밤 공연은 때론 땅이 흔들릴 정도로 활기찬 공연이었다. 그들을 보는 관객의 미소 역시 그 어떤 빛보다 밝았다"고 했다. 또 콘서트의 주요 공연 곡들을 소개하며 일곱 멤버들의 매력을 분석하였으며, "방탄소년단을 통해 여러분 자신을 사랑해달라"는 리더 RM의 메시지를 언급했다. 롤링스톤도 이날 방탄소년단이 "뉴욕 시티필드에서 환호성 가득한 쇼로 미국 투어를 마무리했다"며 "일곱 멤버들은 이전 케이팝 그룹이 가지 못했던 길을 당당히 걸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 대부분은 한국어이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가사를 찾아보기
[한국방송/박기순기자] 경희대 유통경영대학원이 ‘4차산업혁명의 글로벌유통전략 패러다임쉬프트(pradigmshift)’ 의제로 발전전략 마케팅 세미나를 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의 큰 패러다임의 변화는 글로벌 유통산업에도 새로운 도전과 과제를 요구한다. VR고객상품선택, AI상품진열배치, 무인자동결재시스템은 이미 온·오프라인유통에 도입되어 유통산업의 영역파괴와 고객에게 더 많은 편익(Benefit)제공하고 있어 새로운 차별 경쟁력이 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은 차별화된 패러다임과 신기술을 접목한 신유통전략 경쟁력 강화로 세계 유통산업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 미국 아마존, 독일 지멘스에서는 실시간으로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을 미래 유통산업 개발과 마케팅전략으로 접목하는 글로벌 유통산업의 최강기업들이다. 이러한 글로벌유통산업의 혁명적 발전에서 한국의 유통산업은 어떠한가. 1990년대 중반 한국형 유통산업 차별화로 글로벌유통기업 월마크와 까르프의 공격을 극복할 수 있었지만 과연 AI와 빅데이타, Iot와 신기술 신유통시스템으로 무장한 글로벌 신유통기업과의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현재 한국의 4차산업혁명
[서울/박기순기자] 서울시는 세종즉위 600주년 및 제572돌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힘과 가치가 서울, 그리고 시민에게 가져오는 변화를 조명하는 행사를 10월 6일(토)부터 14일(일)까지 연다.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글주간 행사는 서울시가 그동안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개선해온 행정용어 등 공공언어 개선 전시회, 한글과 사회 변화의 예민성을 반영한 차별적 언어 개선 학술토론회, 시민과 함께 즐기는 한글놀이터 등 한글이 주는 소통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한글날에만 기억하는 한글을 넘어 그 힘과 가치가 서울, 시민을 움직인다는 통찰력을 담은 것이다. 10월 6일(토)에는 한글주간 선포식과 함께 시민청 씨티갤러리에서 전시회가 개막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에서 개선한 다양한 공공언어 사례와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정한 문화재 안내판, 그리고 무르익는 남북 교류를 위한 디딤돌로써 남북의 언어차이를 알아보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특히 이들 전시는 국립국어원 및 한글단체와의 협력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0월 8일(월)에는 최근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차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26.1.23.(금) 15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관광지 등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6.1.23.(금) 15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영상) ▸구성 : 재경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국토부, 중기부, 식약처, 공정위 등 이번 회의에서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서의 가격표 미게시·허위표시, 가격 대비 부실한 서비스 등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 신고체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조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바가지요금은 시장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 브랜드 및 관광 경쟁력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 공모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행복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우수하고 창의적 건축설계안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73개 팀(단독응모 59개, 공동응모 14개)이 참가 신청을 했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모지침을 설명하고 건립부지를 확인하는 현장설명회에는 51개 업체가 참여했다.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공모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 개최 모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축가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상징구역의 마스터플랜 내용, 대통령 세종집무실 부지 내 하천, 우수 처리방안, 주변 도로계획 등 설계조건과 향후 확장될 경우의 시설계획 등 건축설계를 위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각 참여팀은 건축설계안을 작성하여 4월 8일 제출하게 되고, 행복청은 작품을 심사 후 4월 2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국민투표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시행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설계 주안점으로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한국방송/김성진기자] 2025년 연중 하루라도 해외신탁을 유지한 거주자는 해외신탁명세를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주요 세무・회계・법무법인과 금융기관 등 해외재산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신탁 신고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창목 국제조세관리관이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해외신탁 신고제도의 개요·취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이번 설명회는 '해외신탁 신고제도' 시행으로 국세청이 올해부터 해외신탁 자료를 제출받게 됨에 따라, 제도 내용을 안내하고 제출 의무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신탁 신고제도는 2023년 말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도입됐으며 해외에 신탁재산을 보유한 경우 올해부터 신고 의무를 부담한다. 국세청은 그간 납세자의 해외직접투자 및 해외보유 부동산・금융계좌(가상자산 포함) 관련 정보를 국세청에 제출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 제도 개선을 통해 해외자산을 양성화하고 역외탈세를 차단해 왔다. 하지만 일부 부유층과 기업은 해외신탁에 소득과 자산을 은닉하는 경우 위탁자・수익자 파악이 어려운 점을 악용하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조선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4000억 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오전 울산광역시청에서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조선의 성과를 중소 협력업체와 지역경제로 확산하기 위한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3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K-조선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대표, 하나은행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재원을 출연하고 공공기관이 보증을 지원하는 구조로 마련됐다. HD현대중공업이 50억 원, 하나은행이 230억 원 등 총 280억 원을 출연하며, 이를 바탕으로 무역보험공사가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우대 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을 통해 최대 2.4%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인사혁신처가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규모와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도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 일정과 선발 분야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는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도 인사처 주관 경력경쟁채용시험 일정 인사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지역인재 7급 선발을 시작으로 순차 진행된다. 이후 3월 10일 중증장애인 선발, 6월 1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7월 27일 지역인재 9급 선발이 이어진다. 올해 지역인재 수습직원은 총 44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 7급은 전년보다 18명 늘어난 180명을 뽑으며, 지역인재 9급과 중증장애인 선발 인원은 전년과 동일하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5·7급)의 선발 인원은 각 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4월 17일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인사처 주관 시험 외에도 각 부처가 직접 실시하는 경력채용시험이 함께 진행된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공직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공무원 모의시험을 치르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월 22일(목)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상륙기동헬기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 관계기관(해병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과 함께 장비 가동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상생 협력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PBL(Performance - Based Logistics) : 계약자와 계약상대자가 장비가동률 등 성과목표를 정하여 성과에 따라 대가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지난 1년간의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을 분석하고, 연간 정비계획 및 장비 가동률 극대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은 목표치(82%)를 넘어 90%로 초과 달성하여 우리 군의 전투력 증강과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관리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소요군(해병대), 계약업체(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륙기동헬기가 해병대의 핵심 전력으로써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항공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시금 관계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상륙기동헬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 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위원회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에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금액을 지난해 말까지 전액 상환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총 292만 8000명이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반적으로 연체를 모두 상환하더라도 최장 5년간 금융거래 제한 등 불이익이 발생하나, 연체 채무를 기한 내에 전액 상환한 경우 즉시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다. 특히 개인 257만 2000명은 신용평점이 평균 29점,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도 평균 45점이 상승했다. 한편 전 금융권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한 바, 해당 조치는 2025년 말에 종료됐다. 서울 시내 은행에서 시민이 은행의 가계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2026.1.2 (ⓒ뉴스1) 이번 조치 대상자는 개인 295만 5000명(NICE평가정보)이고 개인사업자는 74만 8000명(한국평가데이터)으로, 이 중 지난해 12월까지 상환을 완료한 개인 257만 2000명(87%)과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47%)이 신용점수가 회복되는 실질적인 효과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