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박기순기자)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갤러리써포먼트가 ‘Be Happy’전으로 2018년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2019년 새해 첫 포문을 연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서수영 작가의 새로운 작품 시리즈를 선보이는 기획 전시인 이번 ‘Be Happy’전은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개최된다.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 ‘행복은 무엇일까?’, ‘나는 행복한가?’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앞에 깊이 생각해보곤 한다. 그러다가 문득 ‘행복이란 다름 아닌 순간순간의 기쁨이 지속적으로, 혹은 장시간 유지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살아가는 과정 중에 우리가 지니게 되는 삶의 철학은 저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각자가 느끼는 행복은 매우 다양한 카테고리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기대하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그런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는 따듯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십 년 동안 ‘황실의 품위’ 시리즈를 선보이며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서수영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시 한 번 금이 상징하는 격조 높음과 고귀함을 전할 예정이다. 오수정 갤러리써포먼트 대표는 “금의 상징성은 지속
“엄마! 이것 보세요!” 꼬물꼬물 고사리손이 쌀가루를 반죽한다. 명인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집중하다가도 지켜보고 있는 부모와 눈이 마주치면 꺄르르 웃음이 터진다. 코끝에 묻은 흰 쌀가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를 넣고 야무지게 빚어낸다. 떡이 익기를 기다리는 시간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든 아이들의 입에서 자랑스러운 수다가 쏟아져 나온다. 마침내 때깔 고운 자체를 드러낸 바람떡. “엄마! 내가 만든 거예요!” 맛을 본 부모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우리 아이 요리에 소질 있나 봐!”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일원에서 열린 ‘우리가족 도란도란 전통음식문화축제’가 막을 내렸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주최하고 마인드디자인이 주관하며 전통음식연구소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를 주제로 삼은 만큼 매주 주말 서울어린이대공원은 거대하고도 알찬 놀이터로 아이들을 품었다. 특히 8개 분야 명인들이 13개 프로그램을 맡아 지난해에 비해 2배 많은 체험프로그램을 개설했고, 총참가자 역시 작년에 비해 2배 늘어난 4000여명으로 집계됐다. 미세먼지와 폭설 등 주말마다 궂은 날씨가
(한국방송/박기순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산촌관광 활성화 사업이 성공리에 진행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산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상지선정, 프로그램 개발, 상품시범운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산촌관광 활성화 사업은 전국 지자체의 추천과 한국관광문화연구원의 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추천신청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연출하였다. 최종선정마을로는 가평 잣향기 푸른 마을 : 수려한 자연환경 속 피톤치드 가득한 잣향기푸른 마을, 강원도 인제냇강들꽃마을 : 산촌에서 자란 식재료 만든 건강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인제냇강들꽃마을, 전라남도 광양하조마을 : 소원을 들어준다는 용란송과 순박한 인심을 품고 있는 광양하조마을, 전라남도 장성대곡마을 : 곧게 자란 편백나무 숲,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대곡마을이다. 사업을 수행한 종합컨설팅전문기업 에이치알디솔루션 오정민 대표는 “산촌마을은 4계절 언제 가도 계절마다 특유의 재미와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며 “산촌관광은 진정한 나를 찾는 휴식이며, 요즘 흔히 말하는 소확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산촌관광에 깊은 애정을 밝혔다.
(한국방송/박기순기자) LG CNS가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분야의 1위 업체인 메가존클라우드와 손잡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약 10여년에 걸친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연매출 2200억원, 전문인력 600여명을 보유한 대표적인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강소기업이다. 이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중 가장 긴 업력과 최대 매출, 최대 인력 규모로 국내외 900여개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에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AWS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현재는 국내 최초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설계·구축·이행 분야에서 최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LG CNS와 메가존클라우드 양사는 1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LG CNS 김영섭 사장과 클라우드사업담당 정우진 상무,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조원우 공동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차별화된 기술, 지식, 자원, 사업역량 등을 서로 공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클라우드 분야에서 양사간 인적 교
(한국방송/박기순기자)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식재산, 특허강국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특허품질 수호 선언대회 및 2018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경제가 대기업 양산기술 위주에서 벗어나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이 활성화되고 강소기업 위주의 산업 생태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특허품질 확보 및 이에 대한 인식 제고가 시급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변리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특허품질력이 우리 경제의 ‘미씽 링크’임을 알리고 이의 제고 방안을 고민해 봄으로써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일자리 창출로 선순환되는 경제토대를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1부 ‘특허품질 수호 선언대회’에 이어 2부에는 특허품질 제고를 위한 세미나 순으로 이어졌다. 세미나에서는 이종호 서울대 교수와 이진수 휴롬 상무, 신상곤 특허청 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기술의 특허화 전략과 출원·심사 품질 향상을 위한 과제와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날 선언대회에 앞서 진행된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 시상식에서는 곽대훈·김삼화·백재현·이언주·이철규·이훈·홍의락 의원 등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
[서울/박기순기자]이사로 거주지가 변경됐을 때 그동안 제각각 신청해야 했던 수돗물 관련 민원을 14일(금)부터는 한 번에 통합 신청할 수 있다. 사용자 명의변경, 자동납부 신청, 전자고지 신청, 요금 바로알림 서비스 등 이사 시 가장 자주 신청하는 민원 4종이 대상이다.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나 120다산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민원 처리 시간도 대폭 단축된다. 사용자 명의 변경, 자동납부 신청 같이 그동안 신청~처리가 최대 8시간까지 걸렸던 민원 7종이 이제 신청 즉시 처리되고 결과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1종(전자고지 신청)이었던 ‘즉시처리’ 민원이 총 8종으로 대폭 확대된다. 즉시처리 가능민원(8종)은 △사용자명의변경 △자동납부 신청 △검침일안내서비스 신청 △청구지 주소변경 신청 △시각장애인 수도요금 안내서비스 신청 △수도요금바로알림 신청 △상수도 공공정보 안내 신청 △전자고지(이메일) 신청이다. 한파 전 동파예방법 안내, 우리동네 단수 정보, 아리수 수질정보 같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상수도 관련 정보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서비스 신청은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나 120다산콜센터에서 하면 된다. 서
[한국방송/박기순기자] 국내 공연시장 규모가 8132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공연시장의 규모가 8000억 원대로 진입한 것은 공연예술실태조사가 시작된 2007년 이후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국내 공연시설 및 단체의 운영 현황과 실적을 조사한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2017년 기준)’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국내 공연시장 규모는 공연시설과 단체의 연간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계산한다. 문체부는 “공연시장 규모가 확대된 것은 지난해 대선 이후 정치·사회적 상황이 빠르게 안정됨에 따라 공연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2017년 공연시설 매출액은 3500억원으로 전년보다 1.9% 증가했으며, 공연단체 매출액은 4632억원으로 14.5% 늘었다. ‘2018 공연예술실태조사’ 2017년 기준 공연시장 매출액 및 항목별 비중(이미지=문화체육관광부) 특히, 공연단체 중 민간기획사의 매출액(3343억 원)이 시장 규모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대형기획사의 검증된 흥행작과 스타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수익 창출과 벤처 투자 등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총매출액 8132억원 중 티
(한국방송/박기순기자) 지중해에서 난민, 이주민, 망명 신청자가 목숨을 잃는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와 SOS 메디테라네가 공동 운영해 온 구조선 아쿠아리우스호의 수색 구조 활동이 강제 종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두 달 동안 많은 이들이 고국을 탈출해 세계에서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주 루트를 따라 바다를 건너는 동안 아쿠아리우스호는 인도주의 활동을 전혀 수행하지 못한 채 항구에 억류돼 있었다. 이는 이탈리아 정부를 주축으로 한 유럽 국가들이 구호 단체들의 활동을 무력화하고, 비방하며, 방해하기 위해 꾸준히 벌여 온 조직적인 행동의 결과다. 또한 이들 정부의 조직적인 행동은 유럽연합의 잘못된 대외 이주 정책과 함께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을 약화시켜 왔다. 국경없는의사회와 SOS 메디테라네는 이러한 공격에 즉시 대처할 방법을 찾지 못했고 결국 아쿠아리우스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넬케 맨더스 국경없는의사회 네덜란드 사무총장은 “오늘은 정말 암울한 날”이라며 “유럽은 수색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는커녕 생명을 살리려는 다른 이들의 노력까지 와해시키려고 안간힘을 써 왔다. 아쿠아리우스의 활동 종료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한국방송/박기순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1일 오후 인천에 있는 경원재 앰배서더 아리랑홀에서 ‘2018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2016년 숙박 부문 수상지인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리고, 2017년 전통자원 부문 수상자인 ‘안성 남사당놀이’가 축하공연을 펼쳐 수상자뿐 아니라 참가자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기여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에 시작됐다. 2018년을 빛낸 4개 분야 10개 부문 ‘한국관광의 별’은 지자체, 유관기관, 국민 추천 등 다양한 경로로 접수된 후보들 중 학계, 업계, 언론계로 구성된 관광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관광매력물 분야-울릉도&독도, 고성 비무장지대 등 4개 ‘2017-2018 한국관광 100선’ 중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선정하는 자연자원 부문에서는 울릉도와 독도가 선정됐다. 천혜의 자연경관뿐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까지 두루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한국관광의 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서울/박기순기자] 서울로 7017이 겨울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든다. 서울로에 식재된 꽃과 나무 가 겨울나기에 들어가고 그 자리에 12개의 탄생 별자리와 형형색색의 조명이 설치되어 별 빛이 내리는 환상 적인 겨울야경을 연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2일(토)에 진행하는 서울로의 겨울 퍼레이드 축제, ‘2018 서울로 산타모자 대행진’에 함께 할 서울로 산타가족 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2개의 트리팟에 별자리연출, 별 빛이 내리는 서울로> ‘별빛이 내리는 서울로’('18.12.12.~'19.2.28.)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조명연출은 겨울을 나기위해 짚으로 둘러쌓 인 서울로 식물들을활용하여 물병자리부터 염소자리까지 12개의 탄생 별자리가 되어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 한다. 12개의 탄생 별자리조명은 밤하늘의 은하수가 펼쳐지는 듯한 느낌의 다른 조명들과 어우러져 서울로 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탄생 별자리를 찾아보는 체험과 포토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서울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구간인 목련마당~서울역광장 상부 구간에 별자리조명 외에도 라이팅볼, 이 미지 투사등, 은하수조명 등을 집중적으로 설치한다. 작년 겨울 고가 상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26.1.23.(금) 15시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관광지 등에서 발생한 바가지요금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관계부처 TF 킥오프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26.1.23.(금) 15시, 정부 서울청사-세종청사(영상) ▸구성 : 재경부, 법무부, 행안부, 문체부, 농식품부, 복지부, 국토부, 중기부, 식약처, 공정위 등 이번 회의에서는 숙박시설, 음식점 등에서의 가격표 미게시·허위표시, 가격 대비 부실한 서비스 등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 신고체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조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바가지요금은 시장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 브랜드 및 관광 경쟁력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관계부처가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범부처 역량을 집중하여 바가지요금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1분기 중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 공모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행복청은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우수하고 창의적 건축설계안을 모집하기 위해 지난 1월 16일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행복청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73개 팀(단독응모 59개, 공동응모 14개)이 참가 신청을 했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공모지침을 설명하고 건립부지를 확인하는 현장설명회에는 51개 업체가 참여했다.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축설계공모 참가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 개최 모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축가들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가상징구역의 마스터플랜 내용, 대통령 세종집무실 부지 내 하천, 우수 처리방안, 주변 도로계획 등 설계조건과 향후 확장될 경우의 시설계획 등 건축설계를 위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다. 각 참여팀은 건축설계안을 작성하여 4월 8일 제출하게 되고, 행복청은 작품을 심사 후 4월 27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국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국민투표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간 시행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설계 주안점으로 품격 있는 디자인, 대통령과
[한국방송/김성진기자] 2025년 연중 하루라도 해외신탁을 유지한 거주자는 해외신탁명세를 국세청에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주요 세무・회계・법무법인과 금융기관 등 해외재산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해외신탁 신고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창목 국제조세관리관이 23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해외신탁 신고제도의 개요·취지 등을 설명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이번 설명회는 '해외신탁 신고제도' 시행으로 국세청이 올해부터 해외신탁 자료를 제출받게 됨에 따라, 제도 내용을 안내하고 제출 의무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신탁 신고제도는 2023년 말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도입됐으며 해외에 신탁재산을 보유한 경우 올해부터 신고 의무를 부담한다. 국세청은 그간 납세자의 해외직접투자 및 해외보유 부동산・금융계좌(가상자산 포함) 관련 정보를 국세청에 제출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 제도 개선을 통해 해외자산을 양성화하고 역외탈세를 차단해 왔다. 하지만 일부 부유층과 기업은 해외신탁에 소득과 자산을 은닉하는 경우 위탁자・수익자 파악이 어려운 점을 악용하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조선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4000억 원 규모의 보증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오전 울산광역시청에서 '조선 수출공급망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조선의 성과를 중소 협력업체와 지역경제로 확산하기 위한 상생금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3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열린 'K-조선 수출공급망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이호성 하나은행장(왼쪽),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 대표, 하나은행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울산광역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보증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금융기관이 재원을 출연하고 공공기관이 보증을 지원하는 구조로 마련됐다. HD현대중공업이 50억 원, 하나은행이 230억 원 등 총 280억 원을 출연하며, 이를 바탕으로 무역보험공사가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우대 보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HD현대중공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로, 보증을 통해 최대 2.4%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인사혁신처가 올해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규모와 일정을 사전 공개했다. 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고 준비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도 국가공무원 경력채용시험 일정과 선발 분야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는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과 나라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년도 인사처 주관 경력경쟁채용시험 일정 인사처가 주관하는 경력채용시험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지역인재 7급 선발을 시작으로 순차 진행된다. 이후 3월 10일 중증장애인 선발, 6월 1일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 7월 27일 지역인재 9급 선발이 이어진다. 올해 지역인재 수습직원은 총 440명을 선발한다. 이 가운데 지역인재 7급은 전년보다 18명 늘어난 180명을 뽑으며, 지역인재 9급과 중증장애인 선발 인원은 전년과 동일하다.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5·7급)의 선발 인원은 각 부처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4월 17일 확정 공고될 예정이다. 인사처 주관 시험 외에도 각 부처가 직접 실시하는 경력채용시험이 함께 진행된다. 1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공직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공무원 모의시험을 치르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월 22일(목)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상륙기동헬기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 관계기관(해병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과 함께 장비 가동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상생 협력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PBL(Performance - Based Logistics) : 계약자와 계약상대자가 장비가동률 등 성과목표를 정하여 성과에 따라 대가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지난 1년간의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을 분석하고, 연간 정비계획 및 장비 가동률 극대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은 목표치(82%)를 넘어 90%로 초과 달성하여 우리 군의 전투력 증강과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관리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소요군(해병대), 계약업체(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륙기동헬기가 해병대의 핵심 전력으로써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항공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시금 관계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상륙기동헬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 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위원회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에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금액을 지난해 말까지 전액 상환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총 292만 8000명이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반적으로 연체를 모두 상환하더라도 최장 5년간 금융거래 제한 등 불이익이 발생하나, 연체 채무를 기한 내에 전액 상환한 경우 즉시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다. 특히 개인 257만 2000명은 신용평점이 평균 29점,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도 평균 45점이 상승했다. 한편 전 금융권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한 바, 해당 조치는 2025년 말에 종료됐다. 서울 시내 은행에서 시민이 은행의 가계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2026.1.2 (ⓒ뉴스1) 이번 조치 대상자는 개인 295만 5000명(NICE평가정보)이고 개인사업자는 74만 8000명(한국평가데이터)으로, 이 중 지난해 12월까지 상환을 완료한 개인 257만 2000명(87%)과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47%)이 신용점수가 회복되는 실질적인 효과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