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차재근)은 3월 19일(목)부터 3월 20일(금)까지 이틀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국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재)부산문화회관 상반기 명품기획공연으로 12월 16일(화)에는 (재)부산문화회관 유료회원 선예매가, 12월 17일(수)에는 일반예매가 오픈된다. 차이콥스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인형’,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차이콥스키 3대 발레 음악으로 꼽히는 <백조의 호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클래식 발레다. 백조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우아한 안무와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입체적인 군무는 ‘발레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손꼽힌다. 작품은 성인이 된 지그프리트 왕자가 생일 파티 후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숲속 호숫가로 향하고, 그곳에서 저주에 걸린 오데트 공주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로 펼쳐진다. 부산무대에서 만나는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는 발레 안무의 거장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재해석한 버전이다. 악마 로트바르트의 저주로 낮에는 백조, 밤에는 인간으로 살아가는 오데트 공주와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5일)부터 시 소유의 공유재산 중 행정재산(토지․건물 정보)도 시민에게 공개하는 '공유재산 정보공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2024년) 7월부터 일반재산(토지·건물)을 중심으로 공유재산 정보를 공개해 왔으며, 오늘부터 행정재산까지 공개 범위를 확대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민이 공유재산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행정재산은 각 기관이 행정 목적 수행을 위하여 사용하는 재산으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임대 또는 매각이 불가하다. 그러나 이번 정보공개 확대 시행은 행정재산의 기본 현황 정보공개를 통해 시민의 이해도 제고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측면에서 추진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시 공유재산 정보공개 대상은 2025년 기준 일반재산 3천여 건, 행정재산 3만 5천여 건이다. 공개되는 항목은 토지와 건물의 소재지, 면적, 취득일, 용도, 관리부서 등이며, 행정재산 목적이나 사용상황, 정비과정에 따라 일부 정보는 변동될 수 있다. 시 누리집(busan.go.kr) ‘정보공개-공유재산 및 물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2030년까지 피지컬AI(인공지능) 세계 1위 달성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계획을 공개했다. 데이터센터를 확충하고, 강점을 갖춘 산업 분야의 AX(AI 전환) 가속화 등 '실행'에 초점을 맞춘 범부처 차원의 전략이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는 15일 위원회 출범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위원회 주요 성과와 인공지능행동계획(안)을 설명하고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각계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을 비롯해 8명의 분과위원장과 5명의 TF리더가 참석했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열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임문영 부위원장과 참석자들이 100일 기념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위원회는 지난 9월 8일 출범한 국가 최상위 AI전략기구로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인공지능행동계획 추진방향을 의결했다. 이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분과위원회와 TF를 중심으로 끝장토론과 관계부처 회람을 거쳐 98개의 과제를 담은 인공지능행동계획(안)을 마련했다. 인공지능행동계획은 실질적인 '실행'에 초점을 둔 국가 전략으로 각 부
[부산/문종덕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부산시가 실시한 '2025년도 구·군 청년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청년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청년정책 추진 기반 ▲청년정책 계획 수립 및 시행 ▲홍보·소통 ▲청년 참여 ▲정책 우수사례 등 5개 영역에 대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종합적으로 이뤄졌으며, 그 결과 부산진구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국무조정실의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기점으로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서면·전포 일대에서 추진 중인 상권 브랜딩 지원사업인 '청년 상권 운영단'은 전포사잇길 청년 상권의 통합 브랜딩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청년 주도형 로컬브랜딩과 상권 자생력 강화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부산진구는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청년 공간 운영 성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자리 분야의 청년마루, 복지 분야의 청춘 소설, 커뮤니티 분야의 와글와글플랫폼을 중심으로 구 단위 공간이음협의체를 구성·운영하며, 청년정책 간 연계와 시너지를 강화해 왔다.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0일 동래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하소연)이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반려 인형 스마트 돌봄 프로젝트 '위(We)로·봇'의 2025년 4차년도 사업 평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2022년 1차년도 사업을 기점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확대 운영을 거친 '위(We)로·봇' 사업의 4차년도 전체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업 과정을 담은 홍보영상 시청 ▲최근 1년간 사업 추진 결과 및 참여 현황 보고 ▲돌봄 대상자와 봉사자의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위(We)로·봇' 사업에는 고독사 위험군 45명과 돌봄 봉사자 45명이 1:1로 매칭돼 총 90명이 참여했다. 평가회에서는 돌봄 대상자와 봉사자가 직접 나와 '위(We)로·봇'이 자신들의 일상에 가져온 변화를 진솔하게 공유했다. 특히 AI 인형 제공에 그치지 않고, 돌봄 봉사자의 방문과 점검을 통해 AI 인형을 활용한 생활 관리와 안전 확인까지 연계한 체계가 실질적인 돌봄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아울러 내년에는 AI 반려 인형 로봇 5대를 추가 지원해 총 100명의 참여자와 함께 사업을 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5일) 낮 12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네오(Neo) 셰프와 함께하는 부산 감동한 끼」 평가시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가 올해 시범으로 추진한 「네오(Neo) 부산셰프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의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 셰프 15명이 창작 코스요리를 직접 기획·조리해 시민평가단과 전문평가단에 선보인다. 청년 셰프는 조리 전공 대학생으로, 프로젝트 교육과정에서 익힌 조리 기법과 식재료 철학을 바탕으로 준비한 ▲생선알을 활용한 소스를 얹은 삼치구이 ▲문어를 이용한 전채요리와 샐러드 ▲밤을 이용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시민평가단은 부산시민상 수상자, 응급구조 시민, 헌혈다회자, 장기기증 유가족 등 지역사회에 헌신한 시민으로 구성된다. 전문평가단은 대학교수·미식콘텐츠 기획자·외식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되며, 메뉴의 완성도, 스토리텔링, 서비스 수준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안한다. 이번 평가시식회는 지역사회에 공헌자와 전문가에게 '감동의 한 끼'를 전하고, 동시에 학생들이 지닌 '끼(재능)'를 시민 앞에 선보인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최고 시속 260㎞의 KTX-이음 열차가 동해선 강릉~부산 구간에 신규 운행되며, 기존 서울(청량리)~부산 구간은 신해운대 등이 정차역으로 추가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부터 중앙선(청량리~부전)과 동해선(강릉~부전)에 KTX-이음을 본격 투입해 중부·동해안 권역을 3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15일 밝혔다. 중앙선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반도 내륙을 관통하는 노선으로, 이번 안동~영천 신호시스템 개량에 따른 증속 효과 등을 활용해 열차 추가 투입과 신규 정차역 확대를 추진한다. KTX-이음 영천역 정차 (영천시 제공) 우선, 운행 횟수가 청량리~부전 구간은 하루 6회에서 18회로 3배 증편하고, 청량리~안동 구간도 18회에서 20회로 확대해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소요시간도 청량리~부전 구간 운행은 KTX-이음 최단시간 기준으로 과거 3시간 56분(청량리~태화강 3시간 12분)에서 3시간 38분(청량리~태화강 2시간 54분)으로 단축된다. 아울러, 지역 주민과 방문객 교통 편의를 위해 그동안 중앙선 KTX-이음이 정차하지 않았던 덕소, 북울산, 남창, 기장, 신해운대, 센텀역에도 지역별 수요 등을 고려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5일) 오후 2시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부산 태양광발전 에너지나눔 사회가치경영(ESG) 사업」 4차 년도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시 첨단산업국장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본부장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부울경본부장 ▲한화솔루션 ▲동양이엔피㈜ ▲㈜그랜드썬기술단 등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 사업은 '시민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으로, 폭염·혹한 등 기후 위기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등에 20킬로와트(k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것이다. ‘태양광 에너지나눔 이에스지(ESG) 사업’은 부산 지역 에너지 분야 기관·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았으며, 매년 1곳의 취약계층 시설에 20킬로와트(kW) 규모 발전시설 설치를 지원해 왔다. < 태양광 에너지나눔 추진 현황> 구분 지역 시설명 내 용 비고 2024년 서구 안나노인건강센터 태양광발전 20킬로와트(㎾
(재)김해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석철) 김해천문대가 '제4회 동남권 과학문화상'에서 성과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11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개최됐으며, 김해천문대는 '비비단 별빛도시 김해: 지역민 찾아가는 천체관측회'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주최하는 '동남권 과학문화상'은 매해 동남권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과 개인을 선정해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단체부문 ▲개인 부문 ▲성과 부문 총 3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비비단 별빛도시 김해: 지역민 찾아가는 천체관측회'는 김해천문대가 직접 지역 생활권을 방문해 천체관측, 별자리 해설, 천체 전시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김해지역 아동센터·복지관·아파트 단지·공공 체육시설·청소년수련관 등 시민들의 일상 공간에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다채로운 과학문화 체험을 제공해 큰 인기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해천문대는 지난 2002년 경남 최초의 시민천문대로 개관했으며 천체관측뿐만 아니라 전시, 해설 등 다양한 시민참여 콘텐츠를 운영해왔다. 또한 2016년부터 김해문화관광재단 이관 이후 누적 방문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대한결핵협회 부산광역시지회와 함께 지난 12일 오후 2시 시청 의전실에서 올해 크리스마스실 모금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크리스마스실 증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실 모금사업은 시와 16개 구군, 공공기관,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연말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결핵 예방과 조기퇴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결핵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 크리스마스실 모금사업 > - 대한결핵협회가 1953년부터 결핵 조기퇴치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발행하는 기념 실(Seal)로, 모금 금액은 결핵 환자 지원·예방교육·연구·홍보 등 공익 목적에 사용됨. 오늘 전달식에서 시는 대한결핵협회 부산지회에 결핵 퇴치 성금 2백만 원을, 대한결핵협회 부산지회는 시에 크리스마스실을 전달한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박남철 대한결핵협회 부산지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크리스마스실은 '브레드이발소 시즌2'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결핵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그 외에도 열쇠고리(키링)·자석(마그넷)·가방(파우치) 등 다양한 팬 상품(굿즈)이 마련돼, 시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3일(화) 오전 9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 또는 후견인의 의사에 따라 공공기관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이에 근거해 의료비 지출, 필요물품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산관리와 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 신탁법에 근거 대상자가 자신의 재산을 의료비, 요양비 등 특정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공공기관에 재산 관리 권한 및 소유권을 이전하는 계약 보건복지부는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인한 치매환자의 사기 피해 등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법조계에서 금융계까지 여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범사업 추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들의 권익을 지키고 경제적 안심을 드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첫걸음을 떼려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월 4일(수)부터 2월 6일(금)까지 3일간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이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기획·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안부는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장관을 포함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으로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정부 공무원까지 사회연대경제를 알아감으로써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정책 이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사회연대경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연대금융, ▴공공시장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돌봄·에너지 등 분야별 우수사례와 사회연대금융 및 공공시장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관계 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협력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2월 5일(목) 오후 2시, 사천 우주항공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산·학·연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되는 2,117억 원 규모(총 사업비 기준)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목표와 주요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5개 신규사업은 엔진 핵심기술 및 소재 개발, 친환경 소재부품, 항공 AI의 신뢰성 보증기술 확보 및 미래항공 핵심기술 선행개발 등 항공 혁신을 위한 핵심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❶ 전기화 항공기용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핵심 기술 개발 최근 항공산업의 친환경화 및 고용량 전기 소모 민항기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기 출력 100kW 이상의 로터일체형 임베디드 전동발전기(ISG)를 포함한 4,500lbf급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모델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470억 원(국비 285억 원) 규모로 202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❷ 항공 가스터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2월 4일 교육청 본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환경‧생태전환 교육 강화라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응하고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이해 및 실천 중심 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 학교 생물다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협력, △학교급별 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학습 자료의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원 및 학생 대상 생물다양성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국가 및 지역 생물다양성 자원과 연계한 학교 교육 활동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구·전시·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과 ‘생물다양성 진로 교육’ 등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현장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천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