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용승기자] 대구시를 비롯해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2020년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중앙정부의 보전을 끌어내기 위해 공동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 22일, 6개 지자체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해, ’20년 정부예산 확보, 국비보전 근거인 도시철도법 개정안 통과, 토론해 개최 등 대시민 홍보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고, 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올해에도 공동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7.2.2일 발족된 본 협의회는 정부로부터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보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현재 정기 또는 수시 회의를 개최하는 동시에 협의회를 통해 6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국회와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협의회에서는 ’17년부터 관련 정부 부처와 국회에 6개 지자체 명의의 공동건의문 전달, 매년 국회와 정부 방문 및 설득, 대국민 여론 환기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대표적인 교통복지 제도인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는 ’84.5.22일,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도입된 노인 무임승차를 시작으로 장
(한국방송/남용승기자)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2019년도 대학교에 입학한 희망사과나무 장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희망사과나무 장학생 출신으로 당당하게 대학에 입학한 7명의 장학생과 선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오늘 받았던 희망의 씨앗을 널리 퍼트려 사회에 공헌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대학교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꾸준히 자기계발과 재능발굴을 하여 타인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 장학생 출신들로 구성된 ‘희망그루’는 본인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희망사과나무 봉사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2019년도에는 프로젝트성 모금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희망사과나무 장학사업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가정의 중·고등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년째 시행되고 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서울/남용승기자] 서울시와 치킨 프랜차이즈가 손잡고 배달음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닭고기 튀김(프라이드 치킨)(“[디지털스토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시키는 배달 음식은”, 연합뉴스, 2017.9.11.)의 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오는 27일(수) 11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주요 치킨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자발적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7개 치킨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시민단체인 (재)녹색미래, 서울시가 참여한다. ※교촌에프앤비㈜(교촌치킨), ㈜깐부(깐부치킨), ㈜비에이치씨(bhc치킨), ㈜원우푸드(치킨뱅이), ㈜제너 시스 비비큐(bbq치킨), ㈜지앤푸드(굽네치킨), ㈜혜인식품(네네치킨)]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 치킨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배달 시 나무젓가락과 1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억 제하고 소속 가맹점들에 대한 교육·홍보 등을 통해 1회용 배달용품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여가 도록노력하고 ▲ (재)녹색미래는 캠페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 서 울시는 실천포스터 제작 등 행정·제도적 지원과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해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
[대구/남용승기자] 대구시는 25일부터 가족이 함께 행복하고 이웃간 소통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들에게 도시텃밭 2개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공영 도시텃밭 위치도 및 경작활동〉 ▲공영 도시텃밭 위치도 ▲도시텃밭 참여자 경작활동 대구시는 시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유휴 토지를 정비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키우고 체험하며, 가족과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도시 노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영 ‘도시텃밭’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분양하기로 했다. 신청자격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시민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분양면적은 1구획에 17.5㎡ 정도로 1가구당 1구획만 신청이 가능하며 분양가격은 구획당 4만원이다. 분양 받은 도시텃밭은 올 12월까지 자유롭게 농작물을 경작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가족이 신청할 경우 분양료의50% 정도 감면 혜택이 있다. 신청방법은 인터넷 선착순 모집으로 대구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도시텃밭 분양’ 베너에 접속하면 대구도시농업박람회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신청기한은 2. 25(월)부터 3월 4(월)일까지 이다. 시니어 텃밭은 대구시 어르신복지과의 추천을 받아 텃밭 50구좌 정
[대구/남용승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위기 속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이다. 기회가 왔을 때 본격적으로 역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물(위기)이 깊어야 큰 배(큰 기회)를 띄울 수 있다” 라는 격언을 인용 ‘위기 속 기회’를 강조했다. 〈확대간부회의〉 먼저, 권시장은 현안 주제인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대책과 관련해서 “지난 3년간 사망사고를 35.8%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준 결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대구의 변화를 단적으로 표현해 낸 것이다”면서 “본편보다 더나은 속편인 ‘Vision 330 시즌2’도 모든 부서에서 협업해서 반드시 성공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Vision 330 시즌1’이 하드웨어적인 개선이었다면 지금 있는 기술만을 적용하지 말고 시즌2는 4차 산업과 접목해 정밀도와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분석·보완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자”며 말했다. 또한, “교통사고 줄이기는 교통사고 영역에서만 끝낼 것이 아니라 재난의 영역과 연결해서 재난에 대응하는 수준으로 확장 해야 될 문제”라며 “시민문화운동과 연계해서 확산 될 수 있도록 하자”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서울/남용승기자) 건국대학교는 한국골프대학교 신임 총장에 이윤보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가 임명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학교법인 한국골프대학이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총장으로 이윤보 전 건국대 대학원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4년간이다. 이 신임 총장은 일본 쓰꾸바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 경영대학원장, 언론홍보대학원장, 일반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소상공인학회 회장,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소상공인진흥원 이사장, 우봉학원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4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한국골프대학은 지난 2011년 강원 횡성에 개교한 골프특성화대학이다.
[대구/남용승기자] 대구시와 대구한의대학교는 결혼이주여성의 취업강화와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를 개설하여 이번에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다문화복지국어학과 졸업식〉 이번 학위수여식은 2월 23일(토) 11시,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관에서 졸업생 가족 및 재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명의 결혼이주여성이 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생들은 각자 보육이나 기타 사유로 주중 수업이 곤란함을 감안하여 토요일 및 사이버 수업을 수강했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4년간의 긴 학업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 졸업생은 사회복지사 2급,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취득 예정이며, 한국어 구사능력은 TOPIK 6급 수준임.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성적우수자에 대해 대구 시장상이 수여되고, 졸업생 전원에게 영예로운 졸업의 축하와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권영진 시장의 축전이 전달되어 졸업생 및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도 했다. 전국 최초의 다문화복지한국어학과는 ’14년 12월, 대구시와 대구한의대학교,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4자 협약으로 개설되었다. 시는 예산지원
[대구/남용승기자] 대구시는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대구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총회’ 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 주민참여예산위원, 관계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시 주민참여예산위원 10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올 한 해 동안 주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심사, 시 전체예산과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주민 의견수렴,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대구시 예산 편성과정부터 집행까지 예산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한 위촉식에 이어 위원들의 투표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비롯해 7개 분과위원회 임원(경제일자리·시민복지·문화체육관광‧환경수자원·도시재창조·교통·안전행정)들도 선출했다. 주민참여예산 시행 5년차를 맞아 올해부터 시민들이 시 재정분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주민제안사업 공모 규모를 150억원까지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역할도 심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대구시 전체예산과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하
[대구/남용승기자] 대구시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보건위생물품(생리대)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인 만11세에서 만18세(2001.1.1.~2008.12.31.까지 출생자) 여성청소년이다. 서비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가 할 수 있고 청소년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 센터로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복지로, http://www.bokjiro.go.kr)도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한번만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재신청할 필요 없이 만18세가 도달하는 해당연도 말까지 지원된다. 이용권(바우처)은 월10,500원 기준으로 연2회(상‧하반기) 나누어 지원하며, 신청한 달부터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후 이용권 사용을 위해서는 국가통합이용권(바우처)카드인 국민행복카드(비씨, 삼성, 롯데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발급카드사별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카드온라인 유통점오프라인 유통점비씨카드지마켓, 옥션이마트, 이마트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22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발령됐다. 지난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명 ‘미세먼지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국민의 동참이 필요한사항들도많아 관심을가져야 한다. 이에 정책브리핑이 국민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2일 서울 관악구의 한 지하철역 전광판에 안내 문구가 표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1. ‘미세먼지법’이란 무엇인가요?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생성물질의 배출을 줄이고 발생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대기환경을 적정하게 관리·보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미세먼지 용어의 정의부터 미세먼지 종합관리계획, 세부 시행계획 수립, 관련 조직의 설치 근거 등을 명시하고 있다. 미세먼지 관련 정책의 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2. ‘미세먼지법’의 주요내용은? 미세먼지법에 따라 국무총리 및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미세먼지 관련 정책을 의사결정하는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와 미세먼지개선기획단이 구성·운영된다. 또 미세먼지 배출 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