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김태우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경북 상주 공검지 퇴적층을 2016년 9월부터 시추하여 7개월 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현생종으로 보고되지 않은 6종의 미기록 돌말류 화석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6종의 미기록 돌말류는 칼로네이스 와디(Caloneis wardii), 곰포네마 아시아티쿰(Gomphonema asiaticum), 곰포네마 네오아피쿨라툼(Gomphonema neoapiculatum), 피눌라리아 푸사나(Pinnularia fusana), 셀라포라 카피타타(Sellaphora capitata), 스타우로시라 디모파(Staurosira dimorpha)이다. 이들 6종의 돌말류는 영국, 중국 등의 국가에서 살고 있는 종으로 알려졌으나 국내에서는 발견된 적이 없는 미기록 종이다. 주로 물 속의 암반, 자갈, 모래, 생물체 표면 등에 붙어서 생활하는 부착조류로, 현재 담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비큘라속(Navicula)과 같이 깃털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의 형태를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돌말류는 규조류(硅藻類)라 불리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일종으로 돌과 같은 유리(琉璃) 세포벽을 갖고 있다. 이들 돌말류가 발견된 상주 공검지는 환경
(문경/김태우기자) 임진왜란때 문경의병의 활동상황이 생생하게 기록된 의병일기가 발견되었다.안동권씨집성촌인 산양면 송죽리 못골에 기거하던 천연재 권용중(1552~1598)선생의 일기인『용사일록(龍蛇日錄)』이 후손에 의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지난2011년에도 산양면 신전리 개성고씨 문중의 성재 고상증 선생이 쓴 임란때의 일기인『용사실기(龍蛇實記)』가 발견되어 문경지역 의병의 활동상황을 소상하게 알 수가 있었는데 이번에 발견된 임란 일기도 비슷한 시기의 것으로서 당시 문경의병 창의와 참가인물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용사일록』은 임란이 발발하고 이틀 뒤인4월15일부터 정유년1597년12월까지 쓰여진 일기로서 저자인 권용중이 형 권의중(1547~1602)의 곁을 지키면서 활동한 내용을 소상히 기록한 것이다. 일기의 내용을 살펴보면 지역의 사족들이 모여서 의병의 거의하고 조직을 갖추는 일,백성을 회유하여 각자 무기를 갖추고 자기가 사는 지방은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일,문경을 중심으로 한 인근지역의 전투성과 등의 내용이 소상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용사일록』내용의 주인공인 권의중은 본인의 의병활동과 업적을 알리는 일에 관심을 가지지 않
(한국방송뉴스/김태우기자) 경북창조경제경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가 4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공장 추진단에서 진행 중인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모집된 기업들 중 현장실사 및 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해 현재 92개 업체와 협약완료 했으며 8개 업체와 3자 협약을 진행하면 총 100여개 업체와 협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92개사와 공급기업이 함께 진행한 협약으로 200명이 넘는 관계자가 참여해 정부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 방향과 센터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 및 경북 지역이 ‘스마트팩토리’의 발상지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산업부 스마트공장 추진단에서 진행중인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뿐만 아니라 삼성, 경북도와 함께 자체적으로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 사업 진행으로 지역 내 더 많
(한국방송뉴스/김태우기자) 환경부가 17일 ‘토양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수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위해성평가 대상과 물질을 확대하기 위해 오염부지의 특성상 ‘적극적 정화가 곤란한 부지(이하 정화곤란 부지)’를 위해성평가 대상에 추가하고 현행 위해성평가 대상 물질 13종에 ‘석유계총탄화수소’를 추가하여 14종으로 늘렸다. * 위해성평가 대상 물질 13종: 카드뮴, 구리, 비소, 수은, 납, 6가크롬, 아연, 니켈,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크실렌, 불소 ** 석유계총탄화수소: TPH(Total Petroleum Hydrocarbon)로 유류오염(등유, 경유, 중유 등) 여부를 판단하는 물질 ‘정화곤란 부지’란 도로, 철도, 건축물 등의 하부가 토양오염물질로 오염되어 현행 토양오염 정화방법으로는 이행기간(최장 4년) 내에 정화기준 이하로 정화하기 어려운 곳을 말한다. <정화곤란 부지의 구체적 범위> ①도로, 철도, 건축물 등의 하부가 오염되어 현행 정화방법으로는 4년내에 정화기준 이하로 정화가 불가능 또는 현저히 곤란한 경우 ②오염부지의 특성상 도로, 철도, 건축물 등의 철거 또는 장기간 사용중단으로 인해 국민생활 또는 공익
(한국방송뉴스/김태우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수·냉면·유탕면류·햄버거·샌드위치 식품유형에 해당하는 제품의 포장지에 나트륨 함량을 비교 표시하여 소비자 선택을 도와주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제’가 오는 5월 19일(금) 시행된다고 밝혔다. 비교 표시제는 해당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15년 국내 매출액 상위 5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비교표준값)과 비교하여 비율(%)로 표시하며, 비교표준값은 시장변화 및 나트륨 함량 변화 등을 고려하여 5년 주기로 재평가된다. 비교표준값이란 소비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것으로 인식하는 식품 간에 나트륨 함량의 많고 적음을 비교하기 위한 기준이다. 세부분류별 비교표준값은 다음과 같다. ▷ 국수(조미식품 포함제품) 국물형, 비국물형 : 1,640mg, 1,230mg ▷ 냉면(조미식품 포함제품) 국물형, 비국물형 : 1,520mg, 1,160mg ▷ 유탕면류(조미식품 포함제품) 국물형, 비국물형 : 1,730mg, 1,140mg ▷ 햄버거 : 1,220mg ▷ 샌드위치 : 730mg 이번에 시행되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 기준 및 방법」에는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 기준 ▲나트륨 비교표시 사항 및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
(문경/김태우기자) 지난해 처음 산업단지 분양을 시작하여 드디어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입주예정업체중 1호 입주 기업인 ㈜애니룩스(대표 고예름)가 공장 착공을 시작하였다. ㈜애니룩스는 부천시에서 문경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으로서 LED모듈 및 LED 조명장치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현재 4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60억원의 매출액을 올린 우량기업이다. 문경시는 ㈜애니룩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2016년 12월 투자양해각서(MOU)체결과 입주계약 둥 공장을 착공하기까지 모든 행정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였다. ㈜애니룩스는 총 7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현재 수도권 이전기업으로써 지방투자촉진보조금(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 지원금) 12억원을신청했다. 지금까지 ㈜애니룩스는 문경시만의 특별한 혜택으로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 융자 26억 지원을 받았으며 그 외다양한 인센티브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애니룩스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바탕으로올해 9월 공장 완공 및 11월 공장 가동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애니룩스 착공을 시작으로 연이어 나머지 4개의 기업(신기제2일반산업단지 입주업체)도 조만간 공장을 착공하여 올 연말 준공 예정이다. 한
(문경/김태우기자)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병희, 부녀회장 윤금열)는 2017년 5월 10일(수) 오전 5시부터 7시간에 걸쳐 『모전공원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문경시민이 즐겨 찾는 모전공원의 잡초를 제거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새마을지도자점촌5동남녀협의회 박병희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교통안전 캠페인’,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장수경로식당 점심 나눔 행사’, ‘모전공원 쓰레기 줍기’ 등을 매달 실시하고 있으며,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등 따뜻한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국방송뉴스/김태우기자) 해양수산부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이틀간 부안군 줄포만에 위치한 갯벌생태공원에서 ‘제10회 해양보호구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지자체,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재 해양수산부는 전국 9개 광역시?도와 21개 기초 시?군?구에 총 27개소 * 의 해양보호구역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본 대회는 2008년 부터 해양 보호구역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한 관계자 간 소통?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 며, 10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해양보호구역 활 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창의제안’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 습지보호지역 14개소, 해양생태계 보호구역 12개소, 해양생물보호구역 1개소 첫날인 11일(목)에는 낮 1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역별 해양보호구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발표 경연대회를 진행 한다. 이후 ‘해양 보 호 구역과 연계한 지 역별 브랜드 가치 제고방안’ 등을 주제로 지역주민·비정부조직 (NGO)·전문가·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12일(금) 오전에는 전날 열린 아이디어 경연대회 출품작 중 우수
(한국방송뉴스/김태우기자)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익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제설화 ‘서동설화 손수제작물(UCC: User Created Contents)’ 공모전을 시행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족단위 공모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추가로 응모를 받을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청소년들과 어린이(유아·초등학생 1명 이상)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들이 백제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손수제작물(UCC)을 제작함으로써 지역 문화유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이해를 돕는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응모자는 서동설화와 선화공주를 주제로 한 3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wmv, mp4, avi)을 제작하여 USB 또는 외장하드에 담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전 응모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830-5622)로 문의하길 바란다. * 제출처: 충남 부여군 규암면 충절로 2316번길 34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기획운영과 시상은 ▲ 금상(중·고등부 1팀/가족 1팀), ▲ 은상(중·고등부 1팀/가족 1팀), ▲ 동상(중·고등부 1팀/가족 1팀)으로 나누어 문화재청 국
(한국방송뉴스/김태우기자) 경상북도소방본부는 개청 25주년을 맞아 실질적인 직원 복지 지원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명품 경북소방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마련해 개인안전 보호 장구를 100% 지급하고, 낡고 오래된 장비는 우선적으로 교체한다. 먼 거리에서 출퇴근 하는 직원을 위한 비상대기숙소 보강과 현장대원용 ‘힐링 심신안정실’ 설치할 계획이다. 소방공무원 사기 진작에도 힘쓴다. 자랑스러운 소방인 선정 시상, 전담병원 지정 운영, 하위직 직원 국외연수 기회 확대, 정부 모범공무원 수상인원 현실화, 소방관계인 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이 추진된다. 특히 경북도 소방본부는 ‘뉴 패러다임, 뉴 이미지로 거듭나기’ 위한 소방조직 문화 창출 실천계획도 마련했다. ‘뉴 패러다임’은 기존 인식의 틀이나 조직문화를 새롭게 만들자는 것이며, ‘뉴 이미지’는 구태를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의미한다. ‘형님 같은 상사,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내세워 위계와 질서를 바로 세우고 유연한 소방조직 문화 풍토를 창출한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3일과 25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소방서장, 과장, 119안전센터장 등 핵심 간부를 대상으로 위계질서 확립과 유연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최근 중동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수출 차질, 물류비 상승, 대금 결제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들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정부에 긴급 지방세 세정 지원을 실시하도록 지침을 시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세청의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조치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세금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동 사태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하는 지방세에 대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할 경우 6개월 범위 내에서 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고 필요시 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또한, 해운·항공, 정유·석유화학 업종 및 중동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착수를 보류한다. 이미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기업의 신청에 따라 조사를 중지하거나 연기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할 시·군·구청 세무부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 기업들이 경영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중앙과 지방이 합심하여 모든 가용한 세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세청은 유가상승에 편승해 폭리를 취하는 가짜 석유 제조, 무자료 거래 등 불법 유류 유통혐의 사업자에 대해 전국 단위 현장점검과 세무조사를 실시한다. 국세청은 10일부터 전국 7개 지방국세청과 133개 세무서의 300여 명 인력을 동원해 현장 확인 중심의 집중점검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석유류 무자료·위장·가공거래 ▲고가 판매 후 매출 과소신고 등 불성실 신고업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고유가 상황에서 발생하는 ▲가짜 석유 제조·유통 ▲면세유 부당 유출 등도 함께 점검한다. 심욱기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유가 상황을 틈탄 불법 유류유통행위 집중점검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한국석유관리원과 공동 진행하는 점검 과정에서 세금 탈루가 확인되는 경우 세무조사로 즉시 전환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국세청은 범정부 차원의 유류시장 관리강화를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외에도 석유관리원의 특별점검에도 적극 참여해 유통과정 전반의 불법행위 및 세금 탈루 여부를 확인한다. 점검에서 드러난 반복 위반 사업자에 대해서는 거래구조와 세금 신고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최고가격제 지정, 유류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이사를 마친 임차인이 전입 신고를 하면 그 즉시 대항력을 갖게 된다. 또 전세계약을 앞둔 예비 임차인이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해 사전에 위험계약을 회피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정부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전 계약 관련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중심 제도를 추진하는 게 골자다. 이번 대책은 사후 구제 중심이었던 정책 패러다임을 '선제적 예방'으로 전환하고 임차인과 임대인 사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전세거래 환경을 투명하게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속출한 인천시내 한 아파트에 경매 중지를 촉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3.4.20. (ⓒ뉴스1) ◆ 전세 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 통합 제공 현재 예비 임차인이 임대주택의 선순위 권리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계약 전 임대인의 동의를 얻어 다수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고 불편하다. 모든 정보를 확보해도 난수표 같은 선순위 권리관계를 분석하고 위험도를 진단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무장한 군인에 맞선 빛의 혁명으로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국민들의 헌신과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통령 직속으로 '빛의 위원회'를 설치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국무회의에서 '빛의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신설은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을 평화로운 저항으로 극복해 낸 국민들의 공로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예우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빛의 위원회'는 헌법·민주주의 전문가 등 35명 이내로 구성하는 바, 12·3 비상계엄에 항거해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국민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2·3 내란외환 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이 열린 가운데 국회 본청에 촛불 그림의 미디어 파사드가 나오고 있다. 2025.12.3 (ⓒ뉴스1) '빛의 위원회'의 주요 업무로는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수호한 한국형 시민참여 민주주의(K-민주주의)의 정착·확산 기본 방향 수립 ▲빛의 인증서 발급 및 수여 ▲빛의 혁명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대표자(CEO)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징벌적 과징금 도입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역할 강화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제도 개선을 통한 개인정보 보호 책임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을 10일 공포한다고 9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지난 1월 28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회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법 개정은 최근 잇단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불안과 사회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신속히 추진했다.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엄정한 제재로 강력한 억지력을 확보하는 한편, 사전예방적 투자를 촉진하고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취지다. 먼저, 징벌적 과징금과 사전예방 투자 인센티브를 도입했다. 반복적이거나 중대한 개인정보 유출은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까지 징벌적 수준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특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가 초·중등 학교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교육부는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6일 '인공지능 중점학교' 1141개교를 선정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6년 특별교부금 총 38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1141개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1500개교, 2028년에는 2000개교까지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은 국정과제 '인공지능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인공지능 교육 사업으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서 인공지능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대표적인 선도 모델이다. 이에 교육부는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통해 학생이 수업과 생활 속에서 인공지능을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하고,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학생 페스타'를 찾은 중학생들이 고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목표를 200구로 잡고 본격 발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유해발굴감식단이 이날부터 11월 27일까지 육군, 해병대와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전반기(3월 9일∼7월 3일)와 후반기(9월 1일∼ 11월 27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약식제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조사 및 발굴팀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3.21.(ⓒ뉴스1, 국방부 제공) 유해발굴에는 육군 30개 부대와 해병대 제1사단 등 모두 31개 부대, 연인원 10만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며 부대별 투입 기간은 4∼6주다. 올해는 전년도 수습 실적(141구)보다 42% 증가한 200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해발굴 지역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였던 전국 7개 시, 15개 군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세부 발굴 지점은 지방자치단체별로 2회 이상 진행하는 곳이 있어 시·군 숫자보다 많은 34곳이다. 전반기에는 파주, 연천, 인제, 철원 등 15개 시·군 20개 지역에서 발굴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