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최근 미식관광이 여행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연휴를 맞아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산시가 향토 음식과 지역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군산만의 미식 자원을 앞세워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제일 먼저 추천한 군산의 미식 재료는 꽃게로 만든 꽃게장이다. 군산의 꽃게장은 과거 어민들이 꽃게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담가 먹던 저장 음식에서 유래해 오늘날 군산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신선한 꽃게에 짭조름한 간이 어우러져 밥과 함께 즐기기 좋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박대도 군산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생선’이다. 참서대과 어종인 ‘박대’는 몸과 머리가 옆으로 매우 납작해 못난 얼굴 때문에 ‘문전박대’라는 속담까지 얻을 정도였으나 한번 맛보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별미이다. 이렇게 최근 박대는 맛과 영양 면에서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군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요리법이 개발되고, 젊은층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상도 올라간 군산 박대구이는 식당에서는 정식 메뉴로 제공되며 군산을 대표하는 별미로 손꼽힌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농어촌지역 여성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과 문화 향유·여가생활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사업’은 도시보다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여성들에게 건강 관리와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된 복지 시책이다. 신청 대상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75세 미만(1952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여성 농어업인으로 농업 외 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인 경우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개인당 연간 13만 원이며, 총사업비는 3억 1,000여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금은 사업대상자가 소지한 농협 채움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되며, 도내 의료기관 및 유흥, 사행성 관련 업종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박홍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생생카드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의 문화·복지 활동 기회를 제공받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정책을 발굴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신풍동 행정복지센터가 설날을 맞아 1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외로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시기에 통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직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음식 꾸러미(떡국떡, 한우국거리, 사골국, 과일, 모듬전 등)꾸러미를 전달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위로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명절마다 더 외로움을 느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큰 위로가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보영 신풍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풍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산/김주창기자] SGC에너지(주)(대표이사 박준영)가 설 명절을 앞둔 11일, 소룡동과 미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10kg 백미 각각 100포씩을(총 200포, 환가액 640만 원 상당) 기탁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기탁은 매해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어져 온 SGC에너지(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이다. 특히 SGC에너지(주)는 명절 백미 지원 외에도 ▲장학금 후원 ▲동절기 김장 나눔 ▲연탄·등유 지원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사업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준영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뜻을 모았다.”라며,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건실 소룡동장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SGC에너지(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경로장애인과가 설을 맞아 장사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시간 확대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특별 운영을 시행한다. 먼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추모관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2시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 운영한다. 추모관과 공설묘지에는 경로장애인과 직원을 비상근무로 배치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이용 불편 사항을 즉시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차량정체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대야~임피간 지방도 진입도로 2개소에 대해 군산경찰서에 교통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연휴 기간 장사시설 진입도로 일부 구간은 일방통행(봉황공원 방향⇒저수지 방향)으로 운영하고 진입로 및 주차장 인근에 교통 유도 요원을 배치해 방문객들의 교통 소통과 주차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승화원(화장장)은 설 당일(17일) 휴관함에 따라 전날과 다음 날에 한해서는 화장 회차를 기존 4회에서 5회로 확대해 유가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장례 절차 진행을 도울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동안 추모관과 공설묘지를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군산/김주창기자] HD건설기계 군산공장(공장장 최병학)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322포(약 1,000만 원 상당)를 11일 군산시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풍성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병학 군산공장장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달려온 만큼, 앞으로도 이웃과 온기를 나누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HD건설기계 군산공장의 꾸준한 나눔이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군산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D건설기계 군산공장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백미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 설립 이후에는 건설기계 산업 활성화와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해 왔으며, 전북도와 군산시와의 협력을 통해 엔진공장을 구축하고 엔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 신성장 동력 확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재가 발달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음 쉼’ 사업의 2026년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3월 9일 개강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참여자의 가정을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원예·미술·음악·보드게임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이 중 1개 과정을 선택해 주 2회, 회당 2시간씩 교육을 받게 되며 신규 참여자는 4주, 지속 참여자는 8주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유선 접수(☎ 063-454-2577)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마음 쉼’ 사업은 기관 중심의 기존 평생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재가 발달장애 성인이 일상에서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리적 안정 도모와 함께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는 11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방한 중인 릭 스와이처 미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가 이끄는 미 대표단을 만나 한-미 정상 간 공동설명자료(Joint Fact Sheet) 비관세 분야 합의사항에 대한 이행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미는 지난 11월 공동설명자료를 통해 미국산 자동차 안전기준 동등성 인정 상한 철폐, 디지털 분야에서 미국 기업에 대한 비차별 의무 등에 합의하고, 한-미 FTA 공동위원회에서 이행계획을 채택하기로 한 바 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회의'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면담을 하고 있다. 2026.1.23 (ⓒ뉴스1, 산업통상부 제공) 여 본부장은 이번 면담에서 한국 정부의 합의 이행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디지털 등 비관세 분야에서의 진전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조만간 한미 FTA 공동위 개최를 목표로 향후 세부 계획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여 본부장은 올해 초부터 그리어 USTR 대표와 다섯 차례 면담해 비관세 등 한-미 통상관계 현안과 안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설시장 및 신영시장에서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물가안정 도모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매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등 소비자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일이 시장 가게들을 방문해 성수품의 가격 인상 자제와 친절 서비스 제공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군산시는 캠페인 이후에도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에 대한 이행 여부 점검 및 물가 모니터링을 통해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와 함께 전 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과 군산사랑상품권 이용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진작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라며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점검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미성동의 자생단체 ‘미성동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미사모’, 회장 김용배)이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에 설맞이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이뤄진 이번 기탁에서 미사모는 설 대표 먹거리인 가래떡을 비롯해 한과, 믹스커피 등 어르신들의 평소 선호하는 기호 식품으로 10만 원 상당의 꾸러미(현금가 총 300만 원 상당)를 꾸렸다. 이후 회원들은 미성동 내 29개 경로당에 직접 방문 전달해 관내 어르신들의 안부도 함께 살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김용배 미사모 회장은 “이번 봉사는 100명 회원들이 미성동에 대한 애향심을 지역의 어르신들과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 김윤희 미성동장은 “미사모의 꾸준한 나눔 활동 덕분에 우리 미성동이 더욱 따뜻해진 것 같다.”라며 “자칫 명절에 더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이번 나눔은 먹거리 전달 이상의 의미가 있는 만큼 어르신들에게도 따듯한 온기가 전달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사모는 매년 명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8일(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솔(SOL) 케이비오(KBO)리그’ 개막전[엘지(LG) 트윈스 대 케이티(KT) 위즈]을 찾아 프로야구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또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함성과 열기를 직접 체험했다. 최 장관은 먼저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관람객의 입장에서 입장 동선, 좌석 운영,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관람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프로야구 지속 성장 위한 간담회 개최, 암표 근절로 공정한 관람 문화 조성 특히 최휘영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 엘지(LG) 트윈스 김인석 대표이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팬 중심 관람환경 조성, ▴경기장 시설 및 기반 확충, ▴구단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 ▴유소년 및 선수 육성 기반 확대 등 프로야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증가하는 관람 수요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관람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이 '금융-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지원기관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기부-금융위-유관기관-은행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사진=금융위 제공) 최근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은 법무부(장관 정성호) 교정본부와 3월 27일(금) 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이홍연 교정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 를 체결하였다. 이번 상호협력 의향서(LOI)는 마약범죄가 지능화, 고도화됨에 따라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마약사범 관리 정보와 마약 탐지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경부터 교정시설까지 마약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상호협력 의향서(LOI)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 교정시설 내 물품(휴대품, 우편물, 택배 등)에 대한 마약 단속활동 △ 공항·만,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정보 신속 공유 △ 마약 탐지 장비 교육, 인적교류 등 역량 강화 △ 기타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이번 협력은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는 관세청의 노하우와 법무부의 빈틈없는 교정 행정이 만난 뜻깊은 결실”이며,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중동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지방정부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기후부는 27일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등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기후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하고 중동 전쟁으로 원유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차량운행을 절감하기 위해 대면회의 대신 특별히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에 ▲지방정부 및 소속기관·산하기관의 철저한 5부제(요일제) 준수 ▲관내 민간건물의 자율참여 독려 ▲소속 직원 및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실천 홍보 ▲지방정부별 실정에 맞는 에너지절약 절감정책의 시행 ▲종량제봉투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방정부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감을 표하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해 온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 일환으로 수원시 장태초등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행안부는 경기도·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7일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위해요소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양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이 등굣길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경찰서·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행안부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수출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비닐·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기업 공장의 모습.(ⓒ뉴스1) 나프타는 반도체·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로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이에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에 긴급 나섰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망 기금을 통해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