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 B씨는 국민연금의 노령연금을 신청하기 위하여 집에서 멀리 떨어진 국민연금공단 지 사를 방문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준비해가지 않았는데, 신청에 구비서류로 필요하다는 말 을 들었다. 예전에는 주민센터에 가서 발급받아야 했으나, 이제는 신청서의 ‘본인정보 제공요 구’ 항목에 서명만 하면 되어 간편해졌다. 앞으로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종이서류로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12월 28일(화) ‘민원인의 요구에 의한 공동이용 대상 본인정보’ 고시가 개정되어, 본인정보 제공요구 대 상정보 18종에 가족관계증명서가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민원인이 가족관계증명서 제공요구를 할 수 있는 민원이 ‘노령연금지급청구’ 등 181개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법원행정처(처장 김상환)는 민원인이 본인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민원처리 기관에 제공*하기를 요구하면 민원처리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의했다. * 민원처리법 제10조2에 따라, 민원인은 민원 접수·처리기관을 통해 본인의 행정정보가 민원 처리에 이용되도록 정보보유기관에 제공할 것을 요구 가능 지금까지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 템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주민
[서울/김은숙기자]서울시는 한강대교 북단에서 남부순환로를 잇는 양녕로(왕복 4차로) 2,450m 구간 중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남아있는 ‘신상도 지하차도(동작구 상도동)’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해 12월 24일 오후 3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상도역(7호선)~국사봉터널(동작구 상도동)의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 평균 통행속도는 11.2㎞/h에서 24.7㎞/h로 약 2.2배(13.5㎞/h)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상도 지하차도 위치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상도 지하차도 확장공사’는 왕복 4차로로 개통하기까지 수많은 난관을 거쳤다. 2007년 첫 삽을 떴지만 2010년 상도 제7주택 재개발구역사업 지연, 2015년 철거대상 건물의 주민이 이주하지 않아 지연, 2017년 대광·청학빌라 추가 보상절차 이행문제 등으로 3차례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 이후 공사가 재개됐지만, 코로나19와 철근 품귀, 레미콘 수급 지연 등 공사가 거듭 지연되다 2년 만에 개통이 확정됐다. 상부도로는 내년 4월 마무리된다.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지하차도 연장 221m가 4차로로 확장됐고, 지하차도 내
[서울/김은숙기자] 연말연시 등 이동이 잦은 시기에는 휴대폰이나 지갑 등 소지품을 잃어버리 기 쉬워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이럴 때에는 걱정 없이 서울시 홈페이지 내 ‘대중교통 분실물센 터’에 접속하거나, 대중교통 기관들이 운영하는 유실물센터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편리하게 물건 을 찾을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서 분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버스, 택 시 등 분실물 습득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게 검색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더욱 돕고 있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흩어졌던 분실물 정보 창구를 모아 통합 센터 운영을 선보이면서 교통서비스 향상에 기여해왔다. ’21년 시스템에 등록된 분실물 발생건수는 1,406건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실 장소는 버스 62.2%(874건), 택 시 37.8%(532건)으로 집계됐다. 분실물 유형으로는 핸드폰이 31.3%(440건)로 가장 많았고, 지갑 17.7%(249건), 가방 9.6%(135건)이 뒤를 이었다. 지하철과 철도 분실물의 경우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www.lost112.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울교통공사 유실물 시스
연말연시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 셀렘 지수를 높여줄 다양한 디자인 전시가 DDP에서 펼쳐지 고 있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 이하 재단)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디자인 힐 링’을 제공하는 다양한 전시를 연다.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묻는 전시부터 그래픽디자인 의 방법론을 보여주는 전시, 플라워 디자인으로 연말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 그리 고 반짝이는 아이디어 디자인 신상품을 만나는 연출까지 DDP에서 다양한 디자인경험을 누 릴 수 있다. 먼저 내년 1월23일(일)까지 DDP갤러리문에서 DDP오픈큐레이팅 vol.20 <생성과 소멸 그리고 그 곳 > 전시가 열린다. 올해 공모에서 다양한 관점의 ‘경계를 지우는 디자인’을 주제로 총 3개 전시를 선 정했는데 이번 전시는 두 번째 전시로, 디자인뮤 컴퍼니와 아티스트 김지아나 작가가 호흡을 맞췄 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예술과 디자인"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인류의 시작과 함께해 온 흙을 주재료로 작업하는 아티스트 김지아나의 작품들을 3가지 섹션(빛. 향기 .언어)으로 나 누어 보여줌으로써 예술과 디자인 사이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문명의
‘올해 겨울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어 갑작스러운 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특히 심뇌혈관질환 중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 심근경색 :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에 의해 갑자기 막혀서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 뇌졸중 :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한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 혈압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 <사진=클립아트코리아>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주요한 사망 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일상생활 시,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러운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의심 증상이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증상을 미리 알고 본인이나 가족, 주변에 환자가 발생할 경우, 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는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소장 이용우)에서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소장 박미애)와 함께 계절별 공원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소품 만들기 중 인기가 높았던 작품을 20점 선정하여 ‘21.12.24(금)~‘22.1.31(월)까지 온라인으로 「제2회 공원 手作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월드컵공원과 보라매공원 등에서 가지치기,수목관리 등을 통해 발생한 나 무와 나뭇가지를 활용한 액세서리 걸이, 나무시계, 억새화병이 있으며 시민텃밭을 통해 수확한 씨앗 과 열매등을 이용한 부엉이 인형, 허브안대 등 20개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들은 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참여하여 만든 작품으로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를 통 해 확인할 수 있다. 총 20개 작품은 만드는 방법과 함께 공원 이야기와 식물에 대한 정보가 함께 있어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연말에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목화리스, 목화솜을 이용한 부 엉이 그리고 눈사람 토피어리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기 좋다. 이외에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플라스틱 병, 양파망 등을 활용한 베란다 공중텃밭, 천연염색 하기 등도 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
[서울/김은숙기자] 이촌한강공원, 망원한강공원으로 가는 길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진다. 서울시 한강 사업본부는 ‘새남터·이촌2동 보행육교 개선’ 및 ‘서강대교 북단 승강기 신규 설치’ 공사를 마치고 24 일(금) 개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한강철교 북단에 있는 노후화된 새남터·이촌2동 보행육교를 개선하고 이촌한강공원과 연 결되는 승강기를 새롭게 설치했다. 서강대교 북단에도 망원한강공원 진입로로 이어지는 승강기 를 신설했다. 새남터‧이촌2동 보행육교는 이촌한강공원으로 연결되는 통로다. 자전거 라이딩이나 산책을 즐기는 시 민들의 왕래가 잦지만 지은 지 25년이 경과해 시설물이 노후화되고 경사로와 계단 기울기도 급해 안전 사고가 우려돼 왔다. 보행육교 연장 및 승강기 설치 우선 시는 새남터‧이촌2동 보행육교의 경사로와 계단이 완만해지도록 보수‧보강해 안전성을 높 였다. 육교 길이는 25m 연장(폭 4.5m, 길이 약 90m)하고, 여기에 보행약자도 편리하게 한강공원으 로 내려갈 수 있도록 승강기(21인승)를 설치했다. 연장된 보행육교에는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도 설치했다. 전망데크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설치했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임승철)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32건)를 담은 달력 속 과학 이야기 ‘어린이 과학달력’을 12월 24일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과학달력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열두 달 속 과학 이야기를 L홀더*형(오프라인)과 누리집 게시형(온라인)으로 제작한 달력으로, * L홀더 : 종이(알림장 등)를 보관하는 서류철로 초등학교 신학기 준비물 1월의 벤자민 프랭클린 탄생(1706.1.17.)부터 12월의 라이트 형제 비행기 실험(1903.12.17.) 등 과학 역사(24건)와 과학관련 기념일(8건) 총 32건의 과학 이야기를 만화형식의 그림과 함께 수록하여 어 린이들이 과학을 친숙하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어린이 과학달력은 날짜 확인 등 달력 본연의 기능보다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는데 중점을 두 었으며, 초등학생들이 가정통신문 보관용으로 대다수 사용하는 L홀더 형식으로 제작되어 학교생활 속 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어린이 과학달력의 상세한 내용은 큐알코드를 통해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 (www.science.go.kr)에서 볼 수 있도록
[서울/김은숙기자] 닭고기가 든 선물주머니를 나무에서 떼어내는 호랑이, 바나나케이크를 앞발로 부숴버리는 코끼리, 색색의 반짝이는 알전구에 연신 호기심을 보이는 앵무새까지 서울대공원 동물원 식구들이 한가득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서울대공원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맞고 있다. 특 히 동물원에서는 사육사들이 각종 먹이로 만든 트리로 동물사를 꾸미고 동물들에게 과일과 채소, 상 자 등을 이용한 선물을 제공해 보다 특별한 동물행동풍부화를 이끌어 냈다. 행동 풍부화란? 동물원, 수족관에서 살아가고 있는 동물이 야생에서와 같은 활발한 먹이활동과 풍부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실시해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맹수사에서는 양말 모양의 선물주머니에 닭고기 등 호랑이들이 좋아하는 먹이를 넣고 나무에 매달아 시베리아호랑이들의 행동풍부화를 유도했다. 각종 채소와 과일로 만든 트리와 케이크를 선물 받은 아 시아코끼리는 바로 케이크를 한 발로 부수고 안에 든 바나나와 트리까지 맛있게 먹어치웠다는 후문이 다. 한규영 사육사는 “겨울철에는 코끼리가 코를 활용하는 빈도수가 다소 적어지기 때문에 코끼리가 좋아하는 과일로 만든 크리스마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가 ‘2022 추계 서울패션위크’(2022 F/W 서울패션위크)를 2022년 3월 18일(금)부터 23일(수)까지 6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춘계 시즌에선 현장 패션쇼와 온라인 생중계 병행하는 방식을 시도한다. 오프라인 패션쇼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선보인다. 시는 아시아 선두 패션위크 입지를 선점한다는 목표로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22.2.28.~3.8.)와 바로 연결되는 일정으로 개최시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패션쇼는 코로나 이전 전통적인 패션쇼 방식으로, 패션 관계자 등을 초청해 패션업계 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개최방식 및 초청 관중 규모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추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올 한해, K컬쳐와 K패션을 융합한 ‘비대면 디지털’ 패션쇼로 코로나 시대 패션쇼의 새 가능성을 입증 했다면, 내년 춘계 시즌에선 현장 패션쇼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시도한다. 글로벌 송출 채널인 유튜브 관람자의 절반 이상인 57.4%가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유입으로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온라인 생중
[한국방송/김근해기자] 2026년도 제1차 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3.26.(목) ⌜마우루 비에이라(Mauro Vieira)⌟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2026.2월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양국이 어느 때 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 성과를 토대로 전략적 소통과 경제·통상 협력, 실질 분야 협력을 증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비에이라 장관은 이번 방한이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는 데 공감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에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에 답방함으로써 양국 관계 강화 모멘텀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룰라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과 브라질은 2004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에 이어, 2026.2월 「전락적 동반자 관계」 격상 조 장관은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 플랫폼 마련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수출 전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수출현장 애로 대응에 직접 나섰다. 지난 11일 범정부 합동 수출 지원체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정밀 진단하고 물류비와 유동성 지원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6일 무역보험공사에서 나성화 무역정책관 주재로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전쟁 이후 업종별 여건 및 향후 수출 전망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통상교섭본부장(여한구) 주재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로서, 기존 지원방안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고 정책 집행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등 8대 업종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기업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해상 운임지수 급등과 전쟁위험 할증료 등 직접적인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대외 리스크 확대로 인한 자금 조달 및 대금 결제 지연 가능성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최근 성행하고 있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신종 피싱범죄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등 가용한 행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7대 비정상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새로운 형태의 사기범죄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는 먼저, 신종스캠과 대포계좌 등 신종 범죄수법까지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신종스캠은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노쇼사기, 팀미션사기 등이고, 대포계좌는 거래패턴 등으로 볼 때 범죄에 이용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 완료 등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한 바, 이는 2023년보다는 13.9%p, 2024년보다는 8.3%p 높아진 수치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해 복구 작업 2025.8.5 (ⓒ뉴스1) 이번 점검은 각 관리청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하고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을 했다. 이 결과 대규모 피해지역은 복구 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달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에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 서비스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연계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의료·요양·돌봄 등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던 문제를 줄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간병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사진=진천군청) 실제로 2023년부터 시행한 시범사업 결과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통합돌봄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요양병원 입원율이 4.6%p, 요양시설 입소율이 9.4%p 낮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다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서해를 함께 지켜온 국민대표,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글이 걸려 있다. 2026.3.25 (ⓒ뉴스1) 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의 10년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비행 순으로 5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상 공무원이 재활·복귀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를 신규 배치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사업이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다며 26일 이같이 전했다.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이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전담 관리자는 공상 공무원 개인별로 다친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재활·복귀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부상 또는 질병을 입은 공무원이 정보를 탐색하고, 지원 서비스에 직접 신청하기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전담 관리자로 활용해 돕도록 하는 것이다. 전담 관리자는 개인 상태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용현황을 관리하며 직무 복귀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상 공무원을 단계별로 관리하게 된다. 전담 관리자 단계별 주요 역할(표=인사처 제공)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회공헌사업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