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은숙기자] # 직장맘 A씨는 특정 요일과 시간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했으나, 사업주가 마음대로 요일과 근로시간을 지정해 이에 따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하도록 강요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사업 운영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지 않으면 노동자가 신청한대로 승인해야함이 원칙이라는 행정해석 변경을 서남권센터에서 이끌어냈고, 이와 관련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제기해 사업주가 노동자가 신청한 대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승인하도록 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신청 시 직장맘의 신청내용에 반해 사업주가 원하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강요 해결 사례(서남권지원센터) # 프리랜서 미디어 종사자 직장맘 K씨는 “미디어 업종에 일하면서 동료 선후배 중 어느 누구에게도 일을 그만둔 후 회사로부터 퇴직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고,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다가, 노동청 진정은 난생 처음이라 많이 걱정이 되었다”면서, “혼자였다면 많이 헤메고 힘들었을텐데 함께 해주시고 도움 주시는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 노무사님이 있어 정말로 든든했고, 회사로부터 당초 청구했던 금액 전액을 지급받고 사건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
[서울/김은숙기자] 2022년 봄을 앞두고, 서울시는 새로운 계절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을 담은 글귀 를 주제로 한 ‘서울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2월 25일(금)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접수 및 우 편접수로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함으로써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서울꿈새김판」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시민의 삶 속 에서 공감하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30자 내외의 순수 창작 문안을 대상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다. <2.25.까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및 우편접수, 시민 창작품만 가능> 이번 문안 공모전은 2. 25.(금)까지 진행하며, 문안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의 공모페이지나 우편 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022년 봄을 맞이하여, 새로운 계절을 맞아 희망찬 봄의 기운을 담은 문안을 응모 받는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월 14일부터 약 3주간(2.14(월)∼3.6(일)) 코로나19 주요 방역 정책 (방역수칙 준수, 예방접종 참여)에 대해 당국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할 ‘국민소통단(6기)’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국민소통단은 코로나19와 연중 지속 발생하는 감염병(인플루엔자, 결핵 등), 만성질환 (심뇌혈관진환, 고혈압, 당뇨 등), 기후변화(미세먼지, 한랭·온열질환) 등 다양한 감염병·비감염병 문제에 대한 소통 방향을 제시하고, 질병관리청 정책에 대한 적극행정 모니터링 및 어려운 질병 예방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확산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공중보건 정책 추진과정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고, 신속·정확·투명한 정보교환*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공모를 통해 소통단을 운영 중에 있다. * 2015년 메르스 유행 시 정보공개 지연 등 소통의 문제점이 지적된 이후 ‘국민참여형 공중보건 소통체계’ 운영 중 <5기 국민소통단>은 2021년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특집브리핑 참여 (어르신, 소아청소년, 임신부, 부스터 접종 등 총 7회* 참여) △질병관리청 적극행정 우수 사례 평가, △코로나
6세 이상 모든 저소득층이 신청하면 전국 2만 4000여 개 가맹점에서 1인당 10만 원까지 쓰면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카드가 있다. 바로 문화누리카드다.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모두에게 연간 10만 원의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가 지급되고, 자동충전 방식으로 이용이 편리해졌다. 사용은 한층 편리해지고 혜택도 많아진 문화누리카드의 모든 것을 정리해봤다. 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란? 문화누리카드는 국민 문화향유권리 보장과 소득간 문화격차 완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재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다. 즉,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 정부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에게 문화생활비를 지원해 주는 것이다. 단, 이들에게는 현금이 아닌 현금충전식 카드로 지원한다. 이 카드로는 공연, 영화, 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문화예술과 여행, 체육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사진=정책기자단)◆ 카드를 받으려면? 발급 대상자가 신청하면 연간 10만원 규모의 문화누리카드를 받을 수 있다. 발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법에 따
[서울/김은숙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하철 시설물을 이용하여 매년 10건 이상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사고와 관련하여 대표적인 사례들을 공개하고,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린다.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은 스마트폰, 일반전화 등 통신매체를 이용해 타인의 금품을 갈취하는 등 피해를 입히는 사기 수법을 의미한다. 보이스피싱 사기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최대 10년 이 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다. 하루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의 특성 상, 지하철이 보이스피싱을 이용한 금전을 주고받는 매개체로 활용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지하철 내 범죄를 수사하는 서울지하철경찰대의 집계 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지하철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은 2019년 14건, 2020년 10건, 2021년 12건으 로 매년 꾸준히 발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을 이용한 보이스피싱의 경우 물품보관함을 이용한 금전 거래가 대표적이다. 무인으로 이용할 수 있고 보관 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알면 곧바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보관함의 특성 상, 피해자를 위협하거나 구슬려 돈을 사
[한국방송/김은숙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간호법 제정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전국 지부를 중심으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국민들을 대상으로 간호법 대국민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간호법 알리기 캠페인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전라지역과 제주도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전라지역에서는 13일 광주역과 광주 충장로 일대에서 진행된데 이어 전주와 남원에서 이뤄졌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도 진행됐다. 또 전날인 12일에는 호남 대선홍보를 위해 여수역을 방문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만나 간호법 제정을 위한 간호대학생 호소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간호법 캠페인에는 대한간호협회 광주시간호사회, 전라북도간호사회, 전라남도간호사회, 제주도간호사회 등 4개 지부가 참여했다. 지부 간호사회와 간호대학생들은 각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간호법 내용이 담긴 물티슈와 전단지 전달하며 간호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 ‘간호사 있지만 간호법은 없는 나라’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이용해 시민들에게 간호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한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4일 간호법 논의를 위한 법안심사
[서울/김은숙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세곡동 4만3천968㎡ 부지에 돌산체육공원 조성공사를 3월 시작한다. 이곳은 1971년 공원 부지로 결정됐으며 2003년 소유권자인 SK해운이 생활체육공원 및 종합체육시설 개발을 추진했지만,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무산되는 등 50년 넘게 방치돼왔다. 강남구는 사유지로 접근이 제한됐던 부지를 구민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약 27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월 토지 보상을 완료했고, 주민 의견을 모아 공공체육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서울특별시 등 관련 기관 협의와 인허가 절차를 마쳤으며 사업비 약 80억 원을 들여 올해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돌산체육공원에는 축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다목적구장, 잔디광장, 주차장, 관리동 등이 들어서고 공원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돌산체육공원을 인근 율현공원, 2025년 조성 예정인 수서역세권 훼손지복구공원(가칭)과 연계한 복합 휴양·체육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공원, 힐링센터, 미세먼지프리존 등 숲속에 와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심상택)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월 15일(화) 정월대보름을 맞아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행사 자제 및 비대면 개최를 권고하고 있는 만큼 위험성이 적으나, 개인 또는 마을 단위 풍등날리기 등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2월 14일, 15일 양일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의 산불상황실을 연장 운영하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등 하루 480여명의 인력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한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30만원, 풍등 등 소형열기구를 날린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한편 최근 10년간 정월대보름에 전국적으로 평균 6.5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심상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정월대보름을 전후로 강
[서울/김은숙기자] 오미크론 대응 확진자 관리 체계가 변경되면서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진자·동거인을 위한 안내문을 배포했다. 안내문에는 확진자·동거인이 자택 격리 중 지켜야 할 수칙, 주의사항, 필수 정보가 담겨 있다. 확진자는 60세 이상,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관리된다. [확진자] 접종력과 관계없이 7일 격리 확진자는 확진 후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는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있어 집(생활치료센터, 전담병원)에서 격리하게 된다.격리는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차 자정(24:00)에 격리가 해제되며, 해제 전 검사는 하지 않는다. 격리해제 후 출근·등교 등의 외출은 가능하나,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감염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이용을 제한해야 한다. -재택치료(집중관리군)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으로부터 1일 2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재택치료자는 진료지원 앱을 설치하고, 제공되는 재택치료키트를 활용하여 매일 체온,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혈당 등을 입력해야 한다. 소아용 재택치료키트는 요청 시 지자체에서 지급된다.증상 발생 시에는 재택치료 키트 내 약물을 복용하고, 필요 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서울/김은숙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22년 2월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행정구역의 약 47%가 산림으로 이뤄진 도봉구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봉산, 초안산이 있어 상대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에 많이 노출돼있고, 지난 2013년부터의 통계를 볼 때 3월을 전후로 산불의 발생률이 높았다. 이에 도봉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통해 봄철 산불 시 즉각적으로 현장에 투입할 초동진화인력 37명과 보조진화대 205명을 편성하고, 인접 소방서, 지자체 등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산불취약지역에 산불감시 전담 인력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중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단속공무원을 투입해 산림 내 불법행위자, 취사행위자, 화기물질 소지자, 흡연자 등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초안산근린공원, 쌍문근린공원 등 산불취약지역의 인화물질 제거 활동을 강화하고, 산림과 연접한 주말농장, 농경지 등 부산물 소각활동도 집중점검한다. 한편 산림 인접 거주민과 등산객들에게 도봉산을 중심으로 화재 신고와 화재 예방요령 등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에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일)부터 2월 14일(토)까지 2주간 동·서·남해어업관리단 합동으로 제수용 수산물 수요 증가에 편승한 불법어업과 불법유통 행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명절에 국민이 안심하고 제수용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명절 기간 민생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에서는 무허가·무등록 어업, 금지어구 사용, 포획금지 기간·체장 위반 등 불법어업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불법 수산물 판매·유통행위를 전반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드론 활용 점검 어선 승선 점검 해상에서는 동해·서해·남해 등 해역별 조업 특성을 고려하여 조기, 도미, 갈치, 문어 등 설 제수용 수요가 많은 어종을 중심으로 업종별 맞춤형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는 국가어업지도선과 육상단속 인력을 총동원하는 한편, 드론·어선위치모니터링시스템 등 첨단 감시 장비도 적극 활용하여 주·야간 불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연근해 어선에 대한 현장 점검과 함께, 위판장·양륙항 등 육상 유통단계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대면 거래 증가에 대비하여 온라인 쇼핑몰, 중개 플랫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29일(목)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 지도를 바꿀 양자 분야 마스터플랜인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과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5조 및 제24조에 따라 과기정통부 장관이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5년마다 수립하고 양자전략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 이번 종합계획은 단순히 연구개발(R&D)에만 그치지 않고, 2035년까지 세계 1위 퀀텀칩 제조국 달성, 양자인력 10,000명 육성, 양자기업 2,000개 확보 등을 목표로 하는 구체적인 산업화 로드맵을 담고 있다. 「제1차 양자과학기술 및 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 비전 및 장기목표(~’35) 비전 양자기술로 NEXT-AI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 양자-AI로 AI 3대 강국, 과학기술 5대 강국 실현 기술 인력 인프라 세계 1위 퀀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월 28일(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조기 시행*(1.20.~5.15.)하여 정부의 산불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 중인 상황에서, 산불 대응의 핵심인 공중진화체계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운영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봄철 산불조심기간: (당초) 2.1.~5.15. → (변경) 1.20.~5.15. (12일 조기 시행) ** 중앙사고수습본부(산림청), 대책지원본부(행정안전부) 등 윤호중 장관은 산림청으로부터 산불 공중진화체계 전반을 보고받고, 전국 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헬기 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관제실을 찾아 산불 대응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산림청 공중지휘통제, 산불진화 공역관리 등 현장에서 윤호중 장관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헬기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군·지방정부·소방·경찰 등 관계기관 간 합동 훈련을 통해 협업 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헬기 격납고를 방문해 야간 산불 진화 작업에도 투입할 수 있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공공저작물을 아무런 조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기준(이하 공공누리)' 제0유형을 신설했다. 또한 기존 공공누리 이용조건은 유지하면서 인공지능(AI) 학습 목적으로 공공저작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AI 유형'도 새롭게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열린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합동으로 '공공저작물 인공지능 학습 활용 확대 방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공공저작물은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저작물로 방대한 규모와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한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산업 현장에서는 개별 저작물마다 출처를 명시해야 하는 등 기존 공공누리 이용 조건으로는 인공지능 학습에 공공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어 현장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 공공누리 신유형 '제0유형' 및 'AI유형' 표시(이미지=문체부 제공) 문체부는 공공저작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제0유형'을 새로 도입했다. 이번에 신설한 '제0유형'은 공공저작물의 상업적 이용과 변경 이용이 모두 가능하고 출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사고나 질병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대체인력의 인건비의 70%를 최대 10일까지 지원하는 '영농도우미 사업' 대상이 올해부터 자녀 사고·질병 돌봄 농가와 안전교육 이수 농업인까지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고 또는 질병 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유지를 위해 영농도우미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 개선사항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농업인 본인의 사고·질병뿐 아니라, 자녀가 사고나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영농도우미를 신청할 수 있다. 의료·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여건으로 인해 자녀 돌봄과 영농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또한 농림 분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이 포함된 농업인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도 영농도우미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련 교육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2일 강원 강릉시 경포동 들녘에서 농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막바지 무 수확을 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2025.12.22 (사진=연합뉴스) 영농도우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제도로, 농지 경작면적 5ha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카페 등에 무인정보단말기를 설치·운영하는 모든 사업자는 장애인 접근성을 갖춘 기기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장벽 없는 무인정보단말기(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운영 의무가 2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무인정보단말기 확산 과정에서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겪어 온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디지털 환경에서도 차별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공공과 민간의 재화·용역 제공자는 원칙적으로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검증기준을 준수한 기기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무인정보단말기의 위치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시각장애인들이 12일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을 찾아 무인주문기(키오스크)에서 실제 주문을 해보는 '내돈내산 권리찾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한 참가자가 직원의 도움으로 좌석으로 이동하는 모습. 2022.7.12 (사진=연합뉴스) 접근성 검증기준은 '디지털취약계층의 정보 접근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고시'에 따르며, 검증서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관세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2.2~2.18)을 맞이하여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 없는 수출과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①설 성수품,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②신속한 관세환급, ③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1.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 (2.2 ~ 2.18, 3주간) 전국 34개 세관에서 2.2(월)부터 2.18(수)까지 사전에 임시개청 신청 시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명절 성수품과 긴급하게 수입되는 원부자재 등이 통관 지연 없이 국내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민의 식탁 위에 안전한 먹거리가 올라갈 수 있도록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여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시 처리해, 기간 내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방지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 수출화물은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 이내 선적이 원칙, 기한 내 미선적 시 과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