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양구군 국토정중앙천문대(군수 조인묵)와 공동으로 금성‧목성 근접 특별관측회를 4월 30일부터 5월 1일 이틀간 개최한다. 금성과 목성의 공전주기는 각각 7.5개월, 11.9년이며, 이러한 공전주기의 차이로 약 3년 3개월마다 하늘 상에 두 행성이 가까워진다. 하지만 두 행성의 공전궤도면 기울기가 다르므로 근접하더라도 겹쳐져 보이지는 않는다. 이번 근접은 금성과 목성 사이의 각거리가 0.2도(보름달의 크기인 0.5도의 절반에 해당하는 거리)에 불과하여 맨눈으로는 두 행성이 거의 붙어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근접은 2015년 7월 1일 이후 최대로 가까워지는 것이고, 앞으로의 근접은 2025년 8월 12일이다. 금성‧목성 근접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동쪽 하늘이 트인 곳이 좋으며, 별도 장비 없이는 금성과 목성이 거의 붙어 있어 분간이 어려울 수도 있다. 관측을 위해 쌍안경 정도면 금성과 목성을 구별할 수 있고, 일반적인 천체망원경으로는 목성, 목성의 4대 위성(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과 금성까지 관측 가능하다. 망원경 배율을 낮추면 망원경 한 시야에 금성과 목성 그리고 그 위성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장관이 펼쳐진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날씨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상 현안을 국민 아이디어로 해결하는‘2022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8회째 맞이하는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대회를 개최한다. 1차 대회(7월)는 기상분야 현안을 해결하는 주제로, 2차 대회(8월)는 농업·보건 분야의 현안을 해결하는 주제로 진행되며 과제별 중복참여도 가능하다. 1차 대회에서는 국가기상위성센터(기상청 소속기관)에서 제공하는 기상위성자료를 활용하여 여름철 자외선 산출 기술 개발, 지면/지상 온도 산출 기술 개발·개선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해결모형을 제시하고, 2차 대회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제공하는 지능형 농장 관측자료와 기상청 예보 자료를 융합 활용하여 기상에 따른 지능형 농장 에너지 절감 모형을 개발하고, △서울백병원·렉스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보건자료와 기상청의 기상기후자료를 융합 활용하여 기상에 따른 혈관질환 발생 예측 모형을 개발하여 제안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4월 25일(월)부터 5월 30일(월)까지 대회 누리집(bd.kma.go.kr/contest)과 운영사무국 전자 우편(urgdfk@dtoc.kr)을 통해 일반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가 신
[한국방송/김은숙기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주최하고 밀알재단 경기지부와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함께하는 ‘밀알재단경기지부와 툴뮤직의 아름다운동행 협약식’이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과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부여 받아 종교, 국적, 인종, 이념을 초월해 사회적 소수자와 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 청년 음악인과 장애인 음악가를 육성 및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참여했으며 협약서 조인에 이어 코로나로 위기를 겪고 있는 장애 예술가 후원을 위한 펀딩 음악회 개최 등 여러 지원방안이 논의됐다. 협약식을 주최한 김예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장애예술인과 학생들이 예술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소수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과 장애 음악인을 육성 및 지원하는 툴뮤직이 힘을 모은다면 장애예술인과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주관하고 있는 ‘툴뮤직 장애인 음악 콩쿠르’는 2016년 1회 콩쿠르를 시작으로 작년까지 5차례의 연주회를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노후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인 ‘모아주택·모아타운’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서울의 새로운 저층주거지 정비 모아주택·모아타운’ 대시민 안내서를 발간했다. “모아주택·모아타운”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정비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아주택·모아타운’은 관리계획 수립(모아타운)과 정비사업(모아주택)을 연계한 저층주거지 정비방식으로 이에 대한 시민들이 갖는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대시민 안내서를 발간하게 됐다. 안내서는 총괄 안내, 모아타운과 모아주택 부분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부분에서는 세부적으로 추진 절차, 세부 요건, 주요 내용 등을 다루어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총괄 안내 부분에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정비방식의 특징과 한 눈에 보는 정비방식의 추진 절차를 소개한다. ▲모아타운 부분에서는 기본요건, 혜택, 모아타운 계획 수립 대상지 발굴 절차(자치구 공모 및 주민제안), 모아타운 지정 절차 및 계획수립 주요 내용을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모아주택 부분에서는 사업유형별로 대상지역, 시행방식, 사업요건, 동의 요건 및 사업 절차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루며 이와 함께 SH공사 등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법인·개인 택시 전체를 대상으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구축해 밤 시간대 택시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는 이용자가 별도로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택시 승차만 하면 승하차 시각, 택시 정보, 이동 경로 등 관련 정보를 보호자는 물론 거주지 자치구 CCTV 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한다. 특히, 택시 이용 중 긴급상활 발생 시 신고하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의 상주 경찰 및 관제사의 긴급상황 대응으로 경찰출동이 이뤄진다.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는 서울시의 24시간 스마트 안심망 ‘안심이앱’과 연계해 실시간 운영된다. 이용자가 택시 하차 후 집으로 귀가하기까지 서울시 전역에 설치된 6만 대의 스마트 CCTV로 24시간 안전 귀가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 이용절차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는 안심이 앱 기능개선을 통해 시민이 택시 승차 시 안심이 앱을 켜면 자동으로 택시 관련 정보를 보호자 등 지정된 연락처로 전송한다. 택시 승차에서 하차까지 보호자 등 지정된 연락처에 택시 승·하차 시각과 택시 번호 등이 간편하게 전송돼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진한다.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퀴즈 행사 ‘안녕을 기원합니다’를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소통망(SNS,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 * 국립고궁박물관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gogungmuseum) 국립고궁박물관은 매달 ‘큐레이터 추천 왕실 유물’을 선정하고 소개하여 국민에게 왕실유물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온라인 행사는 4월에 선정된 왕실 유물이자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궁중회화 ‘십장생도(十長生圖)’를 주제로 한 퀴즈 행사다.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에 게시되는 십장생도(十長生圖)에 관한 퀴즈의 답을 댓글로 적으면 된다. 박물관은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십장생도(十長生圖)’를 주제로 한 삽화가 그려진 컵 1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gogung.go.kr)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3701-7500)로 문의하면 된다. 십장생도(十長生圖)는 해, 구름, 산, 거북, 학, 복숭아 등 불로장생(不老長生)의 길상적 의미를 갖는 자연물들을 소재로 한 그림으로 궁중 행사에서 왕비나 왕세자처럼 중요한 인물들의 자리 뒤쪽
[서울/김은숙기자] 완연해진 봄을 느끼게 하는 거리 곳곳의 봄 꽃들, 가족 연인 친구와 나들이하며 만나는 다양한 꽃의 이름을 혹시 잘 못 알고 있진 않을까? 거리에서, 공원에서 자주 보이는 꽃 구별법을 소개한다. 봄꽃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경우가 많다. 아직 날이 추워 수분매개체인 곤충이 많지 않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유독 화려한 꽃을 먼저 피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봄꽃은 대게 꽃잎 모양과 꽃받침, 꽃자루로 구분할 수 있다. 노란꽃이 피는 나무들, 산수유, 히어리, 생강나무, 3월 초가 되면 거의 같은 시기에 노란 꽃을 피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히어리와 생강나무꽃이 가장 먼저 피고 마지막으로 산수유꽃이 핀다. 히어리와 생강나무는 작고 노란 꽃송이가 달린 나무로 둘 다 잎이 돋기 전에 노란색 꽃이 핀다. 빨간 열매가 달리는 산수유는 꽃자루가 있지만 생강나무 꽃은 꽃자루 없이 나뭇가지에 바짝 붙어서 핀다. 녹나무과로 3m정도까지 자라는 생강나무는 잎과 줄기에서 생강과 비슷한 알싸한 꽃향기가 나며 꽃이 지면 바로 새잎이 나오는데 생강나무의 어린잎과 꽃은 말려서 차를 만들기도 한다. 옛날에는 가을에 열리는 생강나무 열매를 짜서 나온 기름으로 등불을 켜고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김천시 지역 주민의 정신·육체적 피로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더하도록 ‘생활원예 과정’을 마련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립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에서 4월 25일과 5월 4일에 각각 진행된다. 완두, 땅콩 등 다양한 종자를 현미경으로 관찰해보는 「종자관찰」, 선인장의 특성과 숨은 이야기를 알아보는 「품종이야기」, 안스리움, 산세베리아, 고무나무 등 집에서 흔히 키우는 식물들의 재배법을 배울 수 있는 「실내식물 관리 방법」 등을 체험하게 된다. * 교육시간/인원: 각 교육일 마다 3시간 30분, 15명씩 총 30명 신청 방법은 김천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4월 8일(금) 오전 9시부터 교육센터 누리집에서 접수 가능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누리집(www.hrd.seed.go.kr), 스마트폰 접속· 신청 가능 이번 교육은 사전 신속항원검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충분한 공간 확보를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가족 단위로도 참석할 수 있다. 서봉열 교육센터장은 “시민들이 정신·육체적 피로를 잠깐 이나마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기회가 될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충무로역 3·4번 출구)’ 의 전통가옥을 오는 4월 16일(토)부터 시민들에게 전면 야간 개방한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운영을 시행한 후 2년여 만에 재개하는 야간 운영이다. 오는 4월 16일(토)을 기점으로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시민들에게 문을 활짝 열게 된다. 조선시대에 ‘남촌’으로 불렸던 남산일대는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던 곳이었다. 자연을 벗 삼아 가난하지만 독서를 좋아하고 선비정신을 갖춘 ‘남산골 선비’들이 모여 살던 문기(文氣)가 가득했던 곳이 바로 남산골한옥마을 일대이다. 이러한 남산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의 전통가옥’들은 구한 말, 신분과 직책이 달랐던 5인이 소유했던 가옥(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8호 등)들로, 주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한옥구조를 실감할 수 있다.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0호)>은 경복궁 중건공사에 참여했던 도편수(목수의 우두머리) 이승업의 집이다. 도편수가 자신이 거주할 집을 어떠한 기술로 정성들여 지었는지 살펴
‘프탈레이트’는 주로 딱딱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첨가하는 물질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난감·화장품·식품 등 다양한 제품과 집 먼지, 공기 흡입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신생아·유아·어린이의 경우 체내 면역체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노출에 취약하다. 또한 ‘프탈레이트’에 노출된 임산부는 양수, 탯줄, 혈액을 통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더 주의가 필요하다. 일상생활 속에서 ‘프탈레이트’ 노출 줄이는 방법을 알아본다. 1. 화학성분이 많은 제품의 사용을 줄여요. 2. 집안을 자주 청소·환기해 공기 오염을 예방해요. 3. 임신부는 향수 사용을 자제해요. 4. 어린이 제품 구입 시 KC마크를 확인해요. 5. 뜨거운 음식물은 안전한 용기에 담아 사용해요. 6. 폴리염화비닐 재질의 랩 사용 시 100℃를 초과하면 안돼요.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방송/김근해기자] 2026년도 제1차 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3.26.(목) ⌜마우루 비에이라(Mauro Vieira)⌟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2026.2월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양국이 어느 때 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 성과를 토대로 전략적 소통과 경제·통상 협력, 실질 분야 협력을 증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비에이라 장관은 이번 방한이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는 데 공감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에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에 답방함으로써 양국 관계 강화 모멘텀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룰라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과 브라질은 2004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에 이어, 2026.2월 「전락적 동반자 관계」 격상 조 장관은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 플랫폼 마련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수출 전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수출현장 애로 대응에 직접 나섰다. 지난 11일 범정부 합동 수출 지원체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정밀 진단하고 물류비와 유동성 지원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6일 무역보험공사에서 나성화 무역정책관 주재로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전쟁 이후 업종별 여건 및 향후 수출 전망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통상교섭본부장(여한구) 주재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로서, 기존 지원방안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고 정책 집행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등 8대 업종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기업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해상 운임지수 급등과 전쟁위험 할증료 등 직접적인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대외 리스크 확대로 인한 자금 조달 및 대금 결제 지연 가능성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최근 성행하고 있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신종 피싱범죄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등 가용한 행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7대 비정상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새로운 형태의 사기범죄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는 먼저, 신종스캠과 대포계좌 등 신종 범죄수법까지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신종스캠은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노쇼사기, 팀미션사기 등이고, 대포계좌는 거래패턴 등으로 볼 때 범죄에 이용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 완료 등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한 바, 이는 2023년보다는 13.9%p, 2024년보다는 8.3%p 높아진 수치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해 복구 작업 2025.8.5 (ⓒ뉴스1) 이번 점검은 각 관리청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하고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을 했다. 이 결과 대규모 피해지역은 복구 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달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에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 서비스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연계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의료·요양·돌봄 등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던 문제를 줄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간병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사진=진천군청) 실제로 2023년부터 시행한 시범사업 결과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통합돌봄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요양병원 입원율이 4.6%p, 요양시설 입소율이 9.4%p 낮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다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서해를 함께 지켜온 국민대표,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글이 걸려 있다. 2026.3.25 (ⓒ뉴스1) 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의 10년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비행 순으로 5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상 공무원이 재활·복귀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를 신규 배치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사업이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다며 26일 이같이 전했다.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이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전담 관리자는 공상 공무원 개인별로 다친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재활·복귀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부상 또는 질병을 입은 공무원이 정보를 탐색하고, 지원 서비스에 직접 신청하기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전담 관리자로 활용해 돕도록 하는 것이다. 전담 관리자는 개인 상태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용현황을 관리하며 직무 복귀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상 공무원을 단계별로 관리하게 된다. 전담 관리자 단계별 주요 역할(표=인사처 제공)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회공헌사업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