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은숙기자] 돌아온 일상을 맞아 서울의 명소를 새롭게 걷는 ‘2022 서울트레킹’이 다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만 진행된 지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1년부터 진행된 ‘서울트레킹’은 서울의 명소와 명산을 걷는 가족 여가 프로그램으로, 매회 1천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2020년부터 2년간 비대면 방식으로만 전환해 운영하였다. 올해 ‘2022 서울트레킹’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회차별 5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가자를 모집하는 2차 모집기간은 5월 9일(월)부터 15일(일)까지이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eoulsports.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500명 추첨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4.11.(월)부터 실시한 1차 참가자 모집은 이틀 만에 모집인원 이상 신청하였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한 참가자 선정, 성황리에 트레킹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구분 모집기간(7일간) 운영기간 운영장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일상 속 아름다운 무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나라꽃에서 나의 꽃으로 희망의 에너지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나의 꽃 무궁화, 희망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2022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2016년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이며, 공모 기간은 5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공모 부문은 손 그림과 디지털 그림, 사진, 영상 부문이며, 나의 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친숙하고 희망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면 된다. 손 그림 일반부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손 그림 학생부 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사진 부문 대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 원, 영상 부문 대상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200만 원 등 모두 20점에 대해 상금 1,240만 원이 주어진다. 특히 작년에 처음 신설한 영상 부분은 올해 시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무궁화 주제 영상작품을 접수한다. 최종 수상작은 8월에 열리는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중앙행사”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이날 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공모전 참여 확대를 위한 ‘2022년 무궁화 문화작품 공모전 소문내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3월 29일 문을 연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가 약 한 달 동안 삭제, 수사‧법률, 심리‧치유 등 총 830건을 지원했다. 수사‧법률지원 119건, 심리‧치유지원 273건, 삭제지원 400건, 일상회복지원 38건 등 총 830건을 지원했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인원은 총 79명으로, 피해 유형별로는 불법촬영, 온라인 그루밍, 유포‧재유포 등의 피해가 있었다. 피해자 지원 사례로는 ▴아동‧청소년을 사이버 스토킹하며 신체 사진을 요구해 유포 협박한 사례 ▴SNS로 접근해 쇼핑몰 모델을 제안하며 찍은 사진을 유포한 경우가 있었다. 두 사례는 모두 센터 개관 전부터 시가 운영해 온 ‘찾아가는 지지동반자’때부터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센터에서 의료지원, 심리치료 및 법률‧소송지원을 하고 있는 사례로, 특히 법률‧소송지원을 통해 경찰과 협력해 가해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아동‧청소년 사례의 경우 온라인 상 지속적인 스토킹을 통해 신체사진을 제공해 유포 협박이 이뤄진 사례로, 지지동반자 연계를 통해 가해자를 지방에서 검거했다.(’21년~진행 중) 또 다른 사례는 SNS에 올린 사진을 보고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우리나라 생물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제17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2006년부터 시작한 이번 공모전은 '자생생물의 한살이 혹은 계절에 따른 생활사'를 관찰하여 한 장의 그림으로 자세하게 묘사한 작품을 접수받는다. 공모 부문은 '일반 분야', '학술묘사 분야', '디지털 일러스트 분야'로 나뉘며, 일반 분야는 성인부(대학생 포함)와 학생부(초중고)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학술묘사 분야'와 '디지털 일러스트 분야'는 성인부만 지원할 수 있다. ※ 비재학 청소년 및 외국인은 해당 연령에 맞게 지원 가능 올해 공모전에는 '디지털 일러스트 분야'가 신설되어 엠제트(MZ)세대*들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자생생물 작품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밀레니엄세대(1980~1990년대 출생)와 제트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 성인)를 아울러 이르는 말 공모전 작품 접수는 1차 온라인 접수와 2차 우편 접수로 진행된다. 1차 접수* 일정은 8월 22일부터 30일까지며, 응모자는 본인의 그림을 촬영한 사진 파일을 세밀화 공모전 누리집(spectory.net/nibr/contes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2022년 하반기 ‘소풍 결혼식’을 올릴 예비부부를 10월 30일까지 수시접수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월드컵공원은 친환경 공원 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소풍 결혼식을 운영해왔다. ‘소풍 결혼식’은 일회성 꽃장식 자제, 다회성 용기 사용 및 비가열식 피로연 음식(도시락 등), 친환경 캠페인 등을 통해 하객과 함께 만드는 에코 웨딩이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제로웨이스트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 젊은 예비부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예식 컨설팅 및 진행을 위한 협력단체 ‘그린웨딩포럼’과 ‘좋은날’을 통해 각각 ‘나무 심기 또는 기증’,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같이 하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례 및 폐백 등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하며 웨딩사진은 셀프 촬영하고, 평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예복을 준비한다. 이처럼 예비부부가 직접 결혼식의 컨셉을 기획하며, 착한 비용으로 개성 있는 예식을 진행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지난해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된 소풍결혼식(피로연 포함)의 전체 평균 예식 비용은 850만원 정도로, 보편적인 결혼식보다 저렴하다.
[서울/김은숙기자] 서울대공원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 및 동반가족 100여명과 함께 ‘어린이 정원’을 만든다. 꽃처럼 환하게 웃으며 나무처럼 올곧게 성장하길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했다, 서울대공원은 어린이 동반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떠오르는 명소이자, 도심 속에서 맘껏 뛰놀지 못한 아이들에게 자연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응원해 왔다. 이번 행사는 4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어린이 동상 주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코로나19 여파로 몸과 마음이 움츠렸던 어린이들에게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들에게 서울대공원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어린이가 만드는 ‘어린이 정원’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나무와 꽃을 동물원 북문 입구에 설치된 ‘어린이 동상’ 주변에 심어 정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어린이 동상은 2014년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시행하면서 법무부가 제작, 2015년에 서울대공원에 기증하였다. 그동안 동상 주변은 빈 공간으로 남아 있어 쉽게 눈에 띄지 않았는데,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며 어린이정원으로 탈바꿈할 예
코로나19 위기 극복 국민 런웨이 캠페인 영상 ‘새로운 일상, 우리의 여정’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user/hipolicy)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통한 일상회복 국민 런웨이 캠페인 영상 ‘새로운 일상, 우리의 여정(A New Journey)’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극복 국민 런웨이 캠페인.(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번 캠페인 영상은 코로나19에 정면으로 부딪치며 버텨온 대한민국 국민의 인내와 희생에 감사하고, 다음 단계로 한 걸음 더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새로운 일상을 향해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사람들을 런웨이를 걸어가는 패션모델의 모습에서 본떠 패션쇼로 연출했다. 한국인 최초로 입생로랑 남자 컬렉션에 참가해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최현준을 비롯해 여행 콘텐츠 창작자 ‘여락이들’의 김옥선, 국내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부기장과 승무원, 응급실 간호사, 요식업 소상공인 부부,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다양한 직군의 일반 시민들이 런웨이 모델이 되어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모델 최현준은 재능 기부를 통해 전체 출연진들의 무대 걸음을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5.4(수)부터 25개 자치구 자전거 편의시설(자전거 주차장, 수리시설, 공기주입기)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도정보가 제공되는 시설 개수는 총 1,069개로 자전거 주차장 41개, 수리시설 18개, 공기주입기 1,010개다. 그동안 자전거 이용자들은 자전거 편의시설 정보를 확인하고 싶으면 각 자치구 홈페이지를 개별로 접속해야 했으며, 제공되는 정보형태는 주로 목록 방식으로 만들어진 행정정보로, 실제 이용으로 이어지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기존에 제공되던 위치정보는 주소(지번방식 등)로, 좌표정보가 없어 이용자들은 편의시설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가기 어려웠다. 4일(수)부터 자전거 이용자들은 편의시설 정보를 서울시청 홈페이지와 스마트서울맵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목록형태의 행정정보 외에도 위치정보가 포함된 지도 또한 함께 조회 가능하다. 모바일 버전도 제공되므로 주행중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내 위치를 중심으로 편리하게 시설정보 확인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에서는 “분야별 정보-교통-자전거·보행-자전거-자전거 편의시설” 메뉴에서(https://news.seou
말라리아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질병 부담이 매우 큰 감염병 중 하나이다. 2020년 기준, 세계 85개국에서 약 2억 4100만 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으며, 약 62만 7000명이 사망했다. 우리나라는 말라리아 환자가 2020년 이후 연 30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으며, 국내 토착화된 삼일열말라리아 및 해외유입인 열대열말라리아 등으로 구분된다. 국내 사례는 휴전선 접경 지역(인천, 경기, 강원 북부)을 중심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전체 환자의 약 90%가 발생한다. 또한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 대부분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열대열말라리아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을 통해 연평균 70건 내외로 발생하다가 2020년 이후 20건 수준으로 감소한 상태이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말라리아 감염병에 대한 궁금증을 Q&A로 알아본다. Q. 말라리아는 누가 어떻게 감염되나요? A. 말라리아가 발생하는 위험 지역에 거주(군복무)하거나 여행 등 일시적 방문을 하는 경우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 모기에 물려 감염됩니다. 드물게는 수혈 등의 병원감염이나 주사기 공동사용에 의해 전파되기도
[서울/김은숙기자] 서울시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글로벌 인기 캐릭터이자,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5월 3일(화)부터 한 달간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포근해진 봄 날씨를 만끽할 수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의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오프라인 시민접점에서 캠페인 메시지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 ① 서울광장 <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 잔디메시지 표출 ② 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기념 송 <어린이니까> 영상 시내 주요 옥외매체 송출 ③ SRT매거진과 함께 하는 <서울어린이가 꿈꾸는 여행> 으로 구성했다. <핑크퐁‧아기상어와 함께 서울광장 푸른 잔디 위‘서울의 미래, 꿈꾸는 어린이’새겨> 먼저, 서울홍보대사 핑크퐁-아기상어가 서울광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축하 및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도서관 앞 광장의 푸른 잔디밭 위 <서울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월 28일(수)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조기 시행*(1.20.~5.15.)하여 정부의 산불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 중인 상황에서, 산불 대응의 핵심인 공중진화체계가 현장에서 차질 없이 운영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봄철 산불조심기간: (당초) 2.1.~5.15. → (변경) 1.20.~5.15. (12일 조기 시행) ** 중앙사고수습본부(산림청), 대책지원본부(행정안전부) 등 윤호중 장관은 산림청으로부터 산불 공중진화체계 전반을 보고받고, 전국 산불 현장에 투입되는 헬기 운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관제실을 찾아 산불 대응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산림청 공중지휘통제, 산불진화 공역관리 등 현장에서 윤호중 장관은 전국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헬기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군·지방정부·소방·경찰 등 관계기관 간 합동 훈련을 통해 협업 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헬기 격납고를 방문해 야간 산불 진화 작업에도 투입할 수 있는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공공저작물을 아무런 조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기준(이하 공공누리)' 제0유형을 신설했다. 또한 기존 공공누리 이용조건은 유지하면서 인공지능(AI) 학습 목적으로 공공저작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AI 유형'도 새롭게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열린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합동으로 '공공저작물 인공지능 학습 활용 확대 방안'을 이같이 발표했다. 공공저작물은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저작물로 방대한 규모와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한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산업 현장에서는 개별 저작물마다 출처를 명시해야 하는 등 기존 공공누리 이용 조건으로는 인공지능 학습에 공공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어 현장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 공공누리 신유형 '제0유형' 및 'AI유형' 표시(이미지=문체부 제공) 문체부는 공공저작물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제0유형'을 새로 도입했다. 이번에 신설한 '제0유형'은 공공저작물의 상업적 이용과 변경 이용이 모두 가능하고 출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사고나 질병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대체인력의 인건비의 70%를 최대 10일까지 지원하는 '영농도우미 사업' 대상이 올해부터 자녀 사고·질병 돌봄 농가와 안전교육 이수 농업인까지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고 또는 질병 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유지를 위해 영농도우미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 개선사항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농업인 본인의 사고·질병뿐 아니라, 자녀가 사고나 질병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도 영농도우미를 신청할 수 있다. 의료·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여건으로 인해 자녀 돌봄과 영농을 병행하기 어렵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또한 농림 분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교육이 포함된 농업인 교육을 이수한 경우에도 영농도우미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련 교육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2일 강원 강릉시 경포동 들녘에서 농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막바지 무 수확을 하느라 바쁜 모습이다. 2025.12.22 (사진=연합뉴스) 영농도우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함께 추진하는 제도로, 농지 경작면적 5ha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카페 등에 무인정보단말기를 설치·운영하는 모든 사업자는 장애인 접근성을 갖춘 기기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과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장벽 없는 무인정보단말기(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운영 의무가 2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무인정보단말기 확산 과정에서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겪어 온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디지털 환경에서도 차별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행령 개정에 따라 공공과 민간의 재화·용역 제공자는 원칙적으로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검증기준을 준수한 기기를 설치해야 한다. 또한 무인정보단말기의 위치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정당한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 시각장애인들이 12일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을 찾아 무인주문기(키오스크)에서 실제 주문을 해보는 '내돈내산 권리찾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은 한 참가자가 직원의 도움으로 좌석으로 이동하는 모습. 2022.7.12 (사진=연합뉴스) 접근성 검증기준은 '디지털취약계층의 정보 접근 및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고시'에 따르며, 검증서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관세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2.2~2.18)을 맞이하여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 없는 수출과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①설 성수품,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②신속한 관세환급, ③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1. 수출입화물 통관 특별지원 (2.2 ~ 2.18, 3주간) 전국 34개 세관에서 2.2(월)부터 2.18(수)까지 사전에 임시개청 신청 시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명절 성수품과 긴급하게 수입되는 원부자재 등이 통관 지연 없이 국내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민의 식탁 위에 안전한 먹거리가 올라갈 수 있도록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여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시 처리해, 기간 내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방지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 수출화물은 수출신고 수리 후 30일 이내 선적이 원칙, 기한 내 미선적 시 과태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1.28(수) 08:30,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2026년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설 명절 기간에 국민들께서 민생회복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성수품 물가 안정, 민생부담 경감, 내수활력 제고, 국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정부는 설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사과・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수준인 27만톤 공급하고, 정부 할인지원도 사상 최고 수준인 910억원 규모로 실시해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규모(’25년 270 → ’26년 330억원)와 참여시장(농축산물 ‘25년 160 → ’26년 200개, 수산물 ‘25년 120 → ’26년 200개 시장)도 대폭 확대하고, 현장 환급부스 통합운영과 모바일 대기방식 도입 등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고등어,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등 농수산물 4종에 대해서는 할당관세 적용으로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한편,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실시(2.2.~2.18.)하고, 설탕(2월 중
[한국방송/오창환기자] #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 A사는 다른 제조사 B와 사전모의해 제품 가격을 물가상승률보다 과도하게 올린 뒤 이익을 숨겼다. 이들은 서로 원재료를 고가 매입한 것처럼 조작해 매입단가를 부풀려 세금을 피하고, 담합 대가는 거짓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우회적으로 수취했다. A사는 사주 일가 지배법인인 C사에게 유지보수비용을 과다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몰아주고, 미국 현지 사무소 운영비 명목으로 거액을 송금해 사주 자녀의 해외 체재비와 유학 자금으로 부당 지원했다. 국세청은 담합 이익을 축소하기 위한 거짓 매입, 변칙적 방법으로 특수관계법인에 이익 분여와 법인자금 해외 부당 유출을 한 A사를 엄정 조사키로 했다. 사례1. 거짓 세금계산서 수수하여 가격담합 이익 축소, 담합대가를 우회 수취하고, 법인자금을 해외로 부당 유출한 식품 첨가물 제조업체.(국세청 제공) 국세청은 이 같은 사례처럼 불공정행위로 생활물가 상승을 주도하고 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생필품 폭리 탈세자'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3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차 '생활물가 밀접 업종', 같은 해 12월 '시장 교란행위' 세무조사에 이어 국세청의 세 번째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