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가 일 잘하는 도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3월 30일까지 8~9급 등 신규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청 및 인재개발원 전산교육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수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공무원이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예산, 회계, 보조금, 보고서 및 보도자료 분야를 보수교육 과목으로 선정했다. 최근에 작성된 실례를 바탕으로 한 행사 진행 계획서, 최신 보도자료, 올해 전격 개편된 차세대 지방재정 및 보조금 관리시스템 등 알찬 교재를 정성껏 준비해 강사로 나선 선배공무원들의 열띤 강의와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일 교육장의 컴퓨터가 뜨겁게 돌아가고 있다. 실제 교육을 듣고 나온 사회적경제과 행정9급 임현열 주무관은 “배운 건 기억이 잘 안 나고, 물어보자니 바쁘신데 방해되는 거 같아 죄송했는데, 현안 업무에 맞는 시기 적절한 교육으로 이번에 모르는 내용을 바로 질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법무담당관 행정9급 천영경 주무관은 “모든 교과가 다 좋았지만, 특히 보고서 작성법은 정책보고서, 상황보고서, 행사보고서 등 보고목적에 따라 구체적인 작성 방법을 알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7일 도 주관 통합방위회의에 앞서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인재 소방본부장, 본부 과실단장,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방정책의 중점 공유사항을 전달 및 경상남도 통합방위회의 주제에 대해 사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15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 화재에 따라 관내 화재취약 대상물(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등)에 현장방문으로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자위소방대의 역할에 대해 현장 컨설팅 운영을 강조하였고, 대형산불이 봄철 3~4월 중에 집중 발생함에 따라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경남소방본부의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목표는 1등급으로, 청렴도 향상 및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의 노력과 소방공무원의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 및 중대재해 예방 이행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하였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경상남도 소방지휘관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소방본부와 소방서 간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도민들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하게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18개 소방서에서 합심하여
[경남/김영곤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27일 경남지역발전협의회(이사장 이상연)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 4. ~ 6. 3.)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에 소재한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과 이상연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과 협약사항 이행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 ▲관람객 유치 활동 및 입장권 1,000만원 구매 ▲협의회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으로 양 기관에서는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남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협의회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무처장은 “어려운 시기에 엑스포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신 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하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에서 선정한 ‘2023년 찾아가고 싶은 봄x섬’ 5곳 중 ‘통영 한산도’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섬 연구기관인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각 섬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색을 알리기 위해 계절마다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봄섬 9곳, 여름섬 15곳, 가을섬 9곳 총 33개 섬을 선정하여 소개‧홍보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고 싶은 봄x섬’은 꽃, 트레킹 등 봄 계절이 연상되는 테마에 따라 선정했다. 통영 한산도는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으로 널리 알려져, 한산대첩 기념비, 충무사, 한산정, 제승당 등의 충무공 유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분홍빛 섬이다. 봄철(4월경)에 섬을 방문하면 역사적 현장을 둘러봄과 동시에 낚시, 캠핑, 트레킹 등 다양한 여가활동도 같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산일주도로를 따라가면 푸른빛 바다와 핑크빛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봄섬으로 선정된 통영 한산도에 대한 자세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섬에 많은 국민이 방문할 수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와 거창군, 합천군은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거창-합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이종하 거창 부군수와 이선기 합천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거창-합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는 도내 군지역 간 최초로 도입되는 사업으로서 거창‧합천 지역을 오가는 농어촌버스를 3시간 이내에 환승하게 되면 다음번에 탑승하는 버스의 관내 교통카드 단일요금(900원)을 할인받게 된다. 이에 따른 손실금은 도에서 30% 지원하고, 나머지는 양 지자체에서 동일한 비율로 분담하는 등 행정‧재정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도가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민선8기 도정과제로 채택해 대중교통의 수요자인 도민 중심의 시책 추진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해 8월 경남도와 경남연구원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거창군민 96.2%, 합천군민 100%가 광역환승제 도입에 찬성하여 ‘거창-합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타당성과 필요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거창군‧합천군은 올해 2월 초까지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실무협의를 3차례 실시하여 거창 및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박완수 도지사)는 27일 오후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정부의「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23.1.27. 발표, 이하 ’종합대책‘)」과 관련한 ’재난안전 분야 시군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장대응역량 강화 ▲재난 예측·대비 강화 ▲재난안전분야 기능·조직 강화 ▲재난피해 지원 확대 및 안전문화 확산 등 주요과제와 관련한 도의 추진사항 및 시군 조치사항을 전달하고, 종합대책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경남도는 지난 이태원 사고에서 경험했듯이 야간에도 위험상황을 신속하게 인지하고 전파하는 등 초기 상황관리를 위해 시군에서 24시간 재난상황실 전담인력을 편성·운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오는 5월 본격 가동예정인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와 관련하여 도와 소방의 합동근무 등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체계 개편과 시군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상황을 설명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또한,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분야 기능·조직 확대 및 전담인력 처우 개선에 대한 일선 현장 직원의 의견 청취와 개선방안 논의가 이어졌다. 경남도는 재난안전관리 정책
[경남/김영곤기자]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USG 공유대학 취업 이룸 직무박람회&청춘잡(JOB)담(談)’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울산ㆍ경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USG 공유대학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대학의 일반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최근의 채용트랜드 안내와 직무 관련 상담, 인사담당자와의 실전 면접의 기회 제공, 그리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직무박람회에는 ㈜고려아연, 다쏘시스템코리아㈜, 대우조선해양㈜, 덴소코리아㈜, ㈜동양, ㈜동진테크윈, ㈜디엔솔루션즈, 루센트 엘앤디㈜, ㈜부경, 삼성중공업㈜, (유)삼송, 쏘테크㈜, 영풍전자㈜, ㈜포스텍, ㈜포인트임플란트, 한국항공서비스㈜, 한화정밀기계㈜, 해성디에스㈜, 현대위아㈜, 효성중공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총 23곳의 기업 및 기관의 인사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역량과 자질에 대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 행사 첫날 개막식(23일 13:00)을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 27일 오전 9시,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지사와 도민 11명이 도정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3월 도민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매주 월요일 도지사와 도청 간부들이 참석하는 실국본부장회의를 운영해왔으나,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는 도민회의를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봄철 지역 축제와 공연이 활성화되고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3월 도민회의는 관광, 문화‧예술, 체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경남도민 11명을 초청하여 해당분야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도민 참석자 : 11명》 ① 고계성 한국관광학회 회장, ② 유창만 통영오션브리즈 대표, ③ 이하영 ㈜아트영포엠 대표, ④ 박희정 ㈜두레커뮤니케이션 회장, ⑤ 장한상 (사)한국마이스협회 사무총장, ⑥ 윤문기 남해관광문화재단 바래길 팀장, ⑦ 김제현㈜삼이일대표, ⑧ 정영진YJ캠핑카대표, ⑨ 김영재경남파크골프협회회장, ⑩ 홍만수 하동차생산자협의회 회장 , ⑪ 강나현 청년작가 경남도는 이번 도민회의에서 나오는 정책제안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고, 회의
[경남/김영곤기자] ◇ 경남도, 경남 전역을 대상으로 미래공간계획 수립 ’착수‘ 경남도는 생활권의 광역화, 인구감소, 저성장 등 사회‧경제적 변화, 시대 요구에 부응할 20년 중장기 계획으로 경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한 ’경남형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도비 2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전국 최초 광역 도에 수립되는 도시‧군계획 체계 상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지역 및 입지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도시정책 계획이자 경남도가 지향할 미래상을 담을 종합계획이다. ◇ 변화하는 사회․경제적 여건, 시대 요구에 대응할 경남 도 차원의 공간계획 필요 현행 도시계획체계는 시군별 독립적, 폐쇄적 계획 수립․운용으로 공간계획의 부조화 및 국가 주도형 대규모 개발로 공간구조의 왜곡 등 많은 문제점이 있는데 최근에는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는 광역적 도시문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인구감소를 넘어 지방이 소멸할지도 모르는 시점에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로 발생되는 다양한 도시유형의 문제점들은 기존의 성장 위주로 수립되는 도시계획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박완수 도지사 당선인은 시대요구에 대응할 미래 경남의 청사진을 담을 계획 필
[경남/김영곤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24일 동의보감촌 엑스포주제관 다목적실에서 탐험가 강동석을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명예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산청엑스포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강동석’은 단독 태평양 요트 횡단, 한국인 최초 단독 요트 세계일주, 히말라야 브로드피크 등반, 박영석 그랜드슬램 북극 탐험 등에 참여하는 등 다채로운 해외 활동을 한 모험가이다. 현재 샌프란시스코지부 연방준비은행에서 감사관으로 재직 중으로 최근에는 요트를 타고 세계 일주에 성공한 경험을 담은 책 ‘인생은 탐험이다’를 펴내고 강연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직위는 다양한 해외활동 경력을 통해 산청엑스포 대내외 해외 홍보에 가장 부합되는 인물로 판단하여 명예홍보대사로 선정하였다. 한편, 엑스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이후 강동석 탐험가는 24일 오후 2시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군 공무원 대상으로‘인생은 탐험이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동석 탐험가는“힐링과 항노화의 고장 산청군에서 열리는 산청엑스포의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세계에 우리 한의약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일원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불 위험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영농부산물 처리, 난방사용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연통 불티 비산과 재 처리 부주의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대상 현장 방문 계도,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여부 확인,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여부 확인, ▲강풍 시 사용 자제 권고 등 산불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 인접 쓰레기 소각 등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돼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26.1.6.~1.28.)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강원 원주시 재택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가 이르면 2020년 첫 삽을 떠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교통정체를 덜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로써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김성환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상수원 관리를 위해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후보지인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내년부터는 한강수계뿐만 아니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 상수원관리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3일 경기 여주시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청취, 사업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기후부 제공) 그동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돼 왔다. 기후부는 마을기반시설 지원방식을 개선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