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자치경찰을 홍보하기 위한 ‘더 가까운 경남자치경찰 소통메신저’, 제2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제2기 경남자치경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활동가 12명과 김현태 경남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자치경찰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발대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경남경찰청을 방문해, 112치안종합상황실 및 과학수사 증거분석실 견학, 시뮬레이션 드론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제2기 경남자치경찰 정책홍보네트워크101’ 활동가들은 경남형 치안정책과 주요행사를 홍보하고, 경남의 치안현장을 밀착취재하여 영상·기사작성·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또한 도민 생활밀착형 치안정책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로 경남형 자치경찰제 정착을 위해 적극 협업하게 된다. 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총 23명으로 구성한 활동가는 이날부터 제2기로 위촉되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경남자치경찰 ‘소통메신저’로서 활약하게 된다. 위원회는 활동가들에게 ▲위촉장·수료증 발급 ▲활동 우수자 선정,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장 감사장 수여 ▲콘텐츠 제작 및 기사 작성자에게
[경남/김영곤기자]베트남 축구영웅 박항서 감독이 고향 산청을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7일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 감독이었던 박항서 감독을 산청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청군청 군수실에서 이승화 조직위원장, 박정준 사무처장, 박항서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이후 산청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동안 무보수로 활동을 하게 된다. 박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대표팀 수석코치로 합류하여 거스 히딩크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끈 신화의 주역이었으며, 2005년 도민구단인 경남FC의 창단 감독으로 취임하여 신생팀을 K-리그 4위까지 끌어올려 명장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후 2017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박 감독은 2018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약체로 평가받던 베트남을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으로 이끌면서 베트남 국민으로부터 ‘베트남의 히딩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18년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 4강 진출, 2019년 동남아시안게임(SEA
[경남/김영곤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중앙지방협력회의(이하 협력회의)’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한덕수 국무총리,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외교부 등 장‧차관, 시도지사들이 참석한 이날 협력회의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4일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우주항공청의 사천 연내 설치가 한발 더 가까워졌다”며 대통령과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문가들이 잘 정착하고 우주항공청이 안착할 수 있도록 조기에 인프라를 만들기 위한 우주복합도시 준비단이 발족하게 되면, 정부 차원에서도 공동으로 노력해달라”고 건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국토부 차관은 “우주항공청 안착을 위해 출범하는 우주복합도시 준비단에 대해서 국토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산업부, 외교부, 해수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부산에서 유치활동 경과와 실적, 실사단 방문 이후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으며, 이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방안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부산과 경남은 한뿌리인 만큼, 경남에 엑스포를 유치
[경남/김영곤기자] 하동세계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6일(목) ㈜무학과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옥순 엑스포 사무처장, ㈜무학 이종수 사장 등 조직위와 ㈜무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와 ㈜무학은 ▲㈜무학 제품 홍보라벨 활용 엑스포 홍보 ▲㈜무학 네트워크를 통한 관람객 유치 활동 ▲온·오프라인 연계 공동 홍보 ▲지역제품 적극 애용 및 홍보 활동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가기로 했다. 이번 홍보협약을 통해 ㈜무학에서 생산하는 화이트 소주에 엑스포 홍보 문구가 삽입된 라벨지를 엑스포 종료까지 100만 병 부착해 출하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옥순 사무처장은 “엑스포가 20여 일 남은 시점에서 체결한 ㈜무학과 조직위간 협약은 엑스포의 성공개최뿐만 아니라 지역제품 애용 등 양 기관 상생발전의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상호 조직의 지속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경남 대표 향토 기업인 ㈜무학과의 협약은 엑스포 홍보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지방도 미확장구간 연결 및 도로선형 불량으로 교통사고 우려가 높았던 지방도 1024호선 남해군 남해읍~남면 일원 도로와 지방도 1089호선 거창군 신원면 일원 도로에 대한 선형 개량과 지방도 1018호선 거제시 거제면 일원 도로의 4차로 확장을 위한 실시설계를 오는 4월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방도 1024호선 평산~선구간 도로는 남해군 관내 주요 관광지 및 휴양지 접근도로이지만 중앙선이 없고 도로선형이 불량하여 관광철 교통량 급증에 따른 통행불편 및 보도 설치 등 생활 밀착형 도로 개설이 시급한 지역이다. 지방도 1089호선 양지~저전간 도로는 거창군 남상면에서 함양~울산 고속도로의 남거창IC로 진입하는 국도 59호선과 연결되는 도로로 굴곡이 심하여 오래전부터 도로 선형개선 요구 민원이 많았던 구간이다. 또한, 지방도 1018호선 거제~동부간 도로는 국도5호선 명진터널 개통으로 거제 서부지역에서 거제 중심지로 교통량이 많아 4차로 도로확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경상남도는 지난 2021년 12월 ‘2021~2025년 경상남도 지방도 도로건설·관리계획’에 반영했다. 총사업비 854억 원의 사업비로 3개 구간에 대한 도로시설 및
[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와 김해시는 6일 오후 김해시보건소에서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조사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지역 내 공공‧민간병원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민관협력추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김석기 김해부시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는 먼저 새롭게 출범된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민관협력추진위원회’위원 위촉식을 가진 후 용역사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 타당성 및 민간투자 적격성조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를 진행했다. 과업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의 기초환경 및 입지예정 후보지 분석 ▲공공의료원 운영 및 재원조달 계획 ▲공공의료원 설립 및 운영주체 검토 ▲사업의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검토 및 결과 도출 ▲민간투자 적격성조사 수행 ▲사업계획 신청 지원 및 자문 등이 포함된다. 이도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공공병원의 역할과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라며, “동부경남 의료환경을 면밀히 분석하여 타당하고 합리적인 김해
[한국방송/김영곤기자] 해양수산부는 오는 6일부터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www.meis.go.kr)에서 해양방사능 조사 결과를 지도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해수부는 6일부터 일주일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후 서비스 정식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사정점 지도화. (사진=해양수산부) 이번 서비스는 그동안 표 형식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해양방사능 조사 결과를 지리정보체계(GIS) 기반의 정보를 활용해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지도에서 해양방사능 조사 내용을 알고 싶은 정점을 선택하면 해당 조사 정점의 시기별 조사항목과 분석 결과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수부는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이후 해양수산 분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연안을 대상으로 해양방사능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수산물 생산해역 등 7개 정점을 추가해 모두 52개 정점에 대해 조사 중이다. 그동안 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해역의 방사능농도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부가 수행하는 한국 연안해역에 대한 해양방사능 조사결과는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서울 강남, 경기 동남부와 직통으로 연결하는 수서발 고속열차(SRT) 도입을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여러 차례 협의한 결과, 올 9월경(추석 전) 경전선에 첫 운행 된다고 밝혔다. 이는 도가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하여 국토부가 올해 1월 3일 발표한 ‘하반기 수서발 고속열차 확대․운행 계획’을 좀 더 구체화 시킨 것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SRT 열차를 9월부터 총 4회/일(왕복 2회) 운영할 계획이며,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 동해선에 동시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서행 고속열차인 SRT는 현재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행되고 경전선 구간은 운행되지 않아 경남도민이 서울 강남 또는 경기 동남부 지역으로 열차 이용 시 동대구역 등에서 SRT로 환승하거나 광명역이나 서울역에서 내려 다시 버스나 지하철로 1시간가량 더 이동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국토부 발표로 올 추석부터는 이런 불편이 해소되어 수도권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국회의원 시절부터 철도 교통수단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수서발 고속열차 조기 도입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였고, 도지사로 취임하여 수서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조현명)이 남해대학에 재학 중인 만학도들을 위해 31일부터 1일까지 1박 2일간 소노캄 거제 리조트에서 남기주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외 교직원과 재학생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늦깎이 재학생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캠프는 남해대학 혁신지원사업단(단장 남기주)에서 학생 맞춤형 지원 혁신을 위한 진로지도체계 구축 및 운영 차원에서 특별히 기획한 행사다. 1박 2일 동안 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만학도 대상 특강 ‘제2의 인생을 위해 첫걸음을 내딛는 그대를 위하여’ △학생소통 및 학업 관련 의견공유 간담회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정서안정 및 심리지원 체험활동 △지역힐링 문화탐방 및 만족도 조사 등 늦깎이 재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남기주 혁신지원사업단장은 “만학도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지만 학내생활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이 있을 줄 안다”며, “이번 행사가 늦깎이 대학생들을 위한 심리치료와 지원에 목적을 둔 만큼 진정한 힐링 체험이 되어서 향후 성공적인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만학도들 역시 “힐링캠프를 마련해 준 대학에 감사한
[경남/김영곤기자] 경남도는 4일부터 6일까지 경남 6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4일 오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자연재난과장을 주재로 ‘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5일 오전 6시~12시(정오) 하동, 산청, 통영, 사천, 고성, 남해군에, 5일 오후 12시(정오)~오후 6시 창원, 거제시에 호우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또 5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30~80mm, 많게는 120mm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 및 강풍 예비특보에 따른 선제 대응으로 초기대응단계 근무를 4일 오후 1시부터 실시하고, 호우주의보 3개 이상 시군 발효 시, 즉시 초기대응단계에서 비상 1단계로 상향할 예정이다. 도는 현재 기상예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도내 배수장, 지하차도 차단시설, 하천변 둔치 주차장 등 시설점검을 지시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및 태양광 발전시설을 점검하여 이상 징후 발견 즉시 주민 대피를 하도록 준비 중이다. 또 18개 시군, 유관기관과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공유하고, 집중호우 위험지역 접근금지, 야외활동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일원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불 위험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영농부산물 처리, 난방사용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연통 불티 비산과 재 처리 부주의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대상 현장 방문 계도,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여부 확인,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여부 확인, ▲강풍 시 사용 자제 권고 등 산불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 인접 쓰레기 소각 등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돼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26.1.6.~1.28.)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강원 원주시 재택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가 이르면 2020년 첫 삽을 떠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교통정체를 덜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로써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김성환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상수원 관리를 위해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후보지인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내년부터는 한강수계뿐만 아니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 상수원관리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3일 경기 여주시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청취, 사업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기후부 제공) 그동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돼 왔다. 기후부는 마을기반시설 지원방식을 개선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