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영곤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염병 발생이 취약한 동절기를 맞아 재난형 가축전염병 사전 예방과 자율예방 중심의 선제적 방역체계 구축을 위하여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는 ‘21년부터 전세계적으로 발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유행 상황으로 감염된 철새에 의한 국내 조기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금년 5월 충북에서 발생한 구제역 또한 최근 해외 교류가 늘어나면서 중국 등 주변국을 통한 유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역시‘19년 경기도 파주시 양돈농가에서 최초 발생된 이후 38건이 발생했고, 감염 야생멧돼지의 남하 경향으로 경남 지역 또한 위험권에 속한다. 이에, 취약요소별 맞춤형 방역을 강화하고 질병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기존 운영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계하여 이번 10월부터 전 시·군, 관계기관 및 생산자단체 등에 방역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24시간 비상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조류인플루엔자의 수평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동안 축산차량 및 종사자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시·도 간 가금류 분뇨
[서울/김영곤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2023 관악강감찬축제'가 오는 10월 13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낙성대공원과 별빛내린천 일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구는 지난 9월 박준희 구청장과 강감찬 장군이 지역 곳곳을 다니며 직접 주민들을 축제에 초대하는 '어디서나 강감찬' 이벤트로 축제의 열기를 돋운 바 있다. '강감찬의 초대'를 주제로 해,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은 지역의 활기를 가져온다는 뜻을 담아냈다. 구는 올해 '2023 관악강감찬축제'의 개최 장소를 확장하고 주민들의 축제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개최지였던 낙성대공원을 포함해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역 일대에서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자연스럽게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 전망이다. 이에 10월 13일에는 주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별빛내린천을 장식하는 '관악 퍼레이드 21'은 관악구 21개 동의 특성을 주민이 직접 담아낸 부스 행렬로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고려와 관악의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연계한 체험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 낙성대공원 메인 무대에서는 성별과 연령을 불문한 노래경연 '조영구와 함께하는 제2회 강감찬가요제'가 꾸려진다. 초대가
[경남/김영곤기자] 눈이 시리도록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날씨에 마음까지도 설레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산청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지난달 15일에 개막한 2023 산청엑스포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달 개막 당시 늦여름의 뜨겁던 태양 아래 빛나던 청록색에서 부드러운 가을빛으로 곳곳을 물들이고 있다. 산청엑스포에서 최고의 절경을 소개한다면 단연, 구절초 군락지를 꼽을 수 있다. 구절초 군락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은 항노화힐링관 주변과 숲속족욕체험존 주변을 추천한다. 이 외에도 행사장으로 올라가는 길 곳곳마다 만개한 구절초를 구경할 수 있다. 구절초가 만개한 숲길에서 인생 사진을 찍어보길 추천한다. 구절초 군락지 이외에도 산청엑스포 행사장 내부에는 인생 사진을 남길 만한 포토스팟이 여러 군데 있다. 알록달록 총천연색으로 수놓은 것 같은 화려함을 자랑하는 약초테마공원, 연인이나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미로공원 벤치, 동의보감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는 하트 조형물과 함께 귀여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경남/김영곤기자]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별바람언덕 일원(신원면 덕산리 산57)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이홍희 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개장식을 개최하고 12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먼저, 참석자들은 식전 행사로 거창 악우회 아림 신나고 장구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거창별바람언덕의 과거부터 미래를 보여주는 영상을 감상했다. 이후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추진에 기여한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책임연구원 최만수 박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뒤, 퍼포먼스로 아스타 국화로 준비된 간판에 화분을 채우며 축제의 개장을 축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감악산 해발 900m 황무지에 아스타 국화를 심으면서 풍력기와 어우러진 경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지며 관광객이 모이기 시작해 지난해에는 포브스 코리아 발표 전국명산 핫플레이스 TOP 9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사진명소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 무장애 나눔길, 숲속 야영장, 치유의 숲 조성 등을 통해 거창별바람언덕을 사계절 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 개장 행사 전 추석 연휴 기간에만 10만여 명
함양군은 60∼64세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임플란트 시술비를 일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로부터 시술완료시까지 계속해서 함양에 주소지를 두고 거주 중인 60세∼64세 저소득층으로, 부분적으로 치아가 하나라도 있어야 한다. 저소득층의 기준은 의료급여수급권자(1종/2종),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희귀난치성·중증질환자·만성질환자), 저소득 위기가구 가구원(가구주포함), 건강보험료 하위 50% 대상자 등이다. 대상자가 되면 상, 하 구분 없이 1인당 최대 2개까지 임플란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지원하되, 소득기준별로 차등 지원되며 초과 비용은 본인부담이다. 임플란트 시술비 신청을 원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에 방문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보건소에서 1차 구강검진을 실시하고, 관내 참여 치과의원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술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플란트의 비급여로 소득기준이 낮은 취약계층은 치아 상실로 임플란트가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65세까지 치료를 미루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해 적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가을의 풍경을 만끽하고 싶은 분 꽃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분 코스모스 명소가 궁금하신 분 ★추천 장소★ 연천 임진강 댑싸리 공원, 경산 하양경관농업단지, 서울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경주 분황사 연천 임진강 댑싸리 공원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약 3만㎡ 규모로 댑싸리 2만여 그루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댑싸리는 8월 중순부터 초록색을 띠기 시작하여 9월 말에는 분홍색과 빨간색으로 물들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데요. 이곳에는 댑싸리뿐만 아니라 황화 코스모스, 백일홍, 마리골드, 칸나 등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어 가을 나들이를 즐기기 좋습니다. 가을의 다양한 색으로 물들어 화려한 장관을 선사하는 이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 위치 :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422 - 개장기간 : 2023.9.1.(금)~2023.10.31.(화) -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 문의 : 연천군 중면 총무팀 031-839-2609, 031-839-2739 -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경산 하양경관농업단지 하양경관농업단지는 환상리 묘목단지와 하양 대경로를 잇는 지름길 역할을 하는 대부잠수교 옆에 조성된 곳입니다. 이
[경남/김영곤기자]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동안 대한민국 대표 키워드는 산청엑스포였다. 개막 이후 반환점을 지난 산청엑스포는 관람객 수 79만 명을 돌파하여 올 가을 최고의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 국민의 건강과 치유, 힐링에 대한 관심은 산청엑스포로 향하여 행사장은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황금연휴 6일간 전국의 442,902명의 관람객이 산청엑스포를 다녀갔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제대로 된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고향 방문객, 산청을 경유한 귀성·귀경객, 가족 나들이 장소로 ‘딱’이라는 입소문을 듣고 방문한 관람객과 온·오프라인에서의 홍보 전략 적중 등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또한, 10월 2일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긴 연휴, 4일간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비롯하여 나들이 떠나기 좋은 화창한 날씨가 연휴기간 쭉 이어진 것도 한몫했다. ▲ 추석연휴산청엑스포인파 ▲ 족욕체험존 산청엑스포는 동의보감촌의 대자연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국 무용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제32회 전국 무용제 ON 경남 IN 창원’이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창원 성산아트홀, 3.15 아트센터 등 창원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춤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단의 경연이 선보일 예정이며, 창원 일원에서 브라질, 필리핀, 코스타리카, 코소보 등 해외무용단의 초청공연 등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본선 경연대회에 앞서 오는 5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전국무용제 개막식에서는 서울시 무용단, 창원시립무용단, 국립발레단 축하공연 등 무용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외무용단은 10월 3일,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마산해양누리공원, 창원지역 중·고등학교와 진해루 등을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성산아트홀 야외 어울마당으로 초청하여 해외 무용수들의 멋진 춤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본선 경연 우수 단체와 개인에게는 단체 대상인 대통령상과 솔로&듀엣 경연 최우수작인 경상남도지사상 등을 수여할 계획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오는 10월 5일(목) 오후 1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서울 종로구)에서 '광화문 월대 복원, 시작과 끝'이라는 주제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재청에서 2006년부터 추진했던 광화문 복원 사업이 올해 마무리되는 것을 기념해 그간 추진됐던 복원 사업의 과정과 연구 결과 등을 소개하고, 월대 복원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6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 광화문 월대 발굴조사 경과(양숙자, 국립서울문화재연구소), ▲ 광화문 월대 복원 과정 등 소개(전의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 광화문과 근정전 월대 서수상의 상징과 제작시기(김민규, 문화재청 전문위원)의 순서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 광화문 월대 고증연구(김우웅, 한국건축문화정책연구원), ▲ 광화문과 월대의 역사(배우성, 서울시립대학교), ▲ 경복궁과 월대 복원의 역사적·도시적 가치(안창모, 경기대학교)의 순서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후에는 신희권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토론자(이경미, 역사건축기술연구소 / 임창수, 서
[경남/김영곤기자] 접근로가 없어 일반인 출입이 어려웠던 남해군 이동면 용소폭포가 마을바래길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화 될 예정이다. 마을바래길 사업은 마을주민 대표들이 신청하는 주민참여형 공모사업이다. 작년부터 시작돼 현재 남면과 서면에 각각 만수무강바래길과 삼별초바래길이 조성됐다. 기존 바래길이 관광객 중심인 것과 달리 마을바래길은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중단거리로 조성된다. 올해 마을바래길은 고현과 상주, 이동 등 3곳이 접수됐다. 지난 9월25일 개최된 마을바래길 선정위원회는 주민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이동면 가칭 용소폭포바래길을 선정했다. 용소폭포바래길이 낙점된 데에는 천년고찰 용문사와 백련암을 연결하는 조붓한 오솔길과 오래전 조성했으나 방치되던 서포문학 계곡길을 끌어안은 점이 작용했다. 또한 접근로가 없었던 용소폭포를 바래길을 통해 자원화 한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고 선정위원들은 밝혔다. 무엇보다 용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주효했다. 용소폭포 접근로를 위해 폭포 위아래로 논밭을 지나야 하는데, 토지소유주들이 보행로 확보를 위한 토지사용을 허락했다. 아울러 마을바래길이 마을안길을 통과하도록 강영욱 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주민들을 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설 연휴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기상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 횡성군 서원면 유현리 일원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에 대한 계도 활동과 산불 위험지역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한 건조특보 발효와 강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영농부산물 처리, 난방사용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의 연통 불티 비산과 재 처리 부주의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 대상 현장 방문 계도, ▲연통 불티방지망 설치 여부 확인, ▲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여부 확인, ▲강풍 시 사용 자제 권고 등 산불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림 인접 쓰레기 소각 등 단속 활동을 병행하여 위법행위 발견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설 연휴 기간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시기"라며, "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돼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26.1.6.~1.28.)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 의료기관에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를 대상으로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원강수 원주시장이 30일 강원 원주시 재택의료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월 1회, 간호사가 월 2회 이상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치료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계획을 수립·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주기적인 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주거·영양·돌봄 등 지역사회 자원과 장기요양 서비스를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가 이르면 2020년 첫 삽을 떠 경부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교통정체를 덜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KDI PIMAC)에서 수행한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민자적격성조사는 민간제안사업에 대해 경제성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 분석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로써 용인-성남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경부·영동 고속도로 판교~신갈 구간의 상습 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30년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동백동에서 경기 성남시 사송동을 연결하는 15㎞ 구간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4년 1월 민간투자사업으로 국토부에 제안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사업 타당성과 민간투자방식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민자적격성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이 확보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김성환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그간 상수원 관리를 위해 규제를 받아온 지역의 햇빛소득마을 조성 후보지인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 율극리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은 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마을회관 등 마을공동시설을 활용해 태양광 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태양광 발전수익금은 마을 주민에게 공동배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내년부터는 한강수계뿐만 아니라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수계 상수원관리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이 13일 경기 여주시 율극1리 마을회관에서 한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 계획을 청취, 사업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기후부 제공) 그동안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재산권 행사에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 상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증진 등 주민지원사업이 추진돼 왔다. 기후부는 마을기반시설 지원방식을 개선해 새정부 국정과제를 이행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이날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