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3일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심의회의에서 여수경도해양관광단지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편입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도해양관광단지는 육지와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을 위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으며, 외투비율에 따른 세제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전라남도는 지난 1월 미래에셋, 전남개발공사, 여수시, 광양청과 함께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투자이행협약(MOA)을 체결했다. 이어 2월에는 경도해양관광단지의 경자구역 편입을 위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변경을 신청해 1개월에 걸쳐 20여 중앙부처 협의를 완료했다. 3월에는 경자구역 편입을 위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고, 9월에는 경자위 심의위원들의 2차 현지실사를 무사히 마치고, 이날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미래에셋은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구체적 마스터플랜 작성을 위해 국제 공모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 네덜란드, 미국, 일본 내 유수의 용역사가 제안서를 작성하과 있고, 11월께 제안서를 제출받아 연내 마스터플랜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전임 지사께서 초석을 다져놓은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가 관광
[전남/김동현기자] 전남국제수묵화비엔날레 사무국은 2일 ‘2018 전남국제수묵화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국제농업박람회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사무국은 이날 비엔날레 기간과 장소가 새겨진 어깨띠와 홍보현수막을 활용해 11개월 앞으로 다가온 비엔날레를 홍보하고 참가자 및 관람객들에게 홍보물품을 제공, 비엔날레 사전 분위기 조성과 참여를 유도했다.2018 전남국제수묵화비엔날레는 전라남도의 역점시책 사업인 남도문예르네상스의 핵심 선도사업 가운데 하나다. 수묵화를 통한 ‘예향 남도’의 전통성과 역사성을 확인하고 신한류 자원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전통회화 비엔날레로 지난 7월 기획재정부에서 국제행사로 승인했다.2018년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10개 나라 250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목포 갓바위권과 유달산권, 진도 운림산방권에서 전시, 교육, 체험, 이벤트 등 다양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사무국은 전남도립도서관, 농협전남영업본부, 도교육청, 전남개발공사 등 다중 집합장소에 비엔날레 홍보 배너를 설치하는 등 2018 전남국제수묵화비엔날레 개최를 알리는 한편, 총감독 선임과 전시, 운영,
[한국방송/김동현기자] 관세청은 ‘한국-몽골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의 본격 협상을 위해 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액션플랜에 서명했다. *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제도: 관세청이 공인한 AEO업체에 수출입과정에서 세관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 * 상호인정약정(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 자국에서 인정한 AEO 업체를 상대국에서도 인정하고 동일한 세관 절차상 특혜를 제공하는 관세당국간 약정 이번 액션플랜 서명을 계기로 한국-몽골 AEO MRA체결을 위한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되었으며, 양국의 제도비교 및 양국의 AEO인증 기업을 방문하는 현장심사를 거쳐 내년 연말 MRA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액션플랜 서명 → 제도 비교 → 상호방문 합동심사 → MRA 체결 → 시범운영 후 발효 몽골은 지리적 특성상 중국 및 러시아와 주로 교역하고 있지만 한국이 제4위의 교역대상국에 오를 정도로 점점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류 붐을 타고 수출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수출기업들의 유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2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2017년 하반기 도지사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민선 6기 공약을 성과 중심으로 관리해 모두 마무리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민선 6기 도지사 공약사항은 총 76건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36건을 완료했으며, 실천계획에 따른 연도별 목표 대비 이행률은 84.8%다.이날 보고회에서 이 권한대행은 “도지사 공약은 비록 도지사 공백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행해야 할 도민과의 약속”이라며 “도정의 연속성을 갖도록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권한대행은 이어 “공약 하나 하나가 전남 발전을 위해 반드시 메우고 가야 할 빈칸이고 강을 건너기 위해 놔야 할 디딤돌”이라며 “공약이 차질 없이 계획대로 이행되는지 실국에서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권한대행은 또 “민선 6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단순히 이행 공정률만 가지고 공약 이행 여부를 파악하지 말고 성과 중심으로 따져봐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진정으로 도정 발전을 이루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을 실천해나가자”고 말했다.이 권한대행은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모든 공약을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11월의 나무로 메타세쿼이아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메타세쿼이아는 낙우송과로 높이 35m까지 자라는 키가 큰 나무다. 군집성이 좋아 아름다운 숲을 만들 수 있으며 석탄기 이전부터 번성해 이른바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린다. 우리나라는 도입된 역사가 짧아 거목은 없으나 오래 전부터 가로수로 많이 심어졌다.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1년 일본 고식물학자가 식물 화석 표본을 관찰하던 중 세쿼이아 나뭇잎과 같으나 잎의 배열 차이를 발견하고 세쿼이아 뒤를 잇는 나무라 해 메타세쿼이아라고 이름 지었다. 목재는 가볍고 방음, 방열 효과가 크기 때문에 실내 방음장치나 포장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극양수로서 음지에서는 생장이 불량하기 때문에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으며 토질은 습기가 있고 비옥한 사질양토가 이상적이다. 건조한 땅이나 토박한 땅에서는 좋지 않으나 내한성이 강하고 생장 속도는 빠르다. 전남에서는 담양을 지나는 국도 24호선에 1970년대 초반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당시 내무부의 시범 가로수로 지정되면서 3~4년짜리 묘목을 심은 것이 지금은 20m 이상으로 하늘을 뒤덮어 전국 최고의 터널길을 자랑하고
[한국방송/김동현기자]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0.31(화) 베이징에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 이어 만찬을 갖고 북핵문제 관련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한‧중 양국은 북핵능력 고도화에 대한 엄중성 및 해결의 시급성에 대한 공동의 인식하에 한반도 비핵화 원칙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재확인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억제 및 긴장 완화 등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북한의 도발 부재를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면서 평창 올림픽을 ‘평화의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한중 양국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중 양측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충실한 이행 등 모든 외교적 수단을 활용하여 북한을 조속히 비핵화 대화로 복귀시킬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대화 재개 방안 마련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중측은 우리의 남북관계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러한 노력이 실질적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하였다. 한중 양측은 금일 발표된 한중 관계개선 관련 협의 결과의 의미를 평가하고, 동 발표대로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과 ‘다함께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지원하는 2018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소 9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녹색자금사업은 복권 수익금을 배분받아 장애인과 저소득층, 노약자 등 사회경제적 약자층에게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숲과 쉼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전액 녹색자금으로 이뤄진다. 전남에서는 목포시 소망복지재단, 곡성군 아해뜰어린이집, 강진군 행복한집, 신안군 장산어린이집 등에서 추진된다. ‘다함께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공유지에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을 거닐도록 목재 데크 등 산림체험 활동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총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전남에서는 목포시 유달산 다함께 나눔길, 순천시 조례호수공원 나눔길이 선정됐다. 봉진문 전라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녹색자금지원사업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쉼터와 산책 공간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을 주는 유익한 사업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가 세계식량기구(FAO) 주관으로 138개 회원국 300여 명이 참석하는 2018년 수산업의 권리기반 접근 국제컨퍼런스를 여수로 유치했다. 지난 5월 FAO 수산양식부가 수산업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2018년 국제회의를 우리나라와 공동 개최키로 승인한 이후 해양수산부가 현지 실사 등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개최지로 최종 확정한 것이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그동안 FAO 국제컨퍼런스 공동 유치활동에 나서 행사 지원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현지 실사 때 국제회의 여건과 행사 지원 계획을 잘 소개해 유치에 성공했다. 정부와 FAO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8 수산업의 권리기반 접근 국제컨퍼런스는 9~11월 중 5일간 회원국 정부와 학계, 국제기구, NGO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산자원 이용 권리에 대한 거버넌스 현황을 파악하고 어업권리 기반 접근법 및 제도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한다. 전라남도는 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율관리어업’, ‘수산자원관리제도’를 국제 규범화하는 것은 물론 최빈국에 대한 수산양식 기술 이양 등으로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근석 전라남도 해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우기종 정무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29일부터 4일간 일본 오사카와 고치현을 방문, 우호교류 확대에 나선다. 우 부지사 일행은 오는 2018년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오사카 근교 야노(八尾)시의 리사이클 센터를 방문해 일본의 폐기물 자원화 선진 현장을 시찰한다. 또한 주오사카 총영사와 함께 향우 기업인 15명을 초청해 전남의 관광 및 투자 환경을 설명하고 전남도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우 부지사는 이어 자매결연 1주년을 맞는 고치현을 방문, 자매결연 1주년 및 윤학자 여사 고치현 기념비 건립 20주년 행사에 참석한다. 자매결연 1주년 기념행사에 앞서 우 부지사는 오자키 마사나오 고치현지사를 예방하고 올해 고치현 기업의 국제농업박람회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두 지역 교류 확대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 자리에서 우 부지사는 윤학자 여사의 숭고한 인류애로 시작된 고치현과 전라남도의 우호 협력관계는 지방정부 간 교류의 좋은 본보기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두 지역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활성화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고치현은 목포 공생원에서 고아 3천 명을 키워낸 고치현 출
[전남/김동현기자] 전라남도는 28일 목포 삼학도 주무대에서 보육 교직원을 위한 한마음 대축제를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보육교사들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보육교직원 한마음 대축제에는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전남도의회 권욱 부의장과 배종범 보건복지환경위원장, 박지원최도자윤소하 국회의원,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 참석해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행사는 전라남도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및 보육 관련 공모전 수상자 상장 수여, 보육교직원 참여 장기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전남에는 국공립 100개를 비롯한 1천244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1만여 보육교직원들이 5만 1천여 영유아에게 보육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행사장에서 “학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직원의 처우를 개선하며, 학부모의 보육비 부담을 경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3일(화) 오전 9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 또는 후견인의 의사에 따라 공공기관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이에 근거해 의료비 지출, 필요물품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산관리와 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 신탁법에 근거 대상자가 자신의 재산을 의료비, 요양비 등 특정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공공기관에 재산 관리 권한 및 소유권을 이전하는 계약 보건복지부는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인한 치매환자의 사기 피해 등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법조계에서 금융계까지 여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범사업 추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들의 권익을 지키고 경제적 안심을 드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첫걸음을 떼려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월 4일(수)부터 2월 6일(금)까지 3일간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이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기획·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안부는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장관을 포함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으로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정부 공무원까지 사회연대경제를 알아감으로써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정책 이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사회연대경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연대금융, ▴공공시장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돌봄·에너지 등 분야별 우수사례와 사회연대금융 및 공공시장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관계 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협력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2월 5일(목) 오후 2시, 사천 우주항공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산·학·연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되는 2,117억 원 규모(총 사업비 기준)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목표와 주요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5개 신규사업은 엔진 핵심기술 및 소재 개발, 친환경 소재부품, 항공 AI의 신뢰성 보증기술 확보 및 미래항공 핵심기술 선행개발 등 항공 혁신을 위한 핵심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❶ 전기화 항공기용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핵심 기술 개발 최근 항공산업의 친환경화 및 고용량 전기 소모 민항기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기 출력 100kW 이상의 로터일체형 임베디드 전동발전기(ISG)를 포함한 4,500lbf급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모델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470억 원(국비 285억 원) 규모로 202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❷ 항공 가스터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2월 4일 교육청 본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환경‧생태전환 교육 강화라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응하고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이해 및 실천 중심 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 학교 생물다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협력, △학교급별 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학습 자료의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원 및 학생 대상 생물다양성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국가 및 지역 생물다양성 자원과 연계한 학교 교육 활동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구·전시·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과 ‘생물다양성 진로 교육’ 등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현장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천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