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국현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0일 여름철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위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공항 운영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로비에서 공사 이학재 사장은 각 부서별 에너지 절약을 담당하는 에너지 지킴이 담당자들 약 30여 명의 노고를 격려하며 금년도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사는 9월 6일까지 적정 냉방 온도(26도 이상) 유지, 인천 지역 피크 시간대(16:30∼17:00)와 출퇴근 전·후 시간대 20분간 사무실의 냉방 최소화 등 설비 가동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 채광을 최대한 활용해 주간 조명 사용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전사적으로 홍보하며, 에너지 절약 우수 사례 발굴 및 포상 활동을 전개해 공항 탄소 배출을 전략적으로 감소시킬 계획이다. 공사는 온실가스감축·에너지절
나트륨·당류 줄인 가정 간편식 요리 ⑩ ‘밀푀유 채소 웰링턴’
[한국방송/김국현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국소비자원 및 가전제품 업계*와 7월 12일 글래드여의도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가전제품 살생물제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LG전자, SK매직, 쿠쿠전자, 세라젬, 오텍캐리어, 쿠첸 이번 협약은 가전제품 업계가 완제품 및 부품을 제조하거나 공급할 때 승인받은 살생물제를 필요한 곳에만 쓰도록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고, 화학관련 제도의 이행 역량을 높여 소비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살생물처리된 제품에는 승인된 살생물제품을 사용하고 처리제품에 맞는 표시·광고를 하도록 하는 의무*가 2028년부터 가전제품 업계에 적용됨에 따라, 사전에 가전업계와 정부가 협력해서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 살생물처리제품은 제품 주기능이 아닌 제품 자체의 보존, 항균 등 부수적 목적을 위해 살생물제품으로 처리한 제품으로, 승인된 살생물제품 사용 의무 및 처리제품에 맞는 표시·광고 의무가 적용(’28년 1월 1일부터) 우선 가전제품 업계는 승인받은 살생물제와 화학물질만 사용하고 사용량
[옹진/김국현기자]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8일,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출산과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옹진군 주민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리상담은 개인상담과 부부상담으로 진행되며 회기당 50분으로 10회기 진행(조절가능)하며, 내방이 어렵다면 비대면(전화, 영상)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대상은 난임·임산부·양육모(36개월미만) 및 배우자로서 임신·출산·양육과 관련해 심리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나 상담 신청이 가능하며, 심리상담 신청은 옹진군보건소를 통해 상담의뢰서 작성 후 인천권역 난임·우울증 센터로 연계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혜련 보건소장는 "이번 협약이 임신·출산·양육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모와 배우자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이 오는 11일, 강화군 국궁장(강화정)에서 '제2회 강화군수기 17개 시·도 대표 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이 주최하고 강화군체육회와 강화군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궁을 통해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대회는 1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은 오전 11시에 개최된다. 경기는 시·도 대항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이뤄지며,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총 17개 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통 무예인 국궁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통 무예인 국궁의 계승 발전과 궁도의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으로의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궁도인 간의 화합을 다지고 실력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우리나라 전기차 보급이 60만 대 가량에 이르는 가운데, 오는 2030년 사용후 배터리가 10만 개 이상 배출될 전망이다. 세계적으로도 2030년부터 전기차 폐차 대수가 급격히 늘어 2040년에는 4227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사용후 배터리 시장규모만도 200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정부는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재제조·재사용 등의 신시장 형성을 지원하는 한편, EU의 배터리법과 같은 통상 규제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통합법을 제정하고 배터리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 재생원료 인증제 및 전기차 배터리 탈거 전 성능평가 등을 도입키로 했다. 정부는 10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제도·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2023 세계 배터리 & 충전 인프라 엑스포를 찾은 관련 업체 대표가 EV 배터리 등을 살펴보고 있다.(ⓒ뉴스1) 이번 대책은 지난해 발표한 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사용후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통상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인천/김국현기자] 오는 17일(수)부터 원적산 터널 및 만월산 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로 통행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 원적산터널 및 만월산터널 통행료 지원 조례'를 제정해 평일 출퇴근 각 2시간과 명절 연휴기간에 무료 통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가 시행되면서 내륙지역 주민들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통행료 무료화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 또한 그동안 명절 연휴기간에 한시적으로 시행해 온 원적산·만월산 터널 통행료 면제도 제도화했다. 평일 출퇴근 오전 2시간(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2시간(오후 6시부터 8시)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카드나 현금결제 없이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하면 된다. 다만,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은 제외된다.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 시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연간 약 240만 대 가량이 무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민자 터널 내 도로 전광판 표출 및 현수막 게시, 시 홈페이지 등
[한국방송/김국현기자]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정책자금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될 전망이다 .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 인천계양갑 , 정무위원회 ) 는 정부가 공급하는 정책금융이 정부 재정에 미칠 부담과 개별 부처가 관리하는 정책금융의 공급현황을 콘트롤할 수 있도록 재정전략회의를 기획재정부 장관 소속으로 두도록 하는 「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 과 정책금융의 공급 한도를 전년도 정책금융 공급총액의 5% 를 넘지 못하도록 해 금융 공공기관의 건전성을 관리하는 「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이 대출 , 보증 , 보험 및 투자 등의 금융 수단을 통하여 공급한 자금을 정책금융이라고 한다 . 이 정책금융은 개별 부처에서 각기 관리하고 있어 시장에 풀리는 정책금융의 총 공급액 , 정책금융 정부 보증에 따른 정부 재정 부담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특히 코로나 19 등을 거치면서 2013 년 770 조 9,000 억원이던 정책금융 공급총액이 2023 년 1,921 조 1,100 억원으로 10 년 사이에 3 배 가까이 늘어났다 . 또한 정책금융 공급의 대부분을 주택금융이 차지하고 있어 가계
인천시 남동구에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는 흙길이 처음 조성됐다. 남동구는 지역 내 원도심 공원과 체육시설 등 4곳에 맨발 걷기 흙길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흙길이 설치된 곳은 ▲오봉근린공원(도림동 631) ▲만수4녹지(만수동 1018-1) ▲구월체육시설(구월동 1246) ▲늘솔길근린공원(논현동 738-8) 등 모두 4곳이다. 구에 따르면 최근 건강을 챙기며 자연과 하나되는 맨발 걷기 운동이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부터 관련 시설을 조성해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주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120m 길이의 순환식 동선의 흙길을 조성했다. 남동구가 맨발 걷기를 위한 흙길을 조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구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성 과정에 맨발 걷기 국민운동본부에서 제시한 '맨발 걷기길 기준안'을 참고하는 세심함을 더했다. 이를 통해 하부 인공물 및 부직포 등을 사용하지 않고 배수와 사후관리, 설치비용 등을 고려해 황토와 마사토를 배합한 흙길로 조성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주민들이 집 근처 가까운 곳에서 맨발 걷기로 건강을 챙기고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경청해 주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
[인천/김국현기자] 인천광역시는 9일 군·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경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디지털 배움터 교육 운영'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는 군·구청 정보화교육장,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평생학습관 등 디지털배움터 주요 교육장 28곳과 상설 디지털배움터 2곳을 운영해 12월까지 1만 9천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으로 ▲본인인증·공공서비스 ▲금융, 피싱 예방 ▲인공지능 ▲실생활 디지털 활용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커뮤니티 활동 등 5가지 주제로 기본역량 교육을 추진하며, 특히 인공지능(AI) 및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본인인증 서비스를 이용한 금융·공공서비스 활용을 교육한다. 또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존 3개소를 운영하며, 배움터로 오기 어려운 소외 지역에는 에듀버스가 직접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을 받고 싶은 시민은 누리집(www.디지털배움터.kr) 또는 디지털배움터 콜센터(1800-0096)로 신청하면 된다. 황영순 시 정보화담당관은 "그동안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은 1월 22일(목)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상륙기동헬기 성과기반군수지원(PBL*) 사업 관계기관(해병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과 함께 장비 가동률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상생 협력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PBL(Performance - Based Logistics) : 계약자와 계약상대자가 장비가동률 등 성과목표를 정하여 성과에 따라 대가를 차등 지급하는 제도 이번 소통의 장에서는 지난 1년간의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을 분석하고, 연간 정비계획 및 장비 가동률 극대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상륙기동헬기 가동률은 목표치(82%)를 넘어 90%로 초과 달성하여 우리 군의 전투력 증강과 전투준비태세 완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관리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소요군(해병대), 계약업체(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상륙기동헬기가 해병대의 핵심 전력으로써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고 항공산업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다시금 관계기관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상륙기동헬기는 국내에서 개발된 한국형기동헬기 수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금융위원회는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8월 사이에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소액 연체금액을 지난해 말까지 전액 상환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총 292만 8000명이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일반적으로 연체를 모두 상환하더라도 최장 5년간 금융거래 제한 등 불이익이 발생하나, 연체 채무를 기한 내에 전액 상환한 경우 즉시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다. 특히 개인 257만 2000명은 신용평점이 평균 29점,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도 평균 45점이 상승했다. 한편 전 금융권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한 바, 해당 조치는 2025년 말에 종료됐다. 서울 시내 은행에서 시민이 은행의 가계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2026.1.2 (ⓒ뉴스1) 이번 조치 대상자는 개인 295만 5000명(NICE평가정보)이고 개인사업자는 74만 8000명(한국평가데이터)으로, 이 중 지난해 12월까지 상환을 완료한 개인 257만 2000명(87%)과 개인사업자 35만 6000명(47%)이 신용점수가 회복되는 실질적인 효과를 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시행되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이하 인공지능기본법)'에 대한 산업계의 에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데스크를 정식 운영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인공지능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업의 법률 컨설팅과 기술자문 등을 지원하는 '인공지능기본법 지원데스크'의 개소식을 서울 송파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 조준희 KOSA회장, 손승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회장,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 등 지원데스크 관계자가 참석해 현판식을 하고 지원데스크 사무실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인공지능기본법 지원데스크' 온라인 전용창구 메인 화면(이미지=과기정통부 제공) '인공지능기본법 지원데스크'에서는 전문기관의 법·제도 및 기술 분야 전문인력이 참여해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상담은 평일 기준 72시간 이내 회신을 목표로 하되 사안이 복잡하거나 법적 검토 등이 필요한 상담은 14일 이내 회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원데스크에서 기업과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주요 문의 사항을 중심으로 한 질의 응답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첫 현장행보로 ’26.1.22일(목) 전북을 방문하여 지역기업, 청년근로자, 혁신기관 등 지역 산업의 핵심 주체들과 연속적 간담회를 갖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는 산업단지 혁신과 전북을 재생에너지 중심의 서해안 거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하였다. < 완주 문화산단 입주기업 간담회 > 김정관 장관은 완주 문화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의 지방투자 결정 계기와 투자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청년 친화적인 문화선도 산업단지로서 필요한 변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지역 산업단지에 청년 인력이 유입·정착하기 위해 지역 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근로·정주·문화 여건 개선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산업단지가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공간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 근로자 오찬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기업 중심 논의를 넘어 근로자 관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북 지역 산업단지에서 근무 중인 청년근로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산업단지를 ‘일하기 좋은 공간’을 넘어 ‘살고 싶
[한국방송/김성진기자] 올해부터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1ha당 500만 원을 지급해 평년 일반 재배 대비 65만 원 높은 소득을 보장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수급조절용 벼' 사업을 새롭게 시행하고, 2월부터 5월까지 참여 농가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소에는 밥쌀로 쓰지 않고 가공용으로만 유통하다가, 흉작 등으로 쌀이 모자라면 밥쌀로 돌려 수급을 조절하는 벼를 말한다. 기존 쌀 수급안정 정책은 시장격리와 타작물 재배 확대가 중심이었으나, 타작물 재배는 특정 품목의 재배면적이 빠르게 늘어날 경우 공급 과잉이 발생할 수 있어 면적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수급조절용 벼 제도는 콩이나 가루쌀 등 다른 작물의 추가적인 과잉 우려 없이 밥쌀 재배면적을 줄일 수 있어 쌀 수급안정에 효과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 또한 수확기 흉작 등으로 공급 부족이 예상될 경우, 가공용에서 밥쌀용으로 용도를 전환해 단기적인 수급 불안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의 한 논에서 농민이 콤바인으로 벼를 베고 있다. 2019.9.2 (사진=연합뉴스) 수급조절용 벼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1ha당 500만 원의 전략작물직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취약계층에 국산 농식품 구매 바우처를 지원하는 농식품 바우처 제도가 2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에 일정 금액의 이용권을 지원해,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국산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제도 시행의 근거가 되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은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법률에 명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22일 개정됐으며, 법 시행일에 맞춰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도 함께 완료됐다. 법과 하위법령이 함께 시행되면서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명확한 법적 근거를 갖춘 제도로 운영되며, 사업 추진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도 제도적으로 확보됐다. 사진은 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쌀 매장 모습. 2025.9.5 (사진=연합뉴스) 이번에 시행되는 시행령과 시행규칙에는 농식품 바우처의 지급 대상과 신청·지급 절차를 비롯해,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무 전담기관의 지정 요건과 수행 업무 등이 구체적으로 규정됐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현장 운영기관 간 역할이 명확해지고, 사업 운영의 체계성과 투명성도 함께 강화됐다. 아울러 농식품 바우처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한파와 대설로 인한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1월 22일 새만금 사업지역 내 주요 기반시설을 점검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극한 기상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시설 피해와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새만금 사업지역 내 배수시설, 도로, 위험사면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제설장비 점검상태, 위험 시설물의 안전조치 여부 등 혹한기 대비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결빙 취약 구간과 상시 관리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 현장 관리 강화를 당부했으며, 한파·폭설 등 기상악화 예보 시 현장 작업 중지 및 실내작업 실시 등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도록 철저한 관리를 요청했다. 김민수 사업총괄과장은 “겨울철 한파와 대설 등으로 인한 재난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새만금 지역에서 혹한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