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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잠자는 어린이 확인장치’ 설치 의무화 법안으로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한국방송/이용진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경기 화성시병)은 2019년 8월 28일 국회(국회의장 문희상)에서 선정하

는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 국회의원*’이 됐다고 밝혔다.

*‘2018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관련 총 40명 국회의원이 수상(최우수 6·우수 36)했으며외부위원으로 구성된 우수입법선정위에서 3

분과(정치행정·경제산업·사회문화)로 나눠정성평가 심사


권 의원은 대표발의한 잠자는 어린이 확인장치’ 설치 의무화 법안(‘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의 입법 및 정책개발 내실화

크게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법안은 2018년 7월 잠자는 어린이 확인장치’ 설치 의무화를 재추진하기 위해 대표발의 됐었다.

 

2016년 4월 특수학교 통학버스에 방치돼 사망한 8살 박 모양 사건 이후 2016년 8월 1차로 잠자는 어린이 확인장치’ 설치 의

무화 법안이 발의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관련 내용이 모두 반영되지는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2018년 7월 폭염 속에 4살 김 모양이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방치돼 사망하는 사건이 다시 발생해, ‘잠자는 어린이 확

인장치’ 설치 의무화 법안을 2차로 발의하게 된 것이다.

 

권 의원은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 “무거운 책

임감으로 남은 20대국회에서도 겸손하고 치열하게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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