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현장〉
지난 7월 11일부터 30일까지 대신지하쇼핑몰과 대구역지하쇼핑센터에서 대구시설공단 감사실과 상가관리사무실 직원들이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한 세상을 만들자”라는 슬로건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쇼핑몰내 이용고객 및 점포에 대해 청탁금지법 준수 및 공익침해행위 신고 장려 등을 적극 홍보하였다.
또한 청탁금지법과 공익신고제의 주요내용을 설명하는 홍보 전단지를 제작·배포하여 반부패 청렴정책에 대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와 민간영역 확산 노력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을 365일 행복하고, 시민이 100% 만족하여야 한다』는 경영방침을 가진 대구시설공단에서는 지난 2년간(2017년~2018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역 내 명실상부한 청렴 우수 공기업으로 정착하였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청렴한 대구시설공단 정착과 더불어 지역사회 전반에 반부패 청렴 확산을 목표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만들기에 공단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