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홍문종 공동대표>
우리공화당이 대한민국의 모든 태극기와 태극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연합체가 되는 통합의 계기가 마련될 것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4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촛불집회는 평화로웠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감했다고 주장하면서 극좌의 경직과 극우의 광기에서 벗어날 때 우리 사회는 새로운 공존질서를 세울 수 있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한 라디오 프로에서 말하기를 광화문 가짜 태극기 부대들의 언동이라 운운했고, 지난 4월 원내대표 경선 출마 시에는 한국 우리나라에서 극우 정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격렬하게 맞섰던 이른바 가짜 태극기 세력들의 정치적인 포악성에 근거해 시작됐다 이렇게 얘기했다.
과연 태극기를 든 애국 시민들이 극우의 광기의 표출인가?
그리고 지금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여당에 대해서 그들이 잘못된 행보를 계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세력들과 나라를 사랑하는 보수의 세력들이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기 위해서 우리를 극우다 광기다 태극기의 정치적인 포악성이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은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시국관이며 태극기에 대한 잘못된 평가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하루 빨리 여당 원내대표가 태극기를 사랑하는 우리공화당 애국태극기집회에도 와보시고 우리공화당 애국텐트에도 와보셔서 과연 극우의 광기인지 아니면 정당한 민의를 전달하고 있는지, 민의 전달의 현장인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지금 민노총의 광기가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그런데 민노총은 경찰을 때려도 경찰이 민노총에 사과해야 할 만큼 대한민국이 민노총 세상이 되었고, 대통령은 민노총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이고 수수방관이다.
여당 원내대표는 말하기를 민노총 위원장의 구속수사가 정말 능사였는지 반문한다고 하면서 민노총을 부추기고 있다. 과연 민노총이 하는 일은 극좌의 광기가 아닌지 물어보고 싶다.
광화문에는 이른바 여러 갈래의 태극기 세력들이 있다.
우리공화당의 서울역 그리고 대한문, 그리고 동화면세점, 그리고 교보문고 등 여러 갈래의 태극기 세력들이 있다. 그러나 그 태극기 세력은 기본적으로 탄핵무효와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촛불쿠데타에 의해서 권력 찬탈한 정권에 대한 규탄, 이 점에서는 일치한다고 보여진다.
저희가 오랫동안 우리공화당과 그동안 애국 태극기 보수우파 시민들과 문재인에 굳게 맞서고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물밑접촉을 계속 하고 있었다. 곧 광화문에 있는 모든 태극기 세력이 우리공화당과 함께 하나가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마 이번 8월 15일 광복절 행사부터는 우리공화당과 이른바 태극기를 사랑하는 태극기 세력들과 하나가 돼서 진정한 의미의 우리공화당이 대한민국의 모든 태극기와 태극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연합체가 되는, 그래서 앞으로 내년 총선과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우파가 승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그런 연합 합동 통합의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물밑 접촉을 통해서 많이 실현되고 있다. 많이 합의에 다다르고 있다. 이제 곧 우리 국민들 앞에 하나 된 태극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경제 실정에 관해서 한 말씀 안 드릴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소병훈 사무부총장이 얘기하기를 시민이 많은 사실을 왜곡되게 알고 있어서 대한민국의 경제는 거의 폭망했다는 수준으로 얘기하는데, 전 세계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처럼 2.7% 이상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나라는 몇 군데쯤 되는 것 같으냐 이렇게 물으면서 현재 대한민국이 1위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제2사무부총장이 한 얘기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해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OECD 국가들과 비교하면 미국 다음으로 높았다 이렇게 얘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월 9일 취임 2주년 KBS 특별대담에서 OECD 국가 중에서 한국은 상당한 고성장 국가이고, 이례적으로 경기가 좋은, 미국 다음으로 경제성장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문재인 이낙연 민주당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OECD 전체 회원국 36개 중에서 35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 1분기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0.4%이다. 자료가 포함해주고 있지 않은 아일랜드를 제외했기 때문에 사실상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이 OECD 국가 중에서 꼴찌이다.
문재인 정부는 경제통계가 맘에 안 든다고 통계청장을 바꾼 정권이다. 지금이라도 거짓말을 그만하고, 국민들을 그만 기만하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나라 망하게 하는 소득주도성장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경제정책을 성장형 경제정책으로 하루 빨리 전환하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조원진 공동대표>
문재인 정권에서 북한의 핵을 동결하고,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한다면 문재인 씨는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에 역적(逆賊)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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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은 우리가 천막당사투쟁 56일차 되는 날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탄핵 인신감금 옥중투쟁 826일차 되는 날이기도 하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2017년 3월 10일 탄핵되시고 대한민국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자유민주주의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헌법에 反하는 그들이 말하는 촛불혁명은 촛불쿠데타이다. 헌법이 수정되지 않는 한 촛불쿠데타이고 정통성을 가진 대통령에 대한 권력 찬탈이다. 이것이 문재인 정권의 실체이다.
그래서 그들은 헌법에 촛불혁명이라는 단어를 넣고 싶어 했다. 결국 촛불을 지지했던 많은 젊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문재인 정권 2년 반 만에 최악의 참사공화국이 된 것이다.
OECD 국가들, 국제사회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대한민국의 경제 기초, 기반을 마련했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 불과 2년 4개월 만에 대한민국 경제는 모든 부분에서 빨간불이 켜졌다. 투자, 소비, 부동산, 수출, 외환, 일자리. 경제 지표 모든 곳에서 참사 수준의 경제 상황이 되었다. 청년은 청년끼리,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끼리 싸워야 하고 견디지 못한 자영업자 110만이 폐업하고 있다. 110만이 폐업하면 400만의 가정이 무너진다.
역대 어느 정부에서 집단 자살이 이렇게 많았던 적이 있었는가? 매주 한 번씩 가족 자살, 동반자살, 집단자살을 하고 있다. 자살의 나라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도 아직도 국민들을 속이고 잘 되고 있다고 한다. 잘되고 있는 나라가 수출과 일자리가 반 토막 나고, 자영업자가 110만이 폐업하는 것인가? 올해도 자영업자 100만 폐업이 기다리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30~40%가 올해 안에 문을 닫았으면 좋겠다고 응답한 것이 통계에 나왔다.
문재인 정권은 능력이 안 되는 것이다. 그들은 좌파의 이념으로 똘똘 뭉쳐 있어서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 수준, 세계 13위 경제대국을 이끌 능력이 안 되는 것이다.
그들 스스로 돈을 벌어본 사람이 별로 없다. 경영을 해본 사람도 별로 없다. 대한민국의 정부 예산을 자기들 주머니에 있는 공깃돌같이 말하는 그들을 보면 한심하기만 하다. 60조 원를 사용하고 일자리 9만 8천개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정권이다. 박근혜 정부 2년차에 5조 원 사용하고 일자리를 68만개 만들었다. 문재인 정권은 이제는 스스로 이 국가를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밝혀야 한다.
많은 나라에서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있다. 외교는 북한과 미국끼리 하고 북한은 완전히 통미봉남(通美封南), 통미용남(通美用南)을 하고 있다. 대놓고 김정은이 대한민국은 빠지라고 한다. 한국은 통미용남, 즉 돈만 대라는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 그들은 정전 선언을 하려 하고, 적대적인 관계가 끝났다고 하고 있다.
지지율도 올랐다고 한다. 문재인 씨가 미북 간에 적대적인 관계가 종식되는 역사적인 장면이라고 할 때, 미국 뉴욕타임즈는 북핵 동결과 북한 핵 보유국 인정이라는 타이틀로 보도했다. 만약에 북한 핵이 동결되고, 북한이 핵 보유국이 되면 대한민국 경제가 북한에 비해 50배, 100배 더 성장하더라도 북핵에 대해 속국이 될 수밖에 없다. 지금의 우리세대뿐 아니라 우리의 아들딸, 손자손녀, 미래세대까지 북한의 핵을 머리에 이고, 북한 핵의 속국이 될 수밖에 없다.
김대중 대통령 때 그렇게 말했다. “북한은 절대로 핵을 개발하지 않는다. 핵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하고 국민을 속이고, 수천억 원의 돈과 물자를 송금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핵을 방관하고 김정일 정권의 대변인 역할을 한다고 했다.
좌파정권의 한계가 이것이다. 만약에 문재인 정권에서 북한의 핵을 동결하고,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한다면, 문재인 씨는 대한민국 국민과 대한민국에 역적(逆賊)이 되는 것이다.
북한이 핵을 가져서는 안 되고, 햇볕정책은 안 된다고, 북한의 한반도의 비핵화주장은 거짓이라고, 오로지 한미동맹을 통한 김정은의 레짐체인지만이 북핵을 폐기를 할 수 있다고 국민이 주장했는데도 외면했다. 종국에 북한이 핵을 가지는 핵 보유국 상황이 된다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좌파정권들은 국민에게 죄인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역적이 되는 것이다.
<조원진 공동대표>
촛불혁명탑을 세워 광화문 광장을 촛불혁명광장으로 만들려는 그들의 음모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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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정상적인 헌법 제8조 1항에 명시되어 있는 정당의 자유로운 활동과 정당법에 수없이 나오는 정당의 자유로운 활동을 계속적으로 서울시 조례로 막고 있고, 소위 말하는 좌파언론으로써 거짓 선동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광화문 광장에서 세종대왕상을 옮기고 그 자리에 ‘촛불혁명탑’을 만들어 세운다고 한다. 여러분, 어느 국민이, 어느 서울시민이 세종대왕상을 옮기고 그 자리에 촛불혁명탑을 만들라고 했는가? 더불어민주당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는 광화문 광장이 아닌 촛불혁명광장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지금 통진당 RO세력, 민노총, 전교조, 360개의 좌파친북반미단체들이 일으켰던 촛불에 대해 국민들이 깨닫기 시작했다. 그런데 박원순 시장은 촛불혁명광장으로 바꾸고 세종대왕 자리에 촛불혁명탑을 설치하겠다고 한다. 우리공화당이 광화문 광장으로 가야 할 또 하나의 명분이 생긴 것이다. 국민들은 광화문 광장이 좌우가 아니라 문화의 광장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광장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런데 저 광화문 광장을 붉은 무리들의 광장으로 만들겠다는 박원순 시장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인가? 용서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세종대왕동상 이전을 막아야 한다. 광화문 광장을 촛불혁명광장으로 만들려는 그들의 음모를 막아야 한다. 언제까지 촛불혁명을 말하고, 언제까지 적폐를 말할 것인가? 그들이 말하는 적폐가 붉은 적자 적폐(赤弊)가 되어버린 이 순간에도 그들을 적폐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제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나라가 거덜 난다.
오늘 모 신문에서 6·25 침략자인 김일성 삼대 세습정권과 6·25 행사를 같이 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것도 국방부의 계획서에 있다고 한다.
수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 1천만 명의 이산가족이 있다. 아직도 우리 국민 가슴에 끔찍하고 슬픈 민족의 아픔으로 남아 있는데 침략자 북한 괴뢰정권과 6·25 행사를 같이 한다고 한다. 제정신인 사람들인가? 미쳐도 이렇게 미쳐도 되는가?
이제는 대놓고 체제 뒤집기, 역사 바꾸기 하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한계가 그것이다. 도대체 국민들을 그렇게 우습게 보는 것인가? 보수우파 국민들이 이제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
<조원진 공동대표>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들이 평양에 가서 김정은을 만나고 작당을 하면 북핵 폐기가 아니라 북핵 동결, 북한 핵 보유국 지름길로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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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회연설에서 또 철없는 말을 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여야가 함께 평양에 가자고 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할 말 하러 가자고 발표를 했다. 그들이 왜 평양에 가자는 것인가? 그들은 평화 분위기라고 국민을 속이고 그걸 가지고 종전선언, 평화협정, 국가보안법 폐지, 미군 철수로 가는 것이다. 거기에 자유한국당 사람들이 들러리 서고 평화 모드 만들면 내년 총선은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 제1야당 대표들이 평양에 가서 김정은을 만나고 작당을 하면 북핵 폐기가 아니라 북핵 동결, 북한 핵 보유국 지름길로 가는 것이다.
어린애 같은 짓도 어느 정도 해야 한다. 지방정부가 다 넘어갔을 때 내각제 좌우연정 하겠다고 떠들던 사람이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의해서 나라와 경제가 망하고, 안보가 무너지고, 국민들이 완전히 죽음의 길로 가고 있는데 제1야당이라는 사람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으니 한심하다.
4일 국회연설 이 부분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은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 특히 보수우파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북한을 가면 이용만 당한다. 그 길은 바로 주한미군 철수로 연결되고 북핵의 동결로 갈 수밖에 없다. 생각들을 하고 말해야 한다. 정신없는 자유한국당은 생각 좀 하고 떠들라고 말하고 싶다.
<조원진 공동대표>
분명히 말씀드린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공화당의 1호 당원으로 들어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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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신의 한수’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자유한국당에 복당한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 유영하 변호사에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사람들 정신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기자들도 물어봤다. 자유한국당은 지금 내분에 쌓여있고, 황교안 대표는 김무성계, 홍준표계에 싸여서 발을 빼지도 못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우리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가 수없이 말했다. 탄핵 찬성한 5적을 쳐내야 한다. 탄핵에 관련되었든 안 됐든 인적쇄신 안하면 죽는 것이다. 비겁하고, 용기 없고, 나라가 다 망해가고 있고, 문재인 좌파독재 아래 저항 한 번 못하는데 총선 치르면 뭐하는가?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하지 않으면 자유한국당은 내년 2월 말에 우리공화당과 데드크로스가 될 수밖에 없다. 그것이 다가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이름 팔이 하는 사람들은 함부로 박근혜 대통령 존함을 입에 올리지 말아야 한다. 분명히 말씀드린다.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공화당의 1호 당원으로 들어오신다.
<조원진 공동대표>
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의혹 관련 국민 대토론회 4일 국회에서 개최 |
4일 부정선거관련 세미나를 국회에서 했다. 우리가 부정선거에 대해 그 동안 의혹 제기하고 많은 분들이 투쟁을 하고 문제점을 제시했다. 투표용지 문제, 전자개표기 문제, 사전선거 폐해, 투표함의 안전 문제, QR코드 문제, 해외투표 문제 등등 많은 증거자료가 수집되었다. 우리공화당이 국민들에게 대토론회를 통해 알렸다.
이것을 법으로 고쳐야 할 것은 법으로 고치고, 선거 운영에 있어서 규칙으로 고쳐야할 것은 규칙으로, 조례는 조례로 고치려 노력할 것이다. 빠른 시간 내에 한 점의 의혹이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우리공화당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동안 부정선거 의혹을 파헤쳐주신 많은 애국동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홍문종 공동대표>
우리공화당의 행보는 박근혜 대통령과 같이 가고 있는 것 |
아까 우리 조원진 공동대표께서 말씀하셨는데 ‘신의 한 수’라는 유튜브 채널 사람이 했다는 얘기에 대해서 저희가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다.
44만 명이 봤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연락이 왔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시냐’ 이런 것이 그들의 주된 질문이었다. 그래서 제가 ‘신의 한 수’가 아니라 그것은 ‘너의 꼼수다’ 이렇게 유튜브 이름을 바꿔야 한다 했다. 아마 요즘에 그의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을 늘리기 위해서, 시청자를 늘리기 위해서 아마 그렇게 한 것 같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탄핵에 찬성한 수많은 국회의원들. 62명 국회의원들이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얘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유한국당에 머물러 있다.
저희가 탄핵백서를 만들자고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는가? 제가 자유한국당에 있을 때 계속 그 얘기를 했다. 아무도 저에게 탄핵백서 만드는 것에 동의한 사람들이 없었다. 물론 우리 탄핵을 반대한 사람들은 심정적으로 동의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누가 무슨 죄를 어떻게 지었는지 낱낱이 고하자 했지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도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았다.
아시다시피 자유한국당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내쫒지 않았는가? 박근혜 대통령을 출당시켰다. 박근혜 대통령이 본인을 출당시킨 당에 돌아간다? 말이 되지 않는 얘기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일들이 왜 벌어지고 있느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얼마 전에 우리 조원진 공동대표와 제가 만나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모 TV에서 보수우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과연 보수우파가 지지하는 정당이 어디냐 물어봤다고 한다. 그랬더니 47%가 자유한국당을, 51%가 우리공화당을 지지했다.
우리가 그랬을 뿐만 아니라 바른미래당 1%, 더불어민주당 1% 이래서 우리공화당이 보수의 유일 정통, 그리고 애국세력의 중심당으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해서라도 저지해보려는 사람들이 그야말로 말마다 꼼수를 일삼고 있다.
그리고 말이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 이런 것에 넘어가면 안 된다. 또 그런 거 보시면 안 된다. 왜냐하면 자꾸 유튜브 채널을 늘려가지고 돈 몇 푼 받으려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한심한 사람들이다. 양심이 있어야지, 비슷한 얘기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린다. 이것은 확실하고 분명한 꼼수이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까 여러 가지 그동안 자유한국당에서 있었던 얘기를 다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제가 그렇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에 관해서 자유한국당이 당론으로 탄핵무효라는 얘기를 해라, 그리고 당원들에게 확실하고 분명하게 대통령께 자유한국당이 무엇을 잘못했는가 밝혀라, 그렇게 제가 줄기차게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듣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여러분들과 같이 우리공화당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저희가 계속 말씀드렸다. 우리공화당의 행보는 대통령과 같이 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저희가 여러분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우리 지도부에서 마치 박근혜 대통령팔이라도 하면서 우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다. 그것 역시 우리공화당이 점점 더 보수우익을 사랑하는 사람들 마음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리는 항상 이기는 것이다.
그리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마는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저희와 함께하고 계십니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2019년 7월 5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