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청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한 특화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센터는 직업 전문교육으로 옥외광고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 New-카케어 전문가 양성 등 2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옥외광고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11일부터 2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토샵 활용, 일러스트레이터 활용, 광고 디자인 실무의 내용으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옥외광고 디자인 교육과정 중 젊은 층이 선호하는 헬리켐 활용과정이 있어 청년층의 관심과 반응이 뜨겁다.
New-카케어 전문가 과정은 자동차 외형복원 및 광택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자동차 분야 전문강사가 차량점검의 기초부터 외형복원·광택의 전문기술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케어의 전 부분을 가르치며, 교육생은 훈련장에서 차량을 이용해 직접 실습하게 된다.
New-카케어 교육 과정은 특강으로 창업 지원금, 성공적 1인 창업과정이 있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은 5월 16일부터 시작하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강준모 센터장은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청년층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층의 교육 및 취·창업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848-9192)로 상담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