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시청 3층 지역경제과 내에 위치한 일자리 지원센터에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인·구직 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구직자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방문해 구직표 작성 후 상담을 통해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으며 혼자서 구직활동이 힘든 경우 이력서클리닉 및 동행면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인업체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구인등록 후 상담사와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정보망에 등록된 구직자 중에서 구인요건에 적합한 구직자 알선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진주시 일자리 지원센터는 제한된 구인·구직알선을 탈피하고자『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하며 매주 10여개 이상의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구인수요를 파악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심화되는 지역 내 고용불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과 일자리 정보망 운영으로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