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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안부 심보균 차관 "Tour de DMZ 2018" 국제자전거대회 참석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자부 심보균 차관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지난 주말, 인천 강화도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DMZ 등 접경지역을 자전거로 달리는 "Tour de DMZ 2018"에 참여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 하였습니다.


일요일인 오늘은 "Tour de DMZ 2018" 3일차이자 행사와 관련하여 연천자전거투어 개막행사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연천 일대 총 27km를 라이딩하는 코스에서 저도 같이 달렸는데  힘들었지만 완주하고 나니 상쾌한 기분이었다고 전했다.


국내외 청소년선수, 마스터즈 선수, 동호인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조호성 사이클 국가대표 감독님도 도와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만해도 북핵 등으로 참가국이 출전포기를 전해 올 정도로 분위기가 안 좋았던 대회입니다. 불과 1년만에 남북 정상이 만나고 이산가족 상봉이 진행되는 등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어 준비한 입장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내년에는 더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개최되겠지요.


전세계 선수들과 함께 북한 선수단도 함께 어울려 달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분단과 대립의 상징이였던 DMZ 등 접경지역이 평화와 번영의 길목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바램을 밝혔다. 
 
무엇보다 대회가 끝나는 9. 4일까지 선수들의 "안전한 귀환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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