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단은 21일부터 서당마을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사항들을 파악하고 22일 경로당 주변 대청소, 23일 선풍기 및 생필품 전달 등의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당마을 조종열 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기업의 자발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태상 단장은 “환해진 서당마을 경로당을 보니 기쁘고 뿌듯하다. 지역민과의 유대를 위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산청샘물은 삼장면에 소재한 기업으로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해 6월 봉사단을 꾸려 이날 첫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