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4월 15일에서 4월 19일까지 개최되는 ‘제1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채행사장 곳곳에 11동의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고 관리인을 고정 배치해 축제기간동안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창녕군이 밝혔다.
또한 군은 유채축제 본 행사기간인 5일간 총 11동의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 운영함에 그치지 않고, 축제기간 전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축제 전인 4월 9일부터 축제 종료 후인 4월 24일까지 16일간 이동식 화장실 3동을 연장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찾는 모든 관광객에게 청결한 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화장실 이용 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깨끗하게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