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4월 12일부터 5월 2일까지 2016년 1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양산시가 밝혔다.
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 지가에 대하여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올해 열람대상 필지는 117,460필지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개별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홈페이지 및 시청 민원지적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지가 열람 후 열람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일까지 열람장소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 재조사를 실시한 후 양산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통지하고, 오는 5월 31일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민원지적과(☎055-392-2421~3) 및 웅상출장소 총무과(☎055-392-6252)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