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 예산읍은 2018년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을 대비해 6일 마라톤 코스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한다.
이 행사의 5일에는 환경미화원 약 20명이 참여해 마라톤 코스 및 국도21호, 예산천, 산성천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다음 날인 6일에는 읍사무소 직원 약 40명이 참여해 수철리 입구를 시작으로 신례원 2리 주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를 할 예정이다.
함용섭 예산읍장은 윤봉길 전국마라톤을 맞아 예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예산읍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