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종스님은“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경남 산청군 금서면에 소재하고 있는 화림사는 2016년부터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성금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전달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