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7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시와 한국건설관리공사간에 상주시에서 시행하는 각종건설공사와 공공시설물의 품질 및 안전관리 확보를 위해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기술지원 토목분야중 도로, 토질및기초, 토목구조, 토목시공, 수자원과 상·하수도이며, 건축분야는 건축시공, 건축기계설비분야이다.
업무범위는 기술지원분야에 대한 기술검토 및 자문이며, 구체적 기술지원 업무범위는 실무적 협의를 통해 이뤄지고 업무의 대가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상주시는 협약을 통해 현장 감독 등 전문가의 기술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양 기관이 상생발전하고, 각종 건설현장의 부실시공등 사회적 손실을 예방하여 건설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