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는 최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서일동)와 협업으로

지역상생기금 5천만원 기부금 전달식을 광명시장실에서 실시했다.

그동안 광명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전달 등의 사회적 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온 광명문화공감센터 김갑렬 센터장(사진 오른쪽)은 “이번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밑반찬과 실버카 지원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저소득 취약계층 155세대에 생계 필수품목인 밑반찬 3250만원, 보행이 불편한 거동불편 어르신 115명에게 실버카 1750만원 등 모두 5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