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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임성남 제1차관 미국 및 캐나다 방문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존 설리번(John Sullivan)」 국무부 부장관과의 8.15(화) 전화 협의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2017.8.27.(일)~8.29(화)간 미국을 방문, 설리번 부장관 취임 이후 첫 번째 면담을 포함하여, 미측 고위인사들과 만남을 갖고, △한미 관계 △동맹 강화 △북핵‧북한 문제 해결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금번 임 차관의 방미는 한‧미 양국 정상, 외교장관, NSC간 채널 등을 통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양국간 정책 공조의 맥락에서 추진되는 것으로서, 외교 차관급에서의 정책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임 차관은 8.29(화)-31(목)간 캐나다를 방문, 지난 5월 방한하여 임 차관과 회담한바 있는 「이안 슈가트(Ian Shugart)」 외교차관을 포함, 캐나다 행정부 및 의회 고위인사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임 차관의 금번 캐나다 방문은 우리 신정부 출범 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한-캐 간 고위급 협의의 일환으로, 양국간 호혜적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북핵 공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최근 한-캐나다간 고위급 협의 사례
          - 한-캐 정상통화(5.16) 및 G20 계기 정상회동(7.8) / ARF 계기 한-캐 외교장관회담(8.6) 및 외교장관간 통화(8.17) / 한-캐 외교차관회담(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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