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지원센터 서울사무소를 거점으로 도시민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0-60년대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 청년 일자리정책의 일환으로 증가하는 20-30대 청년 세대 등 수도권 지역의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전북도로 유치하기 위하여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
이를 거점으로 전라북도 13개시군은 지역 정책, 교육, 행사 등 교육·상담 및 지역 홍보를 진행하여, 귀농·귀촌 예정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민상담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도는 농업관련 박람회, 국방전직교육원, 서울농업기술센터, 보훈처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 삼성SDI,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교육을 진행하여 전라북도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