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7.7.21.(금) ‘17년 제3차 선진통상포럼*을 개최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기후협약 탈퇴선언**이 경제에 미칠 영향과 통상정책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 정부·학계·경제계 통상전문가들이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
** 지난 6.1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협약 탈퇴를 선언
| < 2017년 제3차 선진통상포럼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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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 ‘17. 7. 21일(금) 12:00∼14:00 /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 참 석 자 : (산업부) 우태희 2차관, 통상정책국장, 통상정책심의관 등
- 논의주제 :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기후협약 탈퇴선언과 우리나라의 대응과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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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세영 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탈퇴가 중장기적으로 한미경제협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하며,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움직임이 향후 통상정책 방향에 미칠 영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할 필요가 있어 금번 선진통상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