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두환기자) 송하진 도지사가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한달여 앞두고 막판 득표활동을 위해 아르메니아로 출국한다.
특히 이번 해외활동은 잼버리 유치를 위한 표심 공략 뿐만 아니라 국토부와 농업, 교육부 장관 등 아르메니아 국가 수뇌부를 만나 양국․양지역간 자매우호지역 확대 교류협력에 대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송 지사 등 전북도 방문단은 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아르메니아를 방문, 2023세계잼버리 유치 지지 요청 및 홍보 등 공식적인 교류협력에 나선다.
송 지사 등 일행은 우선 도착 다음날인 20일 아르메니아 국립농업대학교와 TUMO기술센터 등 농업과 교육, 관광분야 등 양 지역 전문가들이 농업 전문인력 양성, IT콘텐츠 개발, 관광상품 개발 등에 대해 각각 교류방안에 대한 실무회의를 갖고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한다.
- 2023 세계잼버리 홍보 및 해외자매우호지역 확대- 아르메니아 교류협력 방문계획
○ 기 간 : ‘17. 7. 19(수) ~ 7. 24(월)/4박 6일 ○ 출 장 지 : 아르메니아 예레반시, 아르마비르 주 ○ 출장인원 : 11명 - 전북도(9) : 지사님, 강승구 국장, 김창렬 팀장, 김승수 사무관, 임수용, 김철민, 최인경, 통역(문수미, 나르기자헌) - 이신후 콘텐츠산업진흥원장(이하 콘진), 최수연 전북관광협의회 회장 ○ 주요내용 -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홍보 - 지자체간 교류협력 방안 논의(농업·교육·기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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