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광일기자)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영선)가‘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주제로 3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하는‘2017 한.아세안 청년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여하는 아세안과 한.중.일 13개국 청년 80여명이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교류를 진행했다.
이어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를 방문해 시의 쓰레기소각,자원화 시설을 둘러보며, 인천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정책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는 장인들로부터 화각공예, 전통자수, 목공예, 자수 등을 배우고 만들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