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국현기자) 통진읍방위협의회(회장 고상형)에서는 회원 25명이 모여 지난 6월 30일(금) 충북 단양 일원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 날 안보견학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하여 실시했다.
회원들은 먼저 단양 장회나루에서 유람선을 탑승하여 충주호를 일대를 관람하였으며, 식사 후 오후에는 온달관광지를 탐방했다. 회원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상형 통진읍방위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통진읍방위협의회는 지역발전 및 읍민의 안보의식 함양 등을 위해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