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규모 : (한) 국가기술표준원 강병구 국장 등 55여명, (일) 일본 경제산업성 신호사카 표준국장 등 40여명, (중) 중국표준화위원회 커지아 국장 등 25여명(총120명)
(한중일 국장급협의체) 7월 4일 개최되는 3국 국장급회의에서는 전동보드, 드론 등 3국이 중점 추진하는 분야의 표준화와, PASC* 등 지역표준화기구에의 기여방안 및 한중일 공동시장 형성을 위한 표준 협력에 대한 3국의 공조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PASC (Pacific Area Standards Congress) 태평양지역표준회의
그밖에 한국은 국제표준화 무대에서의 영향력 강화를 위해 진출예정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정책위원회 이사 입후보자 지지요청과 함께 한국이 유치에 성공하여, 내년 부산에서 개최예정인 “2018년 IEC 총회”준비현황을 중·일 양국과 공유할 예정이다.
*IEC 이사회(CB)이사에는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 강병구 국장, IEC 표준화관리이사회(SMB) 이사에는 삼성전자 한진규 그룹장이 입후보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