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2017. 6.7일(금요일)Jakarta-인도네시아 관광청 (Ministry of Tourism of lndonesia)은 인도네시아 호텔 및 리조트 및 대한민국 주요 관광업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형성 및 정보교류를 위한 세일즈 미션을 6월12~16일 서울.대전.부산에서 개최 하였다.
올해에는 인도네시아를 대표 하는 주요 관광지 바탐 자카르타.족자카르타 .발리 롬복에 있는 호텔및리조트 17개 업채들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6월8~1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된 하나투어 박람회에는 인도네시아 홍보 부스를 짓고 일반인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하였다.
최근 TV의 예능 프로그램 영향으로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촬영지인 길리 트라왕안섬은 롬복에서 보트로 10분이면 도착하는 작은 섬인데 항공업계에서는 롬복으로 가는 전세기 취항을
모생중에 있다.
인도네시아 관광청/해외 마케팅 총괄을 맡고 있는 '피타나 관광청 보좌관'은 한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행사 이외에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원더풀 인도네시아(wonderful lndonesia)" 브랜드 이미지 홍보를 위하여 서울 및 부산지역 광고(빌보드. LED.지하철 플랫폼)및 TV 프로그램 방송 촬영을 위한 정부 차원에서의 협조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본 세일즈 미션 개최를 위해 부산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관광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빈센트 저마누(Vinsensius Jemadu) 국장은 정부와 관광 업계가 합심하여 한국인 최다 방문 해외관광지 10위안에 진입 할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관광청은 금년도 해외 관광객 1,500만명으로 두고 있으며 그중 한국인 관광객 목표치는 50만여명 이다.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169개국에 30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은 입국 목적의 유형에 관계없이 무비자 입국 및 체류가 30일 동안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