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워크숍에서는 인권정책연구소 김형완 소장의 특강, 광명시민인권센터 박경옥 센터장의 사례 발표, 울산 시민단체의 울산시 인권정책에 대한 제언과 전체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권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무원의 실천의지와 지역사회의 인권역량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5년 ‘울산시인권증진기본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