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민원인의 임신·출산관련 서비스 신청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를 본격 시행한다고 삼척시는 밝혔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임신·출산관련 서비스를 읍·면·동을 방문하여 일일이 신청하였으나, 금번 원스톱 서비스 시행으로 통합처리 신청에 의해 한꺼번에 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해당기관에 신고서식 및 안내문을 비치하고, 삼척소식지, 시홈페이지와 각종 회의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삼척시 관계자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구비서류 간소화, 수혜누락 방지 및 적시수혜, 시간과 비용절감을 위한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가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