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25(수)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제임스 김 회장, 존 슐트 대표 및 주요 임원진과 조찬 간담회를 가짐
* 일시 및 장소 : 1.25(수) 08:00∼09:30, 암참 회의실(IFC2 15F)
ㅇ 금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5년간의 한미FTA의 호혜적 성과를 업계와 공유하고 미 투자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1.20일 출범한 트럼프 신정부 하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음
우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 FTA는 통상문제의 해결, 협력 증진을 위한 생산적 협의의 장으로 그간 양국은 교역·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등 상호호혜적인 성과를 창출해 왔음을 강조하면서
ㅇ 한미 FTA가 양국에 상호 이익이 되는 긍정적인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보다 확산될 수 있도록 AMCHAM의 도어낙(Door Knock) 행사* 등을 활용한 적극적 역할을 당부하였음
* AMCHAM에서 매년 美 정부·의회 방문, 국내 사업 환경 등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