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안예지기자) 전라북도는 지난 20일 한 해 동안 SNS를 통해 도내의 우수한 관광자원 해외 홍보를 위해 앞장선 우수활동 기자를 선발하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에서 전북SNS관광기자단, 전라북도관광협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활동기자단 3명(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시상식을 위해 지난 15일 SNS관광기자단 중 개별답사 3회 이상, 포스팅수 50건 이상 활동자를 대상으로, 객관적심사(답사횟수, 포스팅 건수 등)와 심사위원회심사(포스팅 콘텐츠의 양·질·다양성, 호응도 등)로 구분하여 심사하였다.
심사 결과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혜미씨(33세, 여)가 금상을, 가타히라유미꼬씨(54세, 여)가 은상을, 노광호씨(29세, 남)가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