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축사 및 상장수여로 우수 예비교사를 격려하고, 좋은 수업을 통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현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였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 및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 대회로,
ㅇ 새로이 수업실연 및 수업비평 과목을 기존 10과목에서 11과목으로 확대(창의적 체험활동 신설)하고, 참여 대상 역시 기존의 예비교사에서 현직 우수교사로까지 확대하여 대회가 실제 교육 현장과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ㅇ 각 교대별 참여 가능 과목 수 확대를 통해 예비교사의 대회 참여 기회를 넓혀 예비교사와 현직교사의 수업역량 강화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였다.
특히, 「제6회 좋은수업 탐구대회」는 교과 특성별 다양한 교수·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2015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학교 교육현장 적용(2017년부터 적용)을 앞두고,
ㅇ 수업 실연 시 학생의 창의적 사고 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 구성에 대해 고민하였는지를 심사하여,「2015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올해 좋은수업 탐구대회의 교육부장관상(수업실연부문) 수상자는 각 과목당 1명으로 총 11명이 선정되었으며, 이준식 부총리는 11명의 수상자에 대해 직접 시상을 통해 진심어린 축하와 격려를 표하고,
ㅇ “교육부는 교원의 수업 전념 근무여건 조성 및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좋은 수업으로 교육현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