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이태호기자)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기업의 시장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하여 청년창업을 적극 지원하는 새로운 상생협력 플랫폼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정부와 대기업(중견·공공기관)이 함께 1:1로 재원을 마련, 민·관의 역량을 결집시켜 창업·벤처기업의 사업화 및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 )’이 시작된다.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은 이달부터‘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본격 실행 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대·중견·공기업)과 1:1 비율로 총 4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 시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벤처기업 1,400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