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4일 방송인 송해씨와 함께 ‘송해 청년SOS펀드’에
1호 후원자로 나섰다.
‘송해 청년SOS펀드’는 임금체불로 인해 당장 생계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긴급 자금을 조성하는 펀드이다.
정세균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 MC 송해선생님이 청년SOS펀드를 출시했습니다.
국민 모두가 청년들의 아픔을 함께 보듬는다는 차원에서
십시일반 힘을 모으는 펀드가 되기를 바랍니다. 영광스럽게
제가 1호 펀드 참여자가 되었는데 이 펀드가 순항할 수 있도록
길을 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라고 남겼다.